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두금 (문단 편집) == 기타 == * 마두금과 관련되어 전해오는 전설은 몽골(외몽골)의 [[후후 남질]], 내몽골의 [[수호의 하얀 말]] 참조. 두 이야기 모두 아끼던 [[말]]이 죽은 후에 말의 뼈와 갈기와 꼬리털 등을 이용해 악기를 만들었다는 내용인데, 이를 보면 말을 가족처럼 여겼던 몽골인들이 죽은 말을 추억하기 위해서 이런 식으로 악기를 만드는 일이 많았던 모양이다. * 옛날에는 남성들만이 마두금 연주자가 될 수 있었다. 실제로 마두금 전설 때문인지 여자가 연주하면 부정 탄다는 속설이 있었다. 그러나 1990년대 이후로는 여성도 마두금 연주자가 될 수 있게 되었다. * [[허니와 클로버/애니메이션|허니와 클로버]]에서 [[모리타 시노부]]가 연주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_XnbNKbBkt0|#]] --자세는 엉망이라고 한다.--[* 울림통을 왼쪽 다리에 올려놓고 연주하는데, 이 주법은 사실 [[얼후]]에서 쓰는 주법이다. 실제 마두금은 울림통을 다리 사이에 끼우고 연주하므로, 영상의 연주 방식은 첼로를 바이올린마냥 어깨에 걸치고(...) 연주하는 것과 같은 행위이다. 또한 일부 영상에선 브릿지 아래에서 현을 문지르고 있는데, 이런 연주는 제대로 된 소리가 나지 않고 기분 나쁜 소리가 난다.] * 영화 [[최종병기 활]]에서 한국 영화 OST 사상 최초로 이 악기를 이용한 연주곡들이 수록되었으며, 연주곡 중 한 곡은 [[무한도전 관상 특집]]에서 잠깐 흘러나온 적이 있다.[[https://youtu.be/VYpUSm0HSco|해당 영상]] 그리고 영화 초반에 남이(박해일)와 서군(김무열)이 기방 악단의 가무를 구경할 때 나온 악기 중 하나로도 등장했다. 그러나 해당 악기의 형태는 1960년대 이후에 디자인된 모델로 고증이 잘못되었다. * 유튜브 오리지널 드라마 [[탑매니지먼트]]에서 극중 [[안효섭]]이 몽골에서 왔다는 설정에 따라 소품으로 잠깐 등장한 적이 있다. 해당 마두금은 한국인 연주자 [[타미르]]의 마두금을 대여한 것이라고 한다.[[https://www.instagram.com/p/BtD85LQgl0K/?utm_source=ig_web_copy_link|#]] * [[국카스텐]]의 2010년 EP인 '[[Tagträume]]', [[우예린]]의 2021년 싱글 '해어화'에 마두금 연주가 삽입되었다. 연주자는 [[한음파]]의 이정훈. * 가수 [[하림(가수)|하림]]도 월드뮤직 아티스트답게 마두금을 가지고 있지만 연주자라 할만큼의 실력은 되지 못한다.[[https://youtu.be/ElC1I37fEpQ?t=161|#]] 멀티 악기 연주자 [[권병호(연주자)|권병호]]도 이정훈에게 선물 받은 내몽골 마두금을 소유하고 있지만 연주는 하지 않고 보관만 하고 있는 듯 하다. * 세계적인 첼리스트 [[요요마]]도 마두금 연주 앨범을 낸 적이 있고,[[https://www.discogs.com/release/4699663-Yo-Yo-Ma-The-Silk-Road-Ensemble-Silk-Road-Journeys|#]] 직접 공연에서 선보인 적도 있다.[[https://youtu.be/eWmo1NmYY5A|#]] 그러나 연주를 할 때 첼로의 운지법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 2023년, 한국인 마두금 연주자 [[타미르]]가 한국인 아티스트 및 한국인 마두금 연주자로는 최초로 몽골 정부에서 수여하는 훈장을 수훈했다.[[https://www.facebook.com/morinkhuuryj/posts/pfbid02yX9vWdKMNT6pwPHJyshcCZoqVkm5YomKandARPTBWh6gfEb3f9sdT6aBroUg8KvDl|#]] [[분류:현악기]] [[분류:몽골의 문화]][[분류:몽골의 인류무형문화유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