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비아 (문단 편집) ==== 혁명 이후 ==== 하지만 현재의 리비아에서 출발하는 난민선은 웬만하면 여자가 탑승하기 힘든 거의 인외마경이 따로 없을 정도. 불법으로 유럽에 들어왔다 나가는 난민선에 질서에 있을 리도 없고 난민선 내에서 성폭행 문제가 불거지자 여성 난민들은 리비아발 난민선을 가급적 탑승하지 않는 추세이다.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서 [[콩고민주공화국]] 같은 경우에는 원래 강간 범죄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국가였는데 여기 출신 난민들도 리비아발 난민선에 적잖이 탑승한다. 일부 국가 출신 난민들이 강간 범죄 발생 비율이 높은 이유는 현지의 치안 부재와 이로 인한 인권의식의 미성숙인데, 범죄를 저질러도 친척들 동원해서 우기면 웬만하면 처벌받지 않고, 강간 피해자만 수치심에 침묵하는 악순환이 반복되다보니, 다른 나라에서도 성범죄를 저지르고나서 도망가거나 발뺌하면 처벌을 안 받는 줄 아는 경우가 진짜로 많다. 덕분에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출신 이민자들의 이미지가 전체적으로 안 좋아졌는데,[* 한 번은 이탈리아에서 난민선에서 물에 빠져 죽어가는 콩고 난민을 구조해줬더니 그 난민이 이탈리아 유명 관광지인 [[리미니]]에서 폴란드인 20대 여성 관광객을 상대로 집단 강간 범죄를 저질러서 폴란드와 이탈리아 모두 국민감정이 폭발하고 [[폴란드]]에서는 콩고 난민과 별 상관도 없는 이슬람 사원들이 돌에 맞아서 창문이 박살나는 참사까지 일어났다.]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출신 난민들도 다짜고짜 전부 다 싸잡혀서 성범죄자로 몰리는 현실에는 할 말이 많다. [[에리트레아]] 출신 난민들 같은 경우에는 엄연히 이들이 극악한 독재 정권을 피해 탈출한 난민임에도 그냥 "불법체류자" 취급 받는 현실이며, [[세네갈]]이나 [[가나]] 출신 난민들은 나름 교육수준 높은 엘리트들도 많은데도 불구하고 흑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전부 다 무식쟁이 취급하니 원통해하기도 한다. 요즘은 리비아발 난민선을 통해서 유럽으로 불법이민 혹은 난민신청하려는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사람들이 너무 많아지다보니 난민을 납치, [[인신매매]] 후 경매로 노예로 판매하는 노예 시장마저 생겼다. 너무 많은 인원이 몰려오고 난민선을 대기하는 기간이 길어지다보니 그 와중에 난민들이 우르르 몰려다니며 치안이 불안해진 것도 있었고, 카다피가 리비아 시민군과 싸울 때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출신 용병들을 닥치는 대로 고용해 시민들에게 총질하고 각종 전쟁범죄를 저지른 악감정이 남아서인지, 이들을 노예로 파는 리비아인들은 별로 죄책감이 없는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