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발 (문단 편집) == 성격 == 호승심과 승부욕으로 가득 찬 자신만만하고 자긍심이 강한 리토족의 전사. 사람에 따라서는 다소 건방지고 거만하다는 인상까지 준다. 성격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자존심이 강한 탓에 링크 한정으로 개인적인 질투와 약간의 호승심[* 면전에서 일부러 과도하게 도발하고 싸워보자고 하는 걸 보면 전사로서 링크의 실력을 두 눈으로 확인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던 모양이다.]을 품고 살짝 유치하게 굴 뿐이지 영걸로서 할 건 다 하는 등 공사 구분도 확고한 착실한 성격이다. 그리고 리토족 아이들에게는 각별한 애정으로 아끼고 있어 기꺼이 비행훈련장에 트레이닝할 수 있도록 허가해준다. 융통성과 자기반성도 빠른 편이라 젤다 공주가 재앙 가논으로부터 모두를 지켜야 한다는 말에 "하일리아인은 자기만 생각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라고 일기에 적으면서 감명 받았다는 소감을 적기도 한다. 리토 일족이자 [[음유시인]] 카시와는 "...우리 리토의 영걸은 아무래도 솔직한 성격은 아니었던 것 같군요."라고 평했다. [[자수성가|혈통 없이 오직 혼자만의 노력만으로 리토족 대표 영걸의 자리에 오르고]], 전사로서의 숨겨진 재능과 천재성을 최고의 경지로 끌어올린 모범적인 노력형 천재이기도 하다. 워낙에 천재였다 보니 젤다처럼 재능없는 자의 고뇌에 대해서는 잘 몰랐다고 한다. 다른 영걸들과 달리 특수 능력을 가지고 태어나지 않고, 노력으로 영걸의 위치에 온 것이 검증된 영걸이다.[* 대재앙의 시대에서 다른 영걸들은 각각 자신의 능력에 대해 언급되지만, 리발은 활솜씨 외에 타고난 능력에 대해서는 언급되지 않는다. 비행술도 끊임없는 노력으로 이루어 낸것다.] 본인의 능력인 리발의 용맹도 스스로 만들어낸 것이다. 미파는 불명이지만, 티어스 오브 더 킹덤에서 시드와 요나가 약하지만 정화/치유의 힘을 사용하는 것을 보면 종족 특성에 가까운 듯 하다. 다르케르는 윤돌에 의해 유전임이 확인되었다. 우르보사도 루쥬를 통해 유전임을 추측할 수 있다. 그리고 후속작에서 현자로 각성한 시드와 루쥬, 튤리와 윤돌은 사실 최소 10,000년 전의 먼 과거에 가논과 맞서 싸웠던 4현자의 직계 후손임이 드러나자 [[혈통]]에 의존하지 않고 피나는 노력과 재능만으로 명성을 쌓은 리발이 재평가되기 시작했다.[* 시드, 루쥬, 윤돌이 현자의 후손이기에 저 셋과 혈연관계인 미파, 우르보사, 다르케르도 현자의 후손이 된다. 반면 리발은 튤리(&테바)와 혈연적으로 아무 관계가 없으니 현자의 후손이 아니다.] 본편에서 자신이 개인 연습장으로 쓰려고 했던 비행 훈련장을 자신을 동경하는 아이들이 찾아오자 개방해주고, 무쌍에서 테바의 아들 튤리를 잘 챙겨주는 것을 보면 아이들에게 상당히 상냥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리발의 용맹에 이름을 붙이는데 고민하는 등 다소 [[갭 모에]]가 느껴진다. 무즈리를 비롯한 조라족의 고지식한 원로들처럼 젤다와 만나기 전까지는 하일리아인은 이기적이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었다. 이후 젤다가 자신을 영걸로 영입하기 위해 설득할 때 하이랄의 사람들을 재앙으로부터 지키고 싶어하는 젤다의 마음을 보고 곧바로 이 생각을 고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