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발

덤프버전 :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코드 기아스 시리즈의 등장인물에 대한 내용은 리발 칼데몬드 문서
리발 칼데몬드번 문단을
리발 칼데몬드#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 펼치기 · 접기 ]
주역
하이랄의 공주
파일:zelda_triforce.png
하이랄의 용사
파일:botw_link.png
대재앙
파일:Picsart_22-02-19_04-33-23-442.png
젤다
링크
가논
영걸
조라의 영걸
파일:BotW_Divine_Beast_Vah_Ruta_Icon.png
리토의 영걸
파일:BotW_Divine_Beast_Vah_Medoh_Icon.png
고론의 영걸
파일:BotW_Divine_Beast_Vah_Rudania_Icon.png
겔드의 영걸
파일:BotW_Divine_Beast_Vah_Naboris_Icon.png
미파
리발
다르케르
우르보사
링크의 조력자
조라
파일:Symbole_Zora.png
리토
파일:Rito_symbol.png
고론
파일:Symbole_Goron.png
겔드
파일:Gerudo_Symbol.png
시드
테바
윤돌
루쥬
}}}
기타
수수께끼의 노인 · 가디언 · 임파 · 프루아 · 코가님 · 카시와

열람 시 스포일러 주의




파일:zeldapattern2.png
파일:The_Legend_of_Zelda_Breath_of_the_Wild_logo.png
하이랄의 영걸들
파일:zeldapattern2.png
하이랄의 공주
파일:zelda_triforce.png
하이랄의 용사
파일:botw_champions_tunic.jpg
젤다
링크
조라의 영걸
파일:BotW_Divine_Beast_Vah_Ruta_Icon.png
리토의 영걸
파일:BotW_Divine_Beast_Vah_Medoh_Icon.png
고론의 영걸
파일:BotW_Divine_Beast_Vah_Rudania_Icon.png
겔드의 영걸
파일:BotW_Divine_Beast_Vah_Naboris_Icon.png
미파
리발
다르케르
우르보사


리토의 영걸
리발
リーバル / Revali
[1]

파일:리발.png

성별
남성
나이
불명
종족 / 소속
리토족
출신지
리토의 마을
등장 작품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젤다무쌍 대재앙의 시대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야마구치 노보루[2]
파일:미국 국기.svg 숀 칩록[3]




리발의 테마곡

1. 개요[편집]


단...! 바로 내가 호위의 임무를 맡아야겠어. 퇴마의 검의 기사...라고 했나? 그가 방금 기술을 보고 자신감을 잃더라도... 나에겐 책임 없다구.


그 공주는... 계속 기다리고 있다고.


리발 토네이도, 언제든지 OK다![4]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등장인물. 하이랄을 수호했던 다섯 영걸 중 리토족 대표 영걸. 매형 리토로 추정되며 네 마리의 신수 중 새 형상의 바 메도(Vah Medoh)를 조종하는 권한을 가졌다.

전신이 파란색의 깃털로 뒤덮인 리토족 남성. 1인칭은 보쿠, 2인칭은 키미, 안타. 본인이 라이벌 의식을 강하게 갖고 있는 링크에게도 마찬가지.


2. 능력[편집]


주무기는 '참수리의 활'[5]로 공중 비행을 장기로 삼는 리토 출신 전사답게 공중전에 매우 뛰어났다고 알려져 있다. 한 번의 날개짓으로 순간적인 상승 기류를 일으켜서 단숨에 공중으로 날아오르는, 리토족 전투에 혁명을 일으킨 독보적인 개인기 리발의 용맹(리발 토네이도)[6]을 개발하고 완벽히 마스터했을 만큼 비행 기술의 천재이며[7][8] 리발 역시 자신만이 일으킬 수 있는 이 특별한 돌풍을 "예술의 경지"에 올라섰다고 자화자찬하며 링크 앞에서 자랑스럽게 뽐낼 만큼 자긍심이 굉장했다. 사후 100년이 지난 본편 시점에서도 리토족에서는 바람같이 하늘을 가르고 몸 길이만한 대궁을 쉽게 다룬다고 기록되었으며 쏘는 화살은 과녁을 꿰뚫고 하늘을 나는 모습은 질풍과도 같다는 전설이 돌아다니며 리토족 남성으로 태어나면 '리발님 같은 훌륭한 전사가 되라'는 말을 들으며 모든 리토족 남성들의 동경의 대상이라고 할 정도.


3. 성격[편집]


호승심과 승부욕으로 가득 찬 자신만만하고 자긍심이 강한 리토족의 전사. 사람에 따라서는 다소 건방지고 거만하다는 인상까지 준다. 성격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자존심이 강한 탓에 링크 한정으로 개인적인 질투와 약간의 호승심[9]을 품고 살짝 유치하게 굴 뿐이지 영걸로서 할 건 다 하는 등 공사 구분도 확고한 착실한 성격이다. 그리고 리토족 아이들에게는 각별한 애정으로 아끼고 있어 기꺼이 비행훈련장에 트레이닝할 수 있도록 허가해준다. 융통성과 자기반성도 빠른 편이라 젤다 공주가 재앙 가논으로부터 모두를 지켜야 한다는 말에 "하일리아인은 자기만 생각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라고 일기에 적으면서 감명 받았다는 소감을 적기도 한다. 리토 일족이자 음유시인 카시와는 "...우리 리토의 영걸은 아무래도 솔직한 성격은 아니었던 것 같군요."라고 평했다.

혈통 없이 오직 혼자만의 노력만으로 리토족 대표 영걸의 자리에 오르고, 전사로서의 숨겨진 재능과 천재성을 최고의 경지로 끌어올린 모범적인 노력형 천재이기도 하다. 워낙에 천재였다 보니 젤다처럼 재능없는 자의 고뇌에 대해서는 잘 몰랐다고 한다. 다른 영걸들과 달리 특수 능력을 가지고 태어나지 않고, 노력으로 영걸의 위치에 온 것이 검증된 영걸이다.[10] 본인의 능력인 리발의 용맹도 스스로 만들어낸 것이다. 미파는 불명이지만, 티어스 오브 더 킹덤에서 시드와 요나가 약하지만 정화/치유의 힘을 사용하는 것을 보면 종족 특성에 가까운 듯 하다. 다르케르는 윤돌에 의해 유전임이 확인되었다. 우르보사도 루쥬를 통해 유전임을 추측할 수 있다. 그리고 후속작에서 현자로 각성한 시드와 루쥬, 튤리와 윤돌은 사실 최소 10,000년 전의 먼 과거에 가논과 맞서 싸웠던 4현자의 직계 후손임이 드러나자 혈통에 의존하지 않고 피나는 노력과 재능만으로 명성을 쌓은 리발이 재평가되기 시작했다.[11]

본편에서 자신이 개인 연습장으로 쓰려고 했던 비행 훈련장을 자신을 동경하는 아이들이 찾아오자 개방해주고, 무쌍에서 테바의 아들 튤리를 잘 챙겨주는 것을 보면 아이들에게 상당히 상냥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리발의 용맹에 이름을 붙이는데 고민하는 등 다소 갭 모에가 느껴진다. 무즈리를 비롯한 조라족의 고지식한 원로들처럼 젤다와 만나기 전까지는 하일리아인은 이기적이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었다. 이후 젤다가 자신을 영걸로 영입하기 위해 설득할 때 하이랄의 사람들을 재앙으로부터 지키고 싶어하는 젤다의 마음을 보고 곧바로 이 생각을 고친다.

4. 작중 행적[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1.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편집]



4.1.1. 100년 전[편집]


파일:리발100년전.jpg

영걸로 선발되기 전 리발은 리토족의 천재라 칭송받고 본인도 이에 대해서 나쁘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대회에서 신기록을 내고 우승했던 날 족장이 보상으로 뭘 원하냐고 묻자 리발의 용맹의 완성을 위해 궁술 연습장, 즉 비행 훈련장을 요구했다고 한다.[12][13] 어느 날, 하이랄에서 재앙 가논을 막을 수 있는 신수 바 메도의 조종자를 찾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힘을 세계에 뽐낼 수 있다며 관심을 보인다. 이후 얼마 가지 않아 하이랄 왕국의 공주 젤다 공주가 나타나 신수에 탈 영걸로 영입하려고 찾아오는데, 정작 본인의 역할이 하일리아인 기사의 보조라는 것을 듣고 거절하려 하나, 공주가 진지한 얼굴로 "이 대지의 사는 모든 생명들을 재앙의 마수로부터 지켜야만 합니다..."라는 말을 듣고 일단 답변을 보류하고 후에 승낙하기로 결정한다. 공주가 다시 찾아오기 직전, 리발의 용맹을 완성시켜 자신이 더 뛰어나다는 것을 증명하려 연습하지만 연습 도중 실패하는 것을 들킨다. 그럼에도 젤다에게 엿보는 취미가 있는 줄 몰랐다고 농담을 건네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젤다의 제안을 받아들이는 동시에 리발의 용맹을 성공시키는 것을 보여준다.[14]

이후 하이랄 성에서 임명식에 참가하고 하이랄 왕국의 로암 왕으로부터 영걸이라는 칭호를 받는다. 영걸 중 한 명이자 과거 마스터 소드 하나 때문에 재앙 가논을 물리치는 양대 주인공으로 위치가 급부상한 링크를 하찮게 낮춰 보며 경멸했다.[15] 그리고 임명식을 진행하는 젤다가 링크를 바라볼 때 얼른 임명식에서 빠져 나가고 싶다는 침울한 울상을 짓는 무기력한 모습을 나타내자 "저 공주저 녀석을 대하는 태도만큼은 나와 마음이 맞을 것 같은데" 라며 우회적으로 링크를 모멸하기도 했다.[16] 한술 더 떠서 젤다의 호위를 위해 리토의 마을에 들른 링크 앞에서 능력을 실컷 뽐내더니 직접적으로 링크에게 반감을 표현한다. 그러면서 승부라도 하겠냐며 장소는 바 메도의 위가 어떻겠냐고 말하다가 링크는 날 수 없어 저 신수에 도달할 수 없으니 못해서 미안하다며 비웃는다. 그러나 이는 좀처럼 말도 하지 않고 무표정한 링크의 반응을 유도하려고 성공률이 낮았던 리발의 용맹을 무리해서 시전한 것인데, 분노는커녕 아무런 반응이 없자[17] 민망해져서 자리를 떠난 것이라고. 링크에게도 말로만 투덜댈 뿐, 딱히 링크를 해코지 한다거나 한 적도 없고 영걸로서 할 건 다 하는 등, 공과 사는 구분할 줄 안다.

젤다가 마지막으로 지혜의 샘에 수행하러 갔을 당시 힘을 깨우치지 못했다는 것을 듣고 내심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 가논이 마침내 봉인을 뚫고 깨어난 날, 다르케르가 링크에게 하이랄 성으로 진격해 가논을 완전히 묵사발을 내버리라고 전의를 고취하자 여전히 링크를 가볍게 보는 경멸감과 역할에 대한 불만으로 가득 찬 눈초리로 곁눈질하며 투덜거렸다. 그리고 여타 영걸들과 함께 각자의 신수에 올라타 바 메도를 출격시키나 신수에 대한 대책을 세웠던 가논에 의해 제대로 공격하기도 전에 가논의 분신 중 하나인 "바람의 커스 가논(Windblight Ganon)"에게 패배, 사망에 이르고야 만다.[18]

4.1.2. 현재[편집]


이런, 익숙한 얼굴이군.. 뭐, 가 여기 올 거란 생각은 했지만.. 아무리 그래도 100년은 너무 길잖아.

바 메도를 워프 포인트로 지정한 후 리발의 대사

메도의 주도권을 장악한 바람의 커스 가논에 의해 백여 년에 이르기까지 지긋지긋한 봉인의 구속에 갇혀 살다가 기사회생한 링크가 귀환하여[19] 바람의 커스 가논을 물리침으로써 괴로웠던 100년의 압박에서 드디어 풀려나게 된다.

자신을 구출해 준 링크에게 진심을 담아 "내 능력을 선사할 수 있을 만큼 크게 발전했군."이라고 칭찬, 성공리에 바 메도에 올라온 그의 공적을 높이 치하하는 의미이자 감사의 표시로 자신의 능력인 '리발의 용맹(Revali's Gale)'을 전달해 준다.[20] 그러고 나서 링크에게 임무는 끝나려면 아직 한참 멀었다고(일본판에서는 아직 해야 할 일이 남지 않았냐고) 한다.

이젠 인정할 수밖에 없겠는데...

녀석은 날지도 못하는 주제에 이 신수까지 와서...

내가 하지 못했던 일들을 해냈어...

분하지만... 완패다...

링크... 너야말로 우리들의 핵심이다!


조준을 완료한 후에는 링크와 짦게나마 재회했을 땐 옛날처럼 스스럼없이 대하면서도 링크가 떠나고 난 뒤엔 날개도 없이 메도까지 날아와 바람의 커스가논을 쓰러트리고 자신을 구해준 링크를 솔직하게 대단하다고 감탄하며 링크가 자신들의 핵심이라는 것을 인정한다.

DLC '영걸들의 노래'에서 커스가논과의 결투 재시도 이후에도 링크와 이야기를 한다.

"또 온거야? 그나저나... 너, 리토의 마을에 갔었지? 거긴 어땠어? 여기에서 보기에는 다들 잘 지내고 있는 것 같던데... 뭐, 그로부터 100년이나 지났으니 나를 알고 있는 녀석은 이제 없겠지. 그래도 신경쓰인단 말이지. 고향이니까..."

--

"이런, 또왔군. 재앙 가논과 맞서기 전의 훈련인가? 뭐, 네가 가논토벌에 부담을 느끼는 건 이해하지만... 응? 혹시 내가 격려해주기라도 바라는거야? 그 마음, 모르는건 아니지만 내가 지켜보고 있다는 걸로 충분하지 않아?"

--

"아아... 후회해 봐야 소용없지만.... 너와 나는 100년 전에 싸워봤어야 하는데. 리토의 마을에 나타난 너와 나의 정면승부! 그것은 한마디로... 하이랄 최강 기사와 리토족 제일의 전사가 벌이는 세기의 대결! 아니겠어? 이기든 지든... 너와는 결판을 짓고 싶었는데..."

--

"너도 참 열심이구나... 아, 그렇지. 그 공주를 구한 뒤에.. 나에 대한 얘기를 캐묻거나 하진 말라고. 공주가 먼저 말을 꺼내려고 해도 말이야! 벌써 100년도 더 된 이야기니까 공주 기억도 희미해지지 않았을까?"

--

"너도 참 끈질기군... 뭐, 마침 잘됐어. 한가지 더 얘기할 게 있는데... 혹시 어딘가에서 리토의 전사 리발의 일기... 라는걸 네가 찾게 되더라도... 거기 쓰여있는 건 전부 엉터리야! 그걸 쓴 건 절대 내가 아니니까! 알겠지?!"


파일:가논 토벌전 리발1.jpg
파일:가논 토벌전 리발2.jpg

혹시나 해서 말해 두는데 널 위한 건 아냐. 난 가논에게 빚을 갚고 싶을 뿐이니까!

言っとくけど、君の為じゃないよ? 僕はガノンに借りを返したいだけだからね!

Now my moment has finally come. Brace yourself, Ganon, for the sting of my revenge!

(이제 마침내 내가 나설 차례가 왔군. 각오해라, 가논, 내 뜨거운 복수를 받아라!)


링크와 가논의 결전 당시 다른 영걸들과 함께 신수의 주포를 발사하여 힘을 보태준다. 링크와 젤다가 무사히 가논을 쓰러뜨린 후 하일리아의 국왕과 다른 영걸들과 함께 이를 지켜보고 만족스럽다는 듯이 성불한다.

4.2. 젤다무쌍 대재앙의 시대[편집]


인게임 성능은 젤다무쌍 대재앙의 시대/등장인물 문서 참고.

가논에게 패배한 야숨의 세계[21]에서 온 가디언 테라코로 인해 역사가 바뀌기 시작한다.

리발을 비롯한 리토족은 수수께끼의 가디언이 이끄는 몬스터 무리에게 큰 피해를 입어서 테라코를 데리고 온 젤다 공주 일행을 적으로 오해한다. 링크가 기어코 방어망을 뚫고 마을로 들어오자 현란한 비행과 궁술로 호각을 이룬다. 이내 젤다가 나타나 해명 끝에 양측의 싸움은 중단된다.[22] 젤다의 부탁을 승낙하면서 링크를 의식하는 모습을 보인다.[23]

리발을 비롯한 영걸들이 모인 후 퇴마의 검을 손에 넣기 위해 몬스터 무리에게 점령당한 코로그 숲으로 향한다. 이때 링크가 영걸들의 리더 취급을 받자 혼자서 불평불만을 하는데, 우르보사가 언제까지 투정을 들어줘야 하냐고 훈수를 놓자, 자신의 신수 바 메도를 소개한다. 바 메도로 주변의 몬스터를 소탕한 후 링크가 마스터 소드를 손에 넣어 링크 자신과 신수 조종자들은 영걸로 임명된다.

젤다의 생일날 재앙 가논이 풀려난다는 사실에 각 영걸들은 신수에 탑승할 준비를 마쳤는데, 신수들에 대한 대책을 마련한 가논에 의해 죽을 위기에 처한다.[24]

이때 전투에서 리발이 야숨에서 바람의 커스 가논에게 어떻게 패했는지 보여준다. 커스 가논은 리토족의 비행능력과 시력이 약화되는 때인 비가 내리는 밤에 리발을 습격했으며,[25] 캐논 샷을 포화 수준으로 난사할뿐만 아니라 강한 돌풍까지 충격파마냥 전방위에서 발산하여 사각지대에서 오는 리발의 공격조차 봉쇄함과 동시에 움직임을 방해했다. 이에 악에 받힌 리발은 공격 한번 해보려다 역으로 그 빈틈을 찔려 화살만 대거 떨어뜨리면서 격추되어, 추가타에 맞아 죽을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테라코의 힘으로 미래에서 온 리토족 전사 테바가 나타나 리발을 구해주며 간신히 죽을 운명을 넘긴다. 그 후 테바의 도움으로 틈을 얻어 폭탄 화살을 쏘기도 하지만, 커스 가논은 돌풍을 일으켜 화살들을 죄다 날려버리는 등 활을 주무장으로 삼는 리발의 상성을 완벽하게 연구해 온 것을 인증했다. 폭탄화살까지 막혀 좌절하던 테바였지만 다행히도 타이밍 좋게 링크의 지원이 와서 간신히 커스 가논을 몰아낸다.[26] 이후 바 메도를 기동시키려는 타이밍에 몬스터들이 습격하자 테바가 미끼를 맡는데, 리발은 돌아보지도 않고 몬스터들을 전멸시켜 리토족 최강의 전사의 위엄을 보여준다. 테바의 보조를 받아 더 강해진 바 메도로 주변 몬스터들을 전멸시키고 도망쳤던 바람의 커스 가논도 끝장낸다.

여담으로 야숨 본편에서 바람의 커스 가논은 다른 커스 가논에 비해서 난이도가 매우 쉬운 편인지라 당시 야숨을 플레이했던 유저들 사이에선 겨우 이런 녀석에게 졌다며 리발을 놀리는 밈이 유행했는데[27], 100년전 당시 전투장면이 나온 이후로 전부 납득하게 되었다. 일단 플레이어가 야숨 본편에서 붙은 바람의 커스 가논은 100년전 무쌍에서 묘사된 대로라면 왼팔에 분명히 있어야 할 돌풍 공격 전용 손대포가 사라져있다.[28] 무쌍에서의 컷씬이나 패턴을 보면 100년 전에는 확실히 훨씬 강했던 듯. 또한 위에서 말했듯 리발의 당시 상황은 비유하자면 안대를 쓰고 물을 잔뜩 먹은 옷을 입은 상태에서 활과 화살만 가지고 양손에 기관단총을 든 살인마와 싸우는 것이나 다름없는 상태였던 것. 야숨에서는 틈만 나면 빗나가는 저격을 리발이 정확하다고 평가한 이유도, 당시 커스 가논이 야숨 때보다 훨씬 강했고 거기에다 리발 본인의 기동력이 극도로 좋지 않았던 상태라서 그렇게 느꼈을 가능성이 높다.[29]

미래의 전사들과 혈연관계인 다른 영걸들과는 달리 리발은 테바와 혈연적으로 관계가 없기 때문에 큰 유대감을 보이지 않는다. 일단 리발 본인은 자신에게 존경을 보이고 겸손한 테바가 싫지는 않은 모양이지만 재앙 가논 토벌이 끝난 후 미래로 돌아가는 테바에게 끝까지 츤츤댄다.

DLC, 2탄에서 테바의 아들 튤리도 과거로 넘어왔는데, 튤리가 자신을 보고 활을 잘 쏜다며 리발님 같다고 하자 자신이 리발이라며, 그런 반짝이는 눈으로 쳐다보지 말라거나 거점으로 복귀한 뒤에 어린애치고는 꽤 한다며 평소와 달리 은근 쑥스러워하는 한편 방금전까지 몬스터에게 둘러쌓였음에도 여전히 기운이 넘치는 튤리를 언젠가 자신처럼 바람을 다루는 전사[30]가 될지도 모르겠다며 칭찬한다. 또 엔딩에서는 비행훈련장에서 잠든 튤리 옆에서 바람에 의해 튤리를 덮고있던 담요가 날리자 다시 덮어준다.

4.3.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편집]


브래스 오브 더 와일드의 후속작인 본작에서는 등장하지 않지만, 대신 그가 조작한 바 메도를 기리기 위해서인지 리토의 마을 꼭대기에 앉아 주포를 쐈던 위치는 '메도의 횃대'라고 불리고 있다. 그의 이름을 딴 리발 광장과 그가 지어 달라고 했던 비행 훈련장 역시 건재하다.

또한 등장은 아니지만 바람의 신전을 절반 이상 공략했을 때쯤부터 BGM에 리발의 테마곡이 섞여들어간다. 이건 다른 영걸도 마찬가지.

추가로 튤리에게 비석을 계승해준 초대 바람의 현자가 리발과 동일한 성우이다.[31] 성우의 목소리가 독특한 편이라 동일 인물임을 알아채기 쉽지만, 빈정거리던 말투의 리발과 비교하면 초대 바람의 현자 쪽은 진중한 음성이기에 마치 철든 리발이 말하는 듯한 인상을 준다.

또한 초대 바람의 현자가 튤리에게 바람의 비석을 전수할 때 날개를 튤리 쪽으로 뻗는데, 그가 링크에게 리발의 용맹을 전수했을 때, 재앙 가논에게 메도의 주포를 발사했을 때의 동작과 동일하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에서 영걸들의 노래를 클리어한 기록이 있을 경우 젤다의 집에 걸리는 액자에서 다른 영걸들과 함께 모습을 비춘다.

이외에는 참수리의 활의 설명문에서 언급된다. 리발이 쓰던 참수리의 활은[32] 테바가 사용하다 바람의 현자가 된 튤리에게 넘겨준다. 그래서 링크가 사용할수 있는 참수리의 활은 푸른색 천이 없다.

5. 기타[편집]


  • 이름이 공개되지 않았을 땐 팔코 람바디라는 별명으로 불리었는데, 게임이 출시되고 나서 외형 뿐만 아니라 츤데레 스러운 면모나 자존심 높은 점 등 성격상으로도 팔코와 굉장히 유사하여 일종의 오마주가 아닌가라는 설이 있다. 훗날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에서 스피릿으로 등장할 때도 팔코의 클론에 빙의된 걸 보면 닌텐도 내에서도 인식하고 있는 모양이다.

  • 몸동작이 화려한데 자신의 힘을 전수해줄 때의 모습도 보면 폼을 잡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 이러한 면은 리발을 직접 조종해 볼수 있는 외전작 젤다무쌍-대재앙의 시대에서도 잘 표현되어있다. 타임록을 걸면 화살 세례를 퍼붓고 뒤돌아서서 폼을 잡는 모습을 보여준다.

  • 특이하게도 본인의 능력, 리발의 용맹은 타 영걸들의 능력들과는 달리 다른 리토족들에게도 개화의 가능성이 있어보인다.[33] 본인도 이를 스스로 개발했다는 점을 보면 가능성은 있다. 다만 본인조차 처음엔 꽤나 실패했고 신수를 조종하던 시절에도 성공률이 꼭 높은 것만도 아니었던걸 보면 대단히 어려운 것은 확실해보인다.

  • DLC인 영걸들의 노래에서 리발의 일기를 읽으면 리발 토네이도란 이름을 쓰기 전에는 리발 타이푼이라는 이름을 붙였었다. 이후 봉인된 동안 이름을 리발 토네이도로 바꾼 것으로 보인다.

  • 리발이 쓰던 활, 참수리의 활은 무거워서 스피드가 희생되지만 참수리의 활 설명에는 리발은 이 활을 빠르게 사용할 수 있었다고 한다. 심지어 테바 자신도 자신이 그 활을 사용할 수 없다고 말한데서 보듯 리발이 괜히 영걸인 것이 아니란 걸 알 수 있다.[34]

  • 젤다무쌍 대재앙 시대 가논전 당시 다른 영걸들은 모두 미래에서 온 자기 혈족들과 만났는데, 리발은 아무 혈연관계가 없는 테바와 만난 걸 보면 사망 당시에 후손은 딱히 없었던 모양이다.[35] 또한 왕국의 눈물에서 바람의 현자가 후손이 테바와 튤리라고 말하며 영걸들 중 유일하게 현자의 직계 후손이 아니다.[36] 바꿔 말하면, 리발은 혈통 없이 순수히 자신의 재능과 노력만으로 영걸이 됐다는 뜻이다.[37]

  • 본작 내에서 몇 안되는 왼손잡이 캐릭터이다. 영걸 리발의 노래 편에서 리발이 폭탄 화살을 쏘는 장면을 자세히 보면 왼손으로 화살을 쏜다. 외전작인 젤다무쌍에서도 왼손으로 화살을 쏘며 리발을 직접 조작할 때도 왼손으로 화살을 쏜다.

  • 후속작 티어스 오브 더 킹덤 출시 후로는 해당 작품에서 각종 조나우 기어와 하이랄솔방울을 넣은 모닥불 등 수직 이동을 할 수단이 다수 추가되었고, 이 중 하이랄솔방울은 불만 준비하면 리발 본인이 그렇게나 내세우던 리발의 용맹을 거의 그대로 재현할 수 있는 수준의 상승기류를 발생시키는데, 이것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서는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에서 솔방울이랑 불만 있어도 할 수 있는 일을 자신만이 선보일 수 있는 기술인듯 떠벌려 놓았던 거냐며 네타거리가 됨과 동시에 안 좋은 쪽으로 재평가를 받게 되었다. 극단적으론 리발 = 솔방울 취급을 당하기도 한다.(...) 다만 리발의 용맹 자체의 메리트도 상당하기에 유저들 사이에선 미파의 부활기와 함께 그리워하는 반응이 적잖이 있는 편.[38]

  • 2차 창작에서 젤다와 미파와 얽히는 경우가 있다. BL에서 테바와 링크랑 얽힌다. 링크랑은 주로 티격태격하게 나온다.

6. 관련 문서[편집]




[1] Rival과 발음과 글자가 유사한데, 링크에게 경쟁심을 가진 캐릭터성을 반영한 듯 하다.[2] 일본판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생일이 8월 30일생인 단역 전문 성우. 나무위키 문서에 나와 있는 인물들과는 동명이인이다.[3] 링크를 조롱하는 모멸스러운 태도와 시원한 매력을 풍기는 프라이드를 가볍고 능글맞은 미성으로 연기했다. 이 점을 마음에 들어 한 플레이어들로부터 매우 높은 점수를 받았다. 같은 종족이자 손자 뻘되는 후계자인 테바데크나무도 중복 담당했으며 리발의 경우 중후한 위엄과 엄숙함이 넘쳐 흐르는 굵직한 저음으로 연기한 두 캐릭터보다 톤을 높게 잡았다.[4] 리발의 용맹이 충전되었을 때.[5] 영걸의 무기 중 유일한 목제 무기. 바 메도의 탐색 퀘스트를 마치면 칸 장로에게서 획득할 수 있다. 활의 무게가 제법 있어서 후세대의 리토족 전사 테바는 자신의 힘으로는 리발처럼 공중전에서 사용하기 어렵다고 미련 없이 링크에게 양보했다.[6] 표기는 리발의 용맹(りーバルの猛り)이나, 발음할 때는 '猛り'를 '토네이도'라고 읽는다. 영문판 번역은 Revali's Gale.[7] 작중 리토족이 비행하는 장면이 적어서 비교 대상이 거의 없긴 하지만 현재 리토족 중에서 가장 강한 전사인 테바가 앞으로 가면서 서서히 날아가는 비행을 보여준 것에 비해 리발은 제자리에서 수직으로 급상승하는, 보통 새에게는 완전히 불가능한 방식이다.새는 커녕 비행기나 헬리콥터도 그렇게는 못하겠다. 리토족에서도 이러한 비행술을 완벽히 통달한 인물은 극히 드물다고 한다. 이것이 리발이 후대에 이르기까지 동족의 후손들로부터 동경의 대상이라 우러름을 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러한 차이는 젤다무쌍에서 바람의 커스 가논전과 이후의 바 메도 미션 컷신에서 잘 드러나는데 테바가 상승할때 날개짓을 한 번 하면서 상승하고 그 고도도 낮은 한편, 리발은 날갯짓 없이 돌풍과 함께 빙글빙글 돌면서 높은 고도로 급상승한다.[8] 야숨무쌍 DLC에서 테바의 아들인 튤리가 비슷하게 흉내내는 장면이 나온 바 있는데 테바 역시도 익히겠다고 하는걸 보면 특별히 리발이라서 가능한 것이 아니라 리토족이라면 누구에게나 가능성은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어리다는 점을 감안해야 하지만 훗날 바람의 현자가 되는 튤리가 중간에 얼마 못 올라가고 끊겨서 떨어졌던걸 감안하면 가능성은 있지만 성공한건 리발 뿐인 듯하다. 심지어 리발에게 능력을 물려받은 링크도 리토족이 아니라는 점은 감안해야 하지만 상승기류를 지속적으로 유지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다. 야숨무쌍에서 리발이 상승기류를 계속 유지시켜 원 없이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게다가 튤리도 후에 나름대로 비슷하게 실현하긴 하는데 수직이 아니라 수평으로의 성공이다. 결국 2대 바람의 현자가 되는 튤리에게도 수직 급상승은 어렵다는 말이 된다.[9] 면전에서 일부러 과도하게 도발하고 싸워보자고 하는 걸 보면 전사로서 링크의 실력을 두 눈으로 확인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던 모양이다.[10] 대재앙의 시대에서 다른 영걸들은 각각 자신의 능력에 대해 언급되지만, 리발은 활솜씨 외에 타고난 능력에 대해서는 언급되지 않는다. 비행술도 끊임없는 노력으로 이루어 낸것다.[11] 시드, 루쥬, 윤돌이 현자의 후손이기에 저 셋과 혈연관계인 미파, 우르보사, 다르케르도 현자의 후손이 된다. 반면 리발은 튤리(&테바)와 혈연적으로 아무 관계가 없으니 현자의 후손이 아니다.[12] 본래는 개인 시설로 쓸려고 했던 모양이지만 아이들이 리발을 동경해서 찾아오자 공공시설로 쓸 수 있도록 개방했다.[13] 대재앙의 시대에서는 이 비행 훈련장에 나름 애착이 있었는지 테바에게 아직도 남아있냐고 묻고 테바가 그렇다고 말하자 뿌듯해한다.[14] 이때 참수리의 활을 사용하면서 폭발 화살을 엄청난 속도로 난사하며 비행 훈련장 거의 전체의 표적을 동시에 폭발시키는 진기를 뽐낸다.[15] 리발 본인도 링크가 실력자라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자존심 때문에 인정하지 않았다. 고향에서는 최고의 전사로 떠받들어지고 그에 걸맞는 실력과 프라이드가 있던 리발 본인으로서는 자신이 고작 성검에게 선택받은 하일리아인 기사의 백업 역할밖에 안 된다는 게 좀 자존심 상할 일이긴 하다.(위에 언급한대로 리발은 혈통에 의존하지 않고 자신의 재능과 노력으로 영걸이 되었으니 더욱 못마땅했을 거다.) 물론 리발은 몰랐겠지만 미파의 일기에 따르면 링크도 고작 네 살에 성인 기사들을 꺾을 정도로 검술천재이기는 했다.[16] 얼핏 보면 리발이 젤다도 링크를 깔보고 있다고 오해한 것처럼 보이지만, 젤다도 리발과 마찬가지로 링크에게 라이벌 의식 겸 열등감을 느끼고 있었다. 의도야 어떻든 리발의 발언은 정곡을 찌른 셈.[17] 작중에서 링크는 굉장히 감정표현이 없다. 당초 모든 링크가 다 그렇지만 어쨌든 작중에서 링크가 표정변화를 보이는건 재앙 가논이 부활해서 아버지와 백성들이 살해당하고 나라가 망해가는 상황에 겨우 목숨만 건져 도망치는 상황에 절망하여 절규하는 젤다를 슬프게 바라보는 장면 뿐이다. 그러니까 저정도 막장 상황쯤 돼야 표정이 변한다는거니 저정도 도발에 무표정한 것도 별로 이상하진 않다.[18] 젤다무쌍 대재앙의 시대에서 묘사된 전투와 야숨 시점에서 100년 전의 상황이 일치한다고 가정하면, 가슴팍에 레이저를 맞고 격추되어 추가타에 직격당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날이 저문 상태였는데 리토족은 밤눈이 어둡다고 하니 활이 무기라 시력이 매우 중요한 리발에게는 매우 불리한 약점이다.[19] 커스 가논과 대적한 링크에게 "내가 이런 말을 하다니 믿기지가 않지만...반드시 원수를 갚아야 해, 링크!"라며 그답지 않은 대사를 말한다. 이전까지는 약간 빈정거림도 있었다.[20] 원판 독음으로는 리발 토네이도(リーバルトルネード)인데, 그래서인지 링크에게 능력을 전해줄 때 손을 뻗고 작은 소용돌이를 형성한다.[21] 야숨 시점에서 100년전의 시점[22] 이때 링크의 배후를 잡아 활을 쏘지만 링크가 칼로 그것을 쳐낸다. 리발이 일부러 다른 방향으로 쐈다는 주장이 종종 있지만 금속 충돌음 이후 공중으로 치솟은 화살이 맥없이 바닥으로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링크가 칼로 활을 튕겨낸 건 명백하다.[23] 리발이랑 링크로 같이 플레이어하면 리발쪽에서 링크를 의식하는 대사를 많이 한다.[24] 클리어 후 본인은 그저 온 보람이 있었다고 말하지만 그 말을 꽤나 뜸을 들여서 한 것을 감안하면 말이 그랬지 진짜 심각한 위기였던건 확실해보인다.[25] 설정상 리토족은 야간 시력이 좋지 않다. 거기다 비가 내리면서 날개가 젖었기에 자연스레 비행능력도 저하된 것. 다른 영걸들과는 달리 리토족 출신이라 유일하게 비행이 가능하다는 점이 전투력에도 꽤나 도움을 주는 만큼 비행능력의 약화는 곧 전투력의 약화로 이어진다.[26] 스토리상 전개를 보면 리발이 가장 마지막에 구출되었다. DLC에 나왔던 전개를 보면 링크 일행은 라넬산 로드에 대기하던 병사들을 구출하고, 거리순대로 미파→ 다르케르→ 우르보사→ 리발 순이다.[27] 게다가 참수리의 활처럼 좋은 무기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28] 만약 100년 후 없어진 왼손의 포대를 리발이 공격해서 없앤 거라고 가정한다면, 그 악조건 속에서도 커스가논에게 큰 타격을 입힌 거니 오히려 대단하다고 볼 수 있다.[29] 그리고 애초에 바람의 커스 가논이 쉽다는 건 플레이어 입장에서 그렇다는 거지 실제 설정상 커스 가논들의 우열은 게임 내외적으로 전혀 나온 바가 없다. 당장 최종보스인 재앙 가논도 라이넬이나 일부 커스 가논보다 난이도가 쉽다고 까이곤 하는데 그야 실제 설정상으론 훨씬 강하다.[30] 실제로 튤리는 후속작에서 바람을 다루는 현자가 됐다. 능력으로만 보면 리발이 수직이동기라면 튤리는 수평이동기라는 차이점이 있다.[31] 다른 현자들도 전작의 각 종족 영걸들과 같은 성우가 연기했다.[32] 테바가 만든 참수리의 활과 야숨 당시 얻는 참수리의 활과 차이점은 영걸의 상징인 푸른색 천이 있냐 없냐로 나누어진다.[33] 테바의 경우 리발을 넘어서기 위해 언젠가는 리발의 용맹을 익히겠노라고 다짐하고 있다.[34] 티어스 오브 더 킹덤에선 이 활이 리토족의 전통 활이었다는 것이 밝혀지고 본인에 관한 언급은 하나도 없기에 설정오류가 아니냐는 지적이 있었다. 다만 튤리의 언급으로 리토족의 고문서가 대량으로 발견되었다고 했으므로 그 고문서에 참수리의 활이 리토족 전통 활이었다는 내용이 적혀있었고, 재앙 가논 봉인 후 다시 전통화했다고 하면 문제될 것은 없다.[35] 엄밀히 말해 미파의 경우 후손이 아니라 동생인 시드를 만난 것이고 애초에 미파는 미혼임이 확실한 것이 짝사랑하는 사람이 있었다. 작중 다르케르나 우르보사에 비해 미파와 리발이 (각자의 종족 기준으로) 젊게 묘사되는 만큼 후손을 남기기 전에 사망했다는 전개가 더 자연스럽기는 하다.[36] 나머지의 경우 튤리-테바가 부자지간 다르케르-윤돌, 우르보사-루쥬가 선조와 후손 관계 미파-시드가 남매관계다. 리발은 정말로 조상도 형제도 후손도 모두 언급되지 않는다.[37] 리발은 젤다의 고충을 제대로 이해할 수 없었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본인이 천재다 보니 젤다같은 타입을 제대로 이해하기 힘들어서라고…. 다만 리발의 용맹을 보듯 타고난 재능에 더해 본인의 노력으로 더욱 높이 올라간 케이스로 볼 수 있다. 재능파+노력파[38] 조나우 기어와 하이랄 솔방울은 둘 다 아이템을 꺼내 써야 하는데, 이러한 탓에 급할 때 쓰기 힘들다는 난점이 있다. 특히 후자는 준비 과정이 매우 번거롭고 비가 오면 사용할 수가 없다는 결정적 단점이 있다. 리발의 용맹은 영걸들의 노래 클리어 기준으로 짧은 쿨타임으로 날씨에 관계없이 언제든지 점프를 길게 누르는 것만으로도 편하게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게다가 대재앙의 시대에서의 묘사가 사실이면 리발은 상승기류를 통한 비행을 굉장히 자유자재로 할 수 있다. 하이랄솔방울로 만든 기류는 곧 사라져버리고 그렇게 해서 탄 기류를 유지할 수도 없다. 그러나 대재앙의 시대에서 리발로 플레이하여 떠오를 경우 적에게 맞거나 하지 않는 이상 그 상태를 계속 유지할 수 있다.게다가 화살을 한번에 여러 발 쏘는 덕에 양학용으로 제격이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571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5;"
, 5번 문단}}}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571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5;"
, 5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6 07:55:26에 나무위키 리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