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랜드로스 (문단 편집) == 대전 == 다른 세 로스와는 격이 다르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인지 종족치 총합도 이 둘보다 더 높은 600이다. 도감번호도 볼트로스에서 바로 이어지지 않고 [[레시라무]], [[제크로무]]가 들어가서 2번 건너뛰어 있다. 랜드로스의 가장 큰 특징은 [[글라이온]]과 같은 땅/비행 타입이다. 자속 땅에서 나오는 공격 상성도 괜찮지만, 방어 상성은 기막힐 정도로 좋다. 전기와 땅을 동시에 무효로 받으며 얼음 4배를 포함해 약점은 물, 얼음 2개 뿐이다. 격투를 반감으로 받는 것 또한 장점. 특히 7세대에서는 독 타입의 위상이 상승하고 8세대에서는 [[무한다이노]]와 [[스트린더]]라는 강력한 독타입이 나왔으며, [[카푸꼬꼬꼭]]의 등장으로 인해 전기받이가 절실해졌기 때문에 랜드로스의 방어상성은 더욱 빛난다. 원래부터 국민공격타입인 얼음 타입에게 4배 찔리는 것만 없었다면 안그래도 철밥통인데 더욱 사기가 되었을 것이다. 그래서 아킬레스건과 같은 [[눈보라(포켓몬스터)|눈보라]]나 [[냉동빔]]같은 얼음타입 기술은 조심해야 하고, 그 외에도 [[하이드로펌프]], [[하이드로캐논]], [[해수스파우팅]] 등 고위력 물타입 기술은 맞았다 하면 KO되기 일쑤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지진(포켓몬스터)|지진]], [[대지의힘]], [[땅가르기]], [[땅고르기]] 등 메이저한 땅 타입 공격기는 거의 다 배우며 [[스톤에지]], [[스톤샤워]], [[암석봉인]], [[떨어뜨리기]] 등 바위 타입 기술폭도 만만치 않다. 그 외의 서브웨폰으로는 상술한 역린이나 [[암해머]], [[깨트리다]], [[유턴(포켓몬스터)|유턴]], [[대폭발(포켓몬스터)|대폭발]] 정도가 있으며, 기술가르침을 합하면 [[엄청난힘]], [[탁쳐서떨구기]] 정도가 있다. 의외로 특수기 쪽도 넓은 편으로, 대지의힘 외에도 [[사이코키네시스]], [[풀묶기]], [[기합구슬]], [[오물폭탄]], [[오물웨이브]]를 기술머신으로 배울 수 있다. 보조기 쪽에는 [[칼춤(포켓몬스터)|칼춤]], [[벌크업]], [[명상(포켓몬스터)|명상]], '''[[록커트]]''' 등의 랭업기와 [[봉인]], [[뽐내기]], 기술가르침을 통한 [[스텔스록]], [[중력(포켓몬스터)|중력]], [[역할]] 등이 있다. 비행 타입임에도 배우는 비행 기술이 [[공중날기]]뿐이어서 공격용으로 쓸만한 비행 타입 기술이 없다. [[갸라도스]], [[볼트로스]], [[러브로스]] 등이 같은 신세다. 참고로 이들 중 특수형인 볼트로스만 빼면 모두 랭크업 기술도 배우고 하니 기본 위력만으로도 강력한 [[파이널다이브클래시]]를 실전용으로 써먹을 수 있다. 안그래도 견제폭 넓은 땅 타입에 일관성이 우수한 비행타입 메인웨폰이 붙어버리면 기본 성능이 뛰어난 랜드로스는 흉악한 사기가 되었을 것이 분명하기에 밸런스를 위해 배우지 못하게 한 것이다. 8세대 소드 실드에서는 현 시점에선 등장하지 못해 활약시킬 순 없지만, 6월과 11월에 업데이트 되는 다운로드 컨텐츠(DLC)에서 모든 전설의 포켓몬을 잡을 수 있는 것이 밝혀졌다. 차후에 복귀한다면, 높은 공격력을 기반으로 다이맥스 시 자속 다이제트를 써서 2%부족한 스피드까지 올리는 아주 흉악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정리하면 특성, 타입, 기술폭, 종족값 등 거의 모든 스펙이 최상급일 뿐 아니라, 싱글 더블 가리지 않고 1대1성능, 유틸 등 범용성까지 모두 팔방미인급으로 훌륭한 사기 포켓몬. 6세대부터 초메이저 자리에서 단 한번도 내려온 적이 없으며, 8세대에서 짤리나 싶었지만 DLC로 복귀한 이후엔 OP라는 말이 가장 어울리는 포켓몬이 되었다. 대신 떨어뜨리기와 탁쳐서떨구기를 압수당해서 철화구야에게 할 게 없다. 다만 땅 타입이면서 전기 타입 사용률 1위 썬더에게 불리한 편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서 평가가 조금 떨어졌다. 땅프레임으로 몰드류, 하마돈 등과 나눠먹기를 하는 상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