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락원기계련합기업소 (문단 편집) == 개건 현대화 과정 == 1990년대 중반에 들어서 소위 [[고난의 행군]] 기간을 거치면서 유압식 굴착기 등 신제품 개발은 물론 생산활동도 극도로 위축되었던 것으로 보이면서 간신히 개건에 들어가게 되었다. 1999년에 과학원 조종기계연구소 등의 기술지원하에 신형 유압식굴착기 시제품을 제작하였으며 김정일이 2000년 1월에 방문해 이에 대한 계열생산을 지시하였다. 이후 21건의 발명안과 225건의 기술혁신합리화안을 도입해 계열생산공정을 설치하고 생산에 진입하면서 2001년도 들어서 연초에 수십대를 생산해 개천 ~ 태성호물길공사에 지원한데 이어서 그해 5월까지 다시 수십대를 제작하여 건설현장에 지원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2002년과 2003년에도 지속적으로 더 나은 유압식굴착기 생산을 다짐하였으며 김정일이 2002년과 2003년 10월 공장을 다시 방문해 질적수준제고를 강조하였으며 이후 유압펌프와 유압호스 그리고 이들 설비의 결함을 체크하기 위해 컴퓨터를 이용한 자동시험장치 개발을 추진하게 한 것으로 봐서 유압장치 및 부품에 문제가 있거나 제대로 성능을 발휘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유압기구 생산 공정의 개건 작업은 유압설비와 유압요소 생산과정의 소위 이빠진 공정 완비에 초점을 맞추면서 5개 공정에서 진행되던 각종 유압요소 세척과 주물품 세척을 고압물세척기를 개발 및 설치해 1개 공정으로 단축시키며 고주파열처리공정 도입 및 설비들의 CNC화를 진행하였다. 락원기계연합기업소 유압기구직장은 수직밀링머신과 구멍가공중심반 RDC-30, 4축 가공중심반 RM-30A, 5축 수직종합가공반, CNC-2536형, 유연생산세포 등 40여대를 도입하게 되면서 설비 현대화를 실현해 민수 산업체 중에서 CNC 공작기계가 비교적 많이 보급이 되었다. 기업소에서는 지금 열처리 공정 등을 컴퓨터화하고 유압기술을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려 품질이 훌륭한 2㎥ 만능 굴착기와 전면삽 유압 굴착기, 자흡식 펌프, 소형콩착유기를 비롯한 각종 기계들을 생산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