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이터 (문단 편집) === 오일 라이터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임코라이터.jpg|width=100%]]}}} || || 임코라이터 || 기름을 머금은 솜과 심지에 부싯돌로 불을 댕겨서 점화하고, 라이터 기름을 연료로 사용하며 단순하고도 신뢰성 있는 구조를 지닌 라이터 종류이다. 과거에는 [[벤젠]] 같은 유기용매나 [[알코올]] 등의 액체연료가 쓰였고, 이론상 생선 기름에서부터 등유까지 온갖 기름이 다 사용될 수 있지만, 현대에 들어와서는 가장 효율이 높고 안전한 [[나프타]](통칭 화이트 가솔린) 하나로 통일됐다. 대부분의 기름 라이터는 금속제 몸체와 솜, 심지, 부싯돌이 장전되는 점화장치로 구성된다. 흔히 라이터 기름이라고 부르면서 노란 플라스틱 통에 담겨져 판매된다. 급할 때 [[오토바이]]에 연료로 쓰기도 하며, 모닥불 붙일 때, 페인트 지우기 등의 만능 용제로 쓰기도 했다. 특히 [[프라모델]] 색칠할 때 전용 용제보다 품질이 훨씬 좋고 메이커를 가리지 않아서 인기가 좋았다. 가스라이터의 등장 이후에는 연료 탑재량이 적고 꾸준한 관리 및 보수가 필요하여 연료 충전과 부싯돌, 심지 그리고 솜 교체 등 관리가 어렵고 귀찮고 유지 비용이 꽤 드는 데다가 사용하지 않아도 연료가 휘발되는 단점으로 인해 가스라이터에 밀려 널리 사용되지 않는다. 이런 이유로 기름 라이터 구매자들의 대부분은 점화할 때 튀는 강렬한 스파크를 비롯한 기름 라이터 특유의 풍채에 매력을 느껴서 혹은 수집을 목적으로 구매한 경우가 많다. 하지만 내구도는 가스라이터 보다 훨씬 우수해서, 극한의 환경에서도 고장이 잘 나지 않는다. 가령 지포만 해도 원래 군인 보급품으로 출발한 라이터였고, 오랜 기간 그 우수한 내구성을 인정받아왔다. 장기적으로 사용한다면 의외로 고장 잘 나고 제품 수명이 짧은 가스라이터 쓰느니 오일라이터 하나 가지고 거의 평생을 쓸 수 있다. 골동품으로도 수십 ~ 백년 이상 묵은 제품이 돌아다닐 정도. 기름 라이터는 금속으로 된 몸체인 덕분에 오래 켜두면 점화 부분이 녹아 망가지는 가스라이터와는 달리 오래 켜둘 수 있다. 주변을 밝히는 촛불의 기능도 있는 [[임코라이터]]가 이런 특징을 잘 살린 경우이다. 그러나 열전도로 인해 조금만 오래 켜도 손에 화상을 입을 정도로 라이터가 뜨거워지니 주의할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