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이터 (문단 편집) == 역사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되베라이너 램프.jpg|width=100%]]}}} || || 되베라이너 램프 || [clearfix] 일반적인 인식과 다르게 라이터의 역사는 [[성냥]](정확히는 마찰식 성냥)보다 오래되었다.[[https://exidb.tistory.com/1219|#]] 최초의 라이터는 [[1823년]] [[독일]] 화학자 요한 볼프강 되베라이너(Johann Wolfgang Döbereiner)에 의해 발명되었다. 원리는 [[황산]]에 [[아연]]을 넣으면 황산이 아연을 부식시키며 [[수소]] 기체가 발생하는데 이 수소 기체가 미세한 [[백금]]에 닿으면 백금이 [[촉매]]가 되어 연소반응이 일어나 불을 붙이는 원리였다. 이렇게 복잡한 구조를 지닌만큼 대중화되지는 못했는데, 일반적으로 쓰이던 [[부싯돌]]보다 훨씬 불편했고, 두 손으로 켜야 할 정도로 크고 무거운 데다, 깨지기 쉬운 등 자잘한 단점도 많았지만, 무엇보다 위험 물질인 황산을 써야 한다는 점부터 대중화와는 거리가 멀었다. 거기에 10여 년 뒤 이보다는 조금 위험하나 사용하기가 훨씬 편리한 백린 성냥이, 20여 년 뒤에는 안전한 적린 성냥이 발명되면서 그냥 묻혔다. 그러던 중 1903년 [[오스트리아]]의 과학자 [[칼 아우어 폰 벨스바흐]](Carl Auer von Welsbach)가 초소형 부싯돌 설계를 만들었고 이것을 론슨(Ronson)[* 오늘날에도 명품 라이터 브랜드로 유명하다.]에서 사용해서 1910년에 Pist O Liter라는 부싯돌 라이터를 최초로 생산했다. 이 라이터는 크기도 작고 안전해서 크게 유행했고 현재도 작동원리가 크게 바뀌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