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이터 (문단 편집) == 무기에 붙는 별명 == 방어력이 약해서 한두 발만 피탄당해도 불이 쉽게 붙어버리는 무기에 붙는 별명이기도 하다. * ~~[[M4 셔먼]]~~: 전차포에 피탄 당해 관통크리가 터진 경우 백이면 백 불이 붙는다고 해서 독일군과 미군이 론슨 라이터라고 놀려댔다는 말이 있는데, 2차 대전 이후에 나온 론슨 라이터의 광고 멘트 시기를 보아 실제 독일군이 그런 말을 했을 가능성은 없으며 화재율 자체도 지나친 과장이다. 셔먼의 화재율은 같은 시기의 [[4호 전차]]나, 여타 가솔린 엔진을 사용한 전차들과 비슷비슷했고 셔먼의 화재는 습식탄약고를 사용한 뒤로 대폭 줄어들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또한 셔먼의 높은 손실율도 이 별명에 한몫했다지만, 실제 서부전선에서의 셔먼의 피해에 대한 분석은 상당히 복잡하다. 해당 문서 참조. 별개로 M4 셔먼에 화염방사기를 탑재한 형식 중 하나인 M4A3R3은 [[일본군]]이나 독일군의 몸에 따뜻하게 불을 지펴준다고 해서 지포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처칠 전차|크로커다일]]과는 다른 타입으로 한국 전쟁 때에도 와서 불을 뿜어댔다. * [[M48 패튼]]: [[포탑]] 회전에 유압을 사용하여 포탑의 회전속도는 빨랐지만 피탄될 경우 유압이 터지고 불이 붙으면 대책이 없었다. [[이스라엘]] 전차병들이 지포라는 별명을 붙일 정도였다. M48에 [[화염방사기]]를 탑재한 M67도 지포라고 불렀다. 사실 미군은 화염방사차량의 태반에 지포라는 별명을 붙였다. * [[치하]] * [[A6M]], [[G4M]]: 긴 항속거리를 획득하기 위해서 주익에도 연료 탱크를 탑재하였고, 장갑을 얇게 한 결과 방어력도 약해 한두 발만 피탄되어도 쉽게 불이 붙었다. G4M는 일본군들 스스로 1식 라이터라고 부를 정도였다.[* 일본군의 정식 제식명은 1식 육상 공격기이다.] * [[He 177]]: 설계 결함으로 혼자서 신나게 불타는 덕분에 승무원들에게 공군의 라이터라는 별명이 붙었다. 노획된 HE 177을 조사하던 [[롤스로이스]]의 기술진이 엔진의 결함에 경악하고는 다임러-벤츠에서 만든 엔진이 아닐 것이라고 이야기했다는 일화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