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둔하게둔 (문단 편집) == 이름에 대하여 == [[어쌔신 크리드 3]]의 정보가 처음 공개됐을 땐 이름이 '코너 켄웨이'였다.[* 그러면서 [[헤이덤 켄웨이]]에 관한 정보는 발매직전까지 '''전혀''' 공개되지 않았다. 내용이 내용인지라…] 그러나 막상 본편에서는 스스로를 켄웨이가 아니라 단순히 '코너'나 본명인 라둔하게둔으로만 부른다. 실제로 아버지 헤이덤과의 관계는 너무나도 비극이었다. 워싱턴 왕의 폭정이 나오기 전에는 코너라는 이름으로 자주 불렸으나 왕의 폭정이 나온 이후론 원주민 시절의 본명인 라둔하게둔를 사용하는 유저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게임상에선 왕의 폭정을 제외하곤 라둔하게둔이라는 이름은 전혀 사용하지 않고 코너 켄웨이라는 이름으로 지칭된다. 특히 암살단에선 코너라고만 불러주는데, 템플기사단 측에선 코너 켄웨이라고 성까지 붙여준다. 이전 주인공인 알타이르와 에지오와는 달리, 이름이 독수리가 아닌 늑대와 관계가 있다. 코너라는 이름은 "늑대/사냥개 애호가"라는 어원이 있다고. 그에 걸맞게 알타이르와 에지오가 '늘씬하고 날렵한 독수리'의 느낌이었다면 코너는 상당한 떡대의 근육질이라 '사냥감을 쫓는 늑대' 같은 느낌이 강하다. 물론 후드에 독수리 문양이 있고 뷰포인트에 독수리가 날아다니는 등 독수리의 이미지도 여전히 가지고 있긴 하다. 대신 기존의 독수리는 라둔하게둔이 다루게 될 배인 [[아퀼라 호]]가 가져간다. '코너 켄웨이'라는 단어가 등장하는 매체는 바로 소설 포세이큰의 '''에필로그.'''[* 정확한 제목은 EPILOGUE: Extrats from the journal of '''Connor Kenway'''(에필로그: '''코너 켄웨이'''의 일기에서 발췌함)] 의미심장하게도 이 에필로그 파트는 헤이덤의 일기로 이루어진 본편 뒤에 나오는, 코너의 시점에서 쓰여진 회고록이다. 공식 소설에서 저 단어가 등장했으므로 코너 켄웨이라는 표기가 무조건 오기라고 주장할 수 없게 되었다. 어쩌면 게임 이후의 시점부터 코너 본인이 죽은 아버지를 기리기 위해서 사용했을 가능성도 있다.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알 수 없을 뿐.[* 다만 지금까지 나온 공식 소설들이 게임의 내용과 충돌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엔 게임이 우선시되니 전부 다 진실이라고 볼 순 없다. 다만 포세이큰의 경우엔 정사일 가능성이 큰게, 포세이큰은 코너를 보느라 조명할 수 없었던 헤이덤의 인생사를 일기를 통해 전달하며, 애니머스로 코너를 보는 동안 헤이덤의 행적들과 심경이 담겨있다. 스토리의 미싱 링크를 채우는 역할. 심지어 포세이큰을 위해 게임 내 분량을 삭제하기도 했으니.. 포세이큰을 위해 아예 의도적으로 미싱 링크를 만들어놓은 수준이다. 이제와서는 초기작 수준인 3편이 설정 변경이 일어날리도 없고, 정사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추모적인 의미가 담긴 풀네임이라고 볼 수 있다. 소설을 보지 않았다면 알 수 없는 중요한 사실 하나가 있는데, 헤이덤은 코너의 본명을 '''모른다.''' 정확히는 코너라는 이름을 지오가 지어준 것으로 알고 있다. 그리고 죽을 때까지 이 사실을 알지 못했다. 코너라는 이름이 어쌔신으로서의 정체성을 나타내기에, 아버지와 아들의 결별이 이 시점에서 예견된 셈. 4편 데이터베이스에서는 코너 켄웨이로 표기하고 있다. 하지만 블랙 플래그 내에서의 데이터베이스는 공식 설정집이 아니라 게임 내적 인물에 의해 쓰여진 글에 불과하므로, '코너 켄웨이'라는 이름이 정식 설정으로 굳어졌다고 볼 수는 없다. 이름(Connor)이 모퉁이(corner)와 발음이 비슷하다며 한국 팬들이 모퉁이라고 부르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