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둔하게둔 (문단 편집) == 전투력 == [youtube(iCbw9pRbMgQ)] 어려서부터 자연 속에서 생활하며, 나무를 타고 각종 야생동물들을 사냥을 하고 다님으로서 단련된 피지컬을 기반으로, 유독 백병전에서 강한 모습을 보임과 동시에 암살자로서의 기술들 또한 훌륭하다. [[아킬레스 대번포트]]의 밑에서 기술을 갈고 닦아 암살자 정복을 입고 활동을 개시한 시점에서 이미 전투력은 인간 흉기. 타고난 피지컬과 수렵 생활을 통해 단련된 신체는 고작 14살 나이에 무장 강도 다수를 혼자 때려 죽일 수 있는 수준이 되었다. 백병전에서는 조부, 부친과 마찬가지로 양손을 활용한다. 주로 한 손에 [[암살검]], 다른 손에 트레이드 마크인 [[토마호크]]를 들고 싸우며 상대의 관절을 꺾고 부러트리거나, 아예 으깨버리는 방식을 고수한다. 이 토마호크는 코너가 현역으로 활동하는 내내 애용했는데[* 가장 위태로운 순간에 코너가 집어든 건 항상 토마호크였다. 교수형 도중 탈출하자마자 손에 쥔 것도, 헤이덤과 대치할 때도 늘 토마호크를 꺼내들었으니.] 토마호크라는 무기 특성을 고려해 보면 완력이 매우 강했음을 알 수 있다. 전투 도중 중간중간 암살검으로 급소를 베거나 찔러 양손을 모두 활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는 데스몬드가 [[혼입 효과]]를 통해 배우게 되는데, 데스몬드의 경우 에지오의 히든 블레이드를 주 무기로, 현대식 단검을 보조 무기로 쓴다.] 암살검을 양손에 장비해서 잊을 만하면 두명에게 아래턱에 어퍼컷을 날리고는 날을 꺼내서 송장으로 만드는 액션은 잊을 만하면 나오고, 한손에는 단검, 다른 손에는 장검을 들고 상대를 회뜬다. 중간중간 튀어나오는 힘 잔뜩 실린 묵직한 각격과 메치기는 덤. 힘뿐만 아니라 맷집 또한 보통 인간의 수준을 넘는데, 암살 대상을 쫓다가 복부에 관통상을 입었는데도 그 상태 그대로 기어코 추적해서 목표를 암살했다. 코너의 끈기와 인내력을 보여주는 부분이라 할 수 있다. 4편 블랙 플래그에서 에드워드가 입을 수 있는 코너의 로브에 붙은 설명에는 살육의 대가라고 적혀 있을 정도. 알타이르나 에지오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앱스테르고에서 볼 수 있는 다른 암살자 주인공들에 대한 평가는 당연하게도, 실제 업적에 관련된 내용은 깎아내리고 전투 능력이나 검술에 대해선 일절 언급이 없다. 그런데 여기서 이례적으로 코너만 전투 능력에 대한 설명이 붙은 것. 즉 앱스테르고 또한 코너의 전투 능력이 압도적이었다는 점은 부정하지 않는 셈이다. 상술한 것만 보면 압도적인 전투 기술로 템플러고 나발이고 죄다 갈아버릴 듯한 포스를 보이지만, 출중했던 전투 능력에 비해 의외로 죽을 고비도 여러 번 넘겼다. 역설적이게도 무력은 출중하나 조력자나 연줄은 부족하기 때문에 더 위험하고, 과감한 행동을 했기 때문. 토마스 힉키를 처단하려다가 위조지폐범으로 몰려 교수형 당할 뻔한 적이 있는데 이때 헤이덤이 아니었으면 죽은 목숨이었으며[* [[아킬레스 대번포트|아킬레스]]가 구하러 와주긴 했으나, 정황상 헤이덤이 구하지 않았다면 코너의 숨이 먼저 멎을 판이었다. 암살단이 한번에 목에 걸린 줄을 자르지 못한 걸 확인하자 헤이덤이 단검을 던져 살아남았다.물론 이는 소설 포세이큰에서만 언급된다.], 마찬가지로 교회에서 헤이덤과 마주쳤을 때는 헤이덤의 매복에 걸려 공중 암살 당할 뻔하기도 했다. 헤이덤과의 최종전에서는 신호를 보내면 지역을 포격하라는 너무나 패기 넘치는 작전을 세웠고, 미처 빠져나가지 못하고 바로 옆 건물이 포격에 휘말리며 치명상을 입기도 했다. 이때 그 여파로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악재 탓에 헤이덤이 작정하고 죽이고자 했으면 반격도 못 하고 죽을 수도 있었다.[* 이 싸움에서 반쯤 쓰러져가는 코너가 버틸 수 있던 것은 당시 헤이덤이 코너를 통해 '''암살단과 템플 기사단이 힘을 합쳐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았고, 포세이큰에도 잘 나와 있듯 이게 마지막임을 알고 있었으며 코너가 돌아서리라는 기대는 하지 않았어도 자신의 삶과 신념을 이해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싸웠기 때문이다. 애초에 스스로 코너를 죽일 수도, 죽는 걸 보는 것도 할 수 없다고 여기고 있었다.] 이렇듯 게임에서 묘사되는 활약상과 전투력 덕분에 일부 팬들 사이에서 역대 주인공들 중 최강의 전투력을 가졌다는 평가가 있었지만, 훗날 공식적인 시리즈 최강자인 [[미스티오스]]가 등장하고 시리즈 세계관이 확장되면서[* 이수 종족은 이때만 해도 인류와 비슷하지만 그저 과학 기술이 매우 발달한 문명정도로(그마저도 인류의 반란으로 쇠퇴, 공존의 길을 선택하는 정도) 그려졌지만, 현재는 아예 초능력을 부리고 현실을 왜곡하는 신적 존재로 나온다.] 코너 최강자설은 수그러든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