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따릉이 (문단 편집) ==== 추가요금 ==== 도난 방지를 위해 1시간(1시간권)/2시간(2시간권) 이내에 반납하지 않으면 5분마다 추가요금(200원)이 부과되며, 일정 시간을 넘기면 자동으로 경찰에 신고된다. 시간이 좀 짧다 생각될 수도 있지만, 이는 따릉이가 기본적으로 대중교통을 대체하는 성격인 만큼 1시간 ~ 2시간 이내에 이동 가능한 단거리 이용자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이다. 만약 장시간 이용하고 싶은 경우 다음의 예시와 같이 주기적으로 반납 및 재대여를 해준다면 이용권 기간 내에서 충분히 장시간 이용이 가능하다. * 영등포구 교보생명보험 앞 대여소에서 2천원 내고 2시간권으로 10시에 빌린다. → 신나게 안양천을 따라 안산까지 라이딩 하고 최대 이용시간(6시간)까지 이용한 다음 돌아와서 반납한다. ▶ 기본 2천원 + 4시간 초과하였으므로 5분당 200 해서 9600원 추가 = 총 요금 1만 1600원이다. * 영등포구 교보생명보험 앞 대여소에서 2천원 내고 2시간권으로 10시에 빌린다. → 안양천을 따라 한강 합수부로 가서 1시간 55분만에 당산육갑문 대여소에서 반납한다. → 근처에서 점심을 먹는다. → 당산육갑문 대여소에서 다시 빌려서 한강을 건너 1시간 55분 만에 마포역 4번 출구 뒤 대여소에서 반납한다. → 근처에서 커피를 한 잔 한다. → 다시 같은 곳에서 빌려서 한강 따라 동쪽으로 달리다 서빙고동 주민센터에서 1시간 55분만에 반납한다. ▶ '''기본 2천원으로 끝.''' 즉, 중간에 반납과 재대여를 제대로 할 수 있다면, 1시간권 기준으로 시간 맞춰서 잘 반납했다가 다시 빌리기만 잘 한다면, '''이론적으로는 1천원으로 0시부터 당일 23시 59분까지 24시간 이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위와 같은 과금시스템을 이용해서 한시간만 결제해서 장시간동안 레저용으로 즐기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반납과 재대여를 위하여 대여소를 가야하는데 한강이나 중랑천 같은 강가의 자전거도로에는 대여소가 굉장히 적고 이를 벗어나서 주택가 등으로 올라가서 해야 하는데 한 시간에 한 번씩 하는 것이 생각보다 녹록치 않다. 굳이 한다면 여유롭게 2시간을 빌리는 것이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