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다케 (문단 편집) == 개요 == 초대교회 때 널리 읽힌 초기 [[기독교]] 문헌[* 초대교회 당시 헤르마스의 목자, 바나바서, 히브리인의 복음서과 함께 널리 읽혔다. 이들과 함께 [[제2경전]](deuterocanonical books)이라고도 할 때도 있지만, 보통 이 용어는 가톨릭/정교회에서 정경으로 인정하지만 개신교에서 인정하지 않는 구약의 일곱 권만을 지칭할 때가 많다.]이다. 1세기 말 혹은 2세기 초 [[기독교]]의 교리·전례에 대한 문서 중 하나로, 유대계 문서인 두가지 길에 기독교 교훈을 첨가하고, 그 뒤에 교회 규범이 붙어있다. 시리아 지역 교회에서 편집된 것으로 추정된다. "열두 사도들의 가르침", 또는 "열두 사도들을 거쳐 백성들에게 베푸신 주님의 가르침"이라는 제호가 붙어있다.[* 이하 내용은 '정양모 역주,『디다케』, 분도출판사', 2017 참고, 페이지 표기는 해당서를 따르며, 기타 출처는 각주로 표기] 신약성서의 외경들 중에서는 물론, 정경들까지 포함한 모든 초기 기독교 관련 문헌들 중에서도 추정 연대가 매우 이른 편이기 때문에 성서비평학적으로도 큰 관심의 대상이 되는 문헌이다. 디다케 자체는 현재 어떤 주요 기독교 종파에서도 정경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에티오피아 테와히도 정교회]]와 [[에리트레아 테와히도 정교회]]에서는 디다케에서 영향을 받고 디다케의 내용을 포함하는 후대의 문서인 에티오피아의 [[디다스칼리아]](Ethiopic Didescalia)를 넓은 의미의 정경으로 인정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