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듀오링고 (문단 편집) == 단점 == 사실 듀오링고의 가장 큰 단점은 '''[[알고리즘]]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각 문장의 댓글들을 보면 이것도 정답 아니냐면서 성토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 물론 그 중에는 진짜 틀린 답도 있다. 이런 경우 중에선 [[독일어]] sie가 가장 악명높다. 작문 문제는 정답인 해석을 제출해도 의미 해석에 오류가 있어 그것이 오답으로 간주되기도 한다. 실제로 한 문제에 The woman is not popular.이라는 문장을 한국어로 번역할 때 '''조사''' 하나를 생략하여 틀린다. 이는 번역이나 표현에는 다양한 표현이 존재할 수밖에 없는 언어상 문제이긴 하다. 예를 들면, 스페인어 학습 과정에서 등장하는 문장 중 'Mis zapatos son enormes(내 신발은 크다)'를 영어로 번역할 때 'My shoes are huge'라고 해야 정답으로 인정되지, 'My shoes are big'이라고 하면 오답으로 간주된다. 이건 '크다(big)'이란 뜻의 형용사인 'grande'가 이미 있기에 'enorme'와 'grande'를 구분해서 학습시키려는 의도가 반영된 것이겠지만, 어쨌든 'huge'와 'big'을 혼용해서 못 쓰게 한다는 건 충분히 당황스러울 수 있는 요소다. 이러한 단점들 때문에 독일어나 프랑스어 같이 공영방송에서 제공하는 좋은 교육용 사이트가 있다면 그쪽을 이용하는 것이 더 낫다. 이 문제들은 집단지성을 통해서,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통해서 꾸준히 좋아지고 있는 추세다. (단, 피드백 반영 속도가 그렇게 빠르진 않다.) 또한 발음 인식도 예전에 비해 많이 개선되었으나 인식을 잘 하지 못하기도 한다. 사실 진짜 맞아서 정답으로 인정되는지도 알 수 없다. 채점은 원어민이 아니라 알고리즘이 하는데, 알고리즘 정확도 낮은 경우 때문에 언어를 번역하는 것이 아니라, 알고리즘의 생각을 알아 맞혀야 하는 상황인 것이다. 이 문제는 단어나 짧은 문장을 익히는 기초과정을 할 때는 크게 드러나지 않는데 문장이 길어지는 중급 이상으로 갈 때 두드러진다. 딱딱하고 매끄럽지 못한 예문이 출제되어 [[회화]] 실력을 다질 수 없다는 부분이 지적되기도 한다. 한국어 과정의 첫 과정을 담당하는 'Alphabet(자모)'에서는 자음과 모음간의 조합을 고려하지 않고 '''한국어에서 쓰이지 않는 조합'''의 글자([[https://youtu.be/yD84mfjf8cM?t=119|퍠]], 쭤[* 여쭤보다 외에는 사실상 쓰이지 않는 음절이다.] 등)의 글자가 다수 등장하는 것도 문제. 비교적 최근에 오픈한 [[스웨덴어]]나 [[덴마크어]]는 예문도 깔끔하고 괜찮은 표현이 많다. 처음에 오픈한 언어 서비스는 비정상적인 상황 표현이 많아 심지어 레딧에 [[https://www.reddit.com/r/shitduolingosays|shitduolingosays]]라는 서브 레딧까지 생겼다. ([[https://twitter.com/shitduosays|트위터 계정]]도 나와 있다.) 이 부분은 알고리즘의 한계이므로, 더 고급 단계로 넘어가려면 다른 형태의 학습을 하는 편이 좋을 것이다. 헬로우 톡이 그 일례. 또한 발음이 틀리는 경우도 발생한다. 프랑스어 같은 경우 연음을 하지 말하야 할 부분에 연음이 걸리는 경우가 대표적인 예이다. 현재는 피드백을 받았는지 어느정도 개선되었지만 여전히 이것을 발음 연습용으로 쓰기에는 부적절하다. 러시아어와 같이 강세 유무에 따라 같은 글자가 다른 소리를 내는 언어 역시 저장된 발음이 단어의 악센트를 무시하는 경향이 있어 심각한 문제가 된다. 정확한 발음을 듣기 위해서 학습중에 아예 다른 탭에 구글 번역기를 띄워놓아야 할 정도이다. 문제는 구글 번역기의 발음도 가끔 틀린다는 것이다. PC 버전과 달리 모바일 버전은 (제공되는 언어에 한해서) 별도의 텍스트 문법 강의가 제공되지 않는다. 회화는 해당 단어를 누르면 뜻이 나오므로 어느정도 학습이 가능하지만, [[문법]] 관련 단원은 사전 지식 없이 추론하듯 풀어야 하니, 제대로된 학습은 PC 버전에서 하도록 하자. 또한, PC 버전에서는 주어진 단어를 조합해서 답을 제출하는 워드뱅크 방식과, 키보드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반면, 스마트폰 앱에서는 무조건 워드뱅크를 사용해야 한다. 문제는 워드뱅크가 난이도를 크게 떨어뜨린다. 사실상 답을 줘버리는 것과 다름 없는 수준이다. 특히 영어로 [[프랑스어]]나 [[스페인어]] 같은 언어를 배울때는 워드뱅크에 있는 단어들만 제대로 조합하면 답을 맞출 수 있을 정도이다. (다만 이 문제는 듀오링고 앱을 사용하지 않고 그냥 휴대폰 브라우저에서 duolingo.com 에 들어가면 해결된다. 휴대폰 브라우저판에서도 UI가 지원되기때문에 문제점은 조금 더 느려지는 수준밖에 없다.) 이후에 2019년 7월 업데이트로 모바일에서도 방식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최근 패치 이후 모바일 버전에서도 텍스트 문법 강의는 제공된다. 프랑스어의 경우 수업 듣는 버튼을 누르면 뜨는 창 오른쪽 상단에 전구 모양 버튼이 뜨는데 그걸 누르면문법 설명을 볼 수 있다. 제공 언어 '''대다수가 유럽 언어들'''이다. 그래서인지 일본어 코스에서 [[가나(문자)|가나]]의 경우를 제외하면 기초적인 문자 습득은 따로 학습이 제공되지 않고 그냥 지나간다. 로마자 외에 다른 문자를 쓰는 언어에서는 곤란할 수 있는 요소. 심지어 아예 답이랑 똑같이 써도 틀렸다고 하는 황당한 경우와, 단어만 다르지 충분히 같은 뜻으로 쓰여도 딱딱 안 맞으면 오답으로 처리하는 말도 안되는 경우도 많다. 이럴 때는 리포트 기능을 확인하자. 보통 며칠 내로 확인하고 반영해 준다. 2019년 기준으로 하트(체력) 시스템이 생겼다. 하트는 실버 리그부터 적용되며 5번의 기회를 주고 문제를 틀릴때마다 하나씩 차감되는데, [[피로도#s-1|모두 소진 시 더 이상 문제를 풀 수 없으며 충전될 때까지 기다리거나]] 350젬으로 즉시 회복할 수 있다. 현질할 생각이 아니면 그냥 연습문제 풀면서 하트 받아가자. 문제는 하트가 하나 충전되는 데 4시간이 걸리고 즉시 회복 가격도 만만치 않다는 것.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서 회복 시간을 줄여 달라, 하트 시스템을 없애라 등의 불만이 나오고 있다. 다만 연습문제를 1번 풀면 하트 1개가 제공되고 광고를 보면 더 얻을 수 있으니 기다리거나 젬으로 회복할 필요는 없다. 이왕 틀린 것 연습문제 풀면서 더 공부하는 것도 좋다. 참고로 연습문제를 풀거나 문자 학습을 하며 새로운 언어를 배울 때는 하트가 소모되지 않고, 하트가 없는 상태에서도 문제를 풀 수 있다.~~정 모르겠으면 마우스 커서 올려두면서 정답을 보면서 문제를 덜 틀릴 수 있지만 이러면 학습효과가 떨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