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두루미 (문단 편집) == 유사한 종들과의 구별 == [[왜가리]]: 긴 목과 다리, 부리, 크기 등이 비슷하므로 혼동하는 사람들이 많다. 왜가리는 목을 접고 나는 것과 목에 세로 무늬가 있는 것으로 두루미와 구별이 가능하다. 두루미는 목이 검정색이며 목을 곧게 펴고 난다. [[백로]]: 전체적으로 왜가리와 비슷하고 목 색깔이 흰색이다. 나무에 앉을 수 있다. [[황새]], [[홍부리황새]]: 체형과 몸 색깔이 비슷해서 혼동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황새와 홍부리황새는 [[황새]]목에 속하는 전혀 다른 새다. 황새는 목 색이 희고 붉은 턱주머니[* 두루미의 근연종인 [[검은목두루미]]는 울 때 붉은 턱주머니가 드러나는 게 황새와 공통이다.]가 있고, 홍부리황새는 반대로 검은 턱주머니가 있으며 홍부리황새와 황새 둘 다 나무에 둥지를 튼다는 점이 두루미와는 다르다.[* 아프리카관두루미는 원시적인 종이라 나무에 앉을 수 있지만 이쪽은 화려한 색과 볏으로 누가 봐도 구별 가능하다. 한국에서는 마주칠 일이 동물원에서밖에 없다.] 검은머리흰[[따오기]]속: 목이 검은 게 두루미와 유사하나 단정만 피부인 두루미와 달리 목까지 피부가 드러나 있다. 부리는 휘어져 있다. 일단 정수리가 붉지 않으면 전부 두루미는 아니라고 봐도 무방하다. 정리하자면 정수리가 붉으면 두루미, 꼬리만 검으면 황새, 눈가에 검은 댕기가 있으면 왜가리, 그런 거 다 없고 하얗기만 하면 백로라고 보면 대충 맞을 것이다. 그리고 황새, 두루미는 보기 힘든 새인 반면 왜가리, 백로는 도심 하천에서도 어렵지 않게 보이는 흔한 새다. 또한 날 때는 황새[* 예외지만 대머리황새 종류는 후술한 왜가리처럼 목을 접고 난다.]나 두루미, 검은머리흰따오기는 목을 곧게 펴고 날고, 백로와 왜가리는 목을 접고 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