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돛자리 (문단 편집) == 상세 == 고물자리와 마찬가지로 주요 별들을 죄다 용골자리가 가져가기는 했지만[* 때문에 [[고물자리]]와 함께 알파성이 없는 별자리다. 나침반자리는 아르고자리로부터 분리가 훨씬 이후에 이뤄져서 새로 바이어 명명법을 받았기 때문에 알파성이 따로 존재한다. 이 외에도 라카유에 의해서 [[직각자자리]]가 알파성과 베타성을 [[전갈자리]]에 내주었다.] 의외로 눈에 잘 띄는 별자리이다. 가장 밝은 감마성 “수하일”이 1.72등급의 [[거성]]인데다 델타성과 람다성도 2등성, 게다가 산개성단을 많이 갖고 있기 때문에 육안으로도 많은 별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적위가 많이 낮아 제대로 보려면 저위도나 남반구로 내려가야 한다. 가장 밝은 별인 감마성의 고유 명칭은 수하일 또는 수하일 알 무리프이다.(수하일은 돛자리 람다를 가리키는 명칭으로도 쓰이므로 사용자에게 혼란을 준다) 이 별은 언뜻 보면 하나의 별 같지만, 실제로는 '''4중성'''[* 후술했듯이 망원경으로 볼 시에는 5~6중성으로 보일 수도 있다.]으로 되어 있다. 지구에서 가장 가깝고 밝게 보이는 [[볼프–레이에별]]을 포함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중성자별#s-3.1|펄서]]를 포함하고 있는 [[초신성]]의 잔해가 존재하며, [[X선]] 파장으로 보았을 때 전 하늘에서 가장 밝게 보이는 천체 중 하나이다. 팔렬성운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행성상 성운이 위치하고 있다. 또한 돛자리 감마별은 레고르(Regor)라는 별명으로도 불리는데 이는 Roger의 철자를 거꾸로 쓴 것이다. 이 별에는 1967년 사고로 희생된 [[아폴로 1호]]의 승무원 로저 채피(Roger B. Chaffee)를 추모하기 위해 그런 이름이 붙여져 있다. 그 의미는 다르지만 비슷하게 사람의 이름이 들어간 별으로는 [[돌고래자리|수알로신과 로타네브]]가 있다. 일단 수하일 알 무리프와 레고르 모두 국제적으로 인정받지는 못한 이름이다. 또한 용골자리 문서에서도 짧게나마 언급되지만, 이 별자리의 델타성과 카파성, 그리고 용골자리의 이오타성과 엡실론성은 밝기[* 돛자리 델타성은 2등성, 카파성은 3등성이다. 용골자리 이오타와 엡실론은 둘 다 2등성.]가 밝은데다 이 별들을 연결한 모양이 [[남십자자리]]와 상당히 비슷해서 별자리에 의존하던 옛 선원들이 항해 당시 종종 착오를 빚기도 했다. 덕분에 붙은 별명도 '가짜 남십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