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서울터미널 (문단 편집) === 구걸/금품 갈취 === 군인들의 이용률이 높은 고속버스 터미널이다 보니, 안 그래도 나라의 부름에 응해 강제 징집되어 박봉을 받으며 고생하는 군인들을 상대로 삥 뜯는 앵벌이들이 '''매우 많다.''' 출타 시 반드시 조심하자. 정장을 입고 다니며 만만해 보이는 군인에게 다가가서 자기가 어디 소속 [[장교]], 부사관이라며 지금 차비가 없으니 돈을 빌려 주면 나중에 갚는다고 하는 것. 혹은 자신의 아들이 OO소속(부대마크마다 다름) 중대장, 대대장이라고도 한다. '''물론 십중팔구 거짓말이니, 절대 빌려 주면 안 된다. 이들 상당수가 범죄자, 전과자들이다.''' 애초에 자기 이름과 정확한 소속 부대도 알려 주지 않는다. 먹잇감의 부대마크를 보고 대충 자기 소속이 어디라고 말해주긴 하는데, 엉터리로 말하기도 한다. 2군지사 마크를 달고 있는 걸 보고 자기가 2군 소속 장교라 하는 등.[* 참고로 2군지사는 3군 지역에 있으며, 2군 지역에 있는 지사는 5군지사다. 절대로 속지 말 것.] 터미널 안 뿐만 아니라 강변역과 연결되어 있는 테크노마트 지하 1층에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눈치빠른 사람은 알겠지만. 대위/중사 이상급이면 자차가 있고, 또 사복으로 다니면서 계급으로 갑질하지도 않는다.(만에 하나 민간인이면 골로가기 때문) 오히려 사복 군인이면 휴가자(소중위, 하사라면 버스를 탈순 있겠다.) or 헌병 or 기무사 라 경우의 수가 상당히 적다. 이 경우는 '''헌병한테 연락하는게 정석이다.''' 장군이라고 해도 자기부대 지휘관도 아닌데 어떻게 일개 병사가 알것인가? 바리에이션으로 손자한테 면회 가는데 돈이 없다면서 몇 천원씩 빌려 달라는 [[할머니]]도 있다. 같은 군인이라는 동정심을 이용하려는 거 같은데, 현금이 없다고 하면 ATM으로 데려간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조금 있다가 다시 가면 같은 사람이 같은 방법으로 구걸하고 있으니 절대로 줘선 안 되며, 보이는 즉시 무시하는 게 가장 안전하다. 이런 부류의 쓰레기들에 대해서는 [[남수꾼]] 문서를 참고 바란다. 터미널 관할 경찰관서인 지구대(광나루지구대)가 1.8km나 떨어져 있어서 이미 당했다면 때는 늦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