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방신기 (문단 편집) === 인기와 위상 === 2000년대 중반 데뷔한 2세대 아이돌의 '''시초'''로 여겨지는 그룹이며, 동세대 아이돌 중 가장 '''독보적인 인기와 팬덤 규모를 자랑했던''' 그룹이다. 5명으로 활동했던 2004년~2009년 사이에는 사실상 팬덤과 인기로는 따라갈 그룹이 없었으며[* 라이벌로 여겨졌던 [[SS501]] 역시 동방신기에게 수적으로 훨씬 열세였다. 그나마 2세대 중 동방신기에 비빌만한 그룹은 [[BIGBANG]]이 유일한데 빅뱅 역시 팬덤 규모와 앨범판매량 등은 전성기 시절 동방신기보다 떨어진다.], 특히 10~20대 팬층에서 동방신기의 인기는 절대적이었다. 5년 동안 총 '''7개의 대상'''[* 2005 KM 뮤직비디오 페스티벌 최고 인기 뮤직비디오상, 2006 KM 뮤직 페스티벌 올해의 아티스트상, 2006 제16회 서울가요대상 대상, 2006 제21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음반 대상, 2006 SBS 가요대전 대상, 2008 KM 뮤직 페스티벌 올해의 앨범상, 2008 제23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음반 대상]을 휩쓸었으며 2006년 [[SBS 가요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하면서 '''지상파 마지막 가요대상 수상자로도 남아있다.''' 또한 음악방송에서 총 '''49회 1위'''[* 지상파에서 21회, 케이블에서 28회]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공중파 1위가 적은 이유는 동방신기가 한창 활동하던 2000년대 중반 무렵 지상파 방송의 음악 프로그램에서 순위제를 폐지했기 때문이다. 음악중심은 2006년부터, 뮤직뱅크는 2001년~2007년 사이 순위제를 운영하지 않았으며 인기가요는 순위제를 폐지한 대신 매주 한 팀의 가수를 선정해 뮤티즌송을 수상했다.]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2007 드림콘서트 동방신기 팬석.jpg|width=100%]]}}}||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드림콘서트 동방신기 팬석.jpg|width=100%]]}}}|| ||<#E4002B> {{{-2 '''2007년 드림콘서트 동방신기 팬석'''}}} || 2세대 아이돌의 시초인만큼 1세대와 달리 온라인에서의 팬 활동이 아주 활발했는데, 동방신기의 공식 팬카페인 <유애루비>는 전성기 시절 100만명의 회원수를 찍었으며 멤버 개개인의 팬카페도 기본 10만에 가까울 정도로 회원수가 많았다. 또한 기존 오프라인에서의 화력도 엄청나서, 2007년~2008년 드림콘서트 당시에는 3만 5천명의 관객들이 입장해 2세대 아이돌 중 [[드림콘서트]] 입장인원 최고수를 찍었다.[* [[god(아이돌)|god]]와 비슷한 수치다. 여담이지만 드림콘서트 역대 최다 입장인원을 기록한 가수는 H.O.T.로, 1999년 드림콘서트 때 무려 '''10만명'''의 관객이 입장했다.] 2000년대 중후반 드림콘서트의 3층 자리는 늘 동방신기의 팬클럽인 카시오페아 차지였다.[* 드림콘서트가 무료로 운영된 시절에는 이 3층 자리가 당시 가요계 최고의 인기그룹을 의미하는 척도였다. [[서태지와 아이들]], [[H.O.T.]], [[god(아이돌)|god]]도 모두 거쳐갔던 자리다.]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tohoshinki-nissan.gif|width=100%]]}}}|| || {{{-2 '''2018년 닛산 스타디움'''}}} || 무엇보다 동방신기는 이전의 케이팝 가수들과 달리 '''일본 시장에서 엄청난 성공을 거둔 첫 보이그룹으로 평가받는다'''.[* SM의 일본 진출은 [[S.E.S.]] 시절부터 있었지만 S.E.S.는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뒀고, [[신화(아이돌)|신화]]는 이름 정도만 알리는데 성공했다. 일본 진출 성공의 스타트를 끊은 게 [[보아]]와 '''동방신기'''였다.] 2005년 국내에서 최정상의 자리를 찍은 뒤 일본으로 건너가 멤버 모두가 방송에서 자유롭게 회화가 가능한 수준이 될때까지 일본어를 배웠으며 상가 계단에서 라이브를 하는 등 바닥부터 올라오는 고생을 한 끝에 2000년대 후반부터 탄탄한 입지를 만들었다. 2009년에는 [[TOHOSHINKI 4th LIVE TOUR 2009 〜The Secret Code〜|The Secret Code]]로 [[도쿄돔]] 입성이라는 쾌거를 이뤄냈으며 2013년 [[TOHOSHINKI LIVE TOUR 2013 〜TIME〜|TIME]], 2015년 [[TOHOSHINKI LIVE TOUR 2015 〜WITH〜|WITH]], 2017년 [[TOHOSHINKI LIVE TOUR 2017 〜Begin Again〜|Begin Again]], 2019년 [[TOHOSHINKI LIVE TOUR 2019 〜XV〜|XV]], 총 4번의 돔투어로 '''해외 아티스트 사상 가장 많은 일본 돔 공연을 가진 가수'''로 기록되었다. 또한 NHK [[홍백가합전]]에 3차례[* 2008년 59회, 2009년 60회, 2011년 62회] 출연할 정도로 성공을 거뒀다. 2013년에는 7만명 이상의 수용인원을 자랑하는 [[닛산 스타디움]]에 입성하여 2일 동안 개최하여 일본에서 외국인 가수 최초로 그리고 유일하게 이틀 대관 공연을 한 기록을 가지고 있었다. 2018년에는 [[TOHOSHINKI LIVE TOUR 2017 〜Begin Again〜|Begin Again]] 투어를 통해 100만명을 동원함과 동시에 '''닛산 스타디움 3일 연속 공연'''을 확정하며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해외 아티스트는 물론이고 일본 아티스트를 통틀어도 전무하며 개장 이래 최초 기록을 동방신기가 처음으로 이뤄냈다. 소송으로 인한 3년에 가까운 공백기와 소속사 후배 [[EXO]]의 데뷔로 인한 자연스러운 세대교체로 인해 현재의 팬덤 화력은 전성기에 비해서는 못 미치나, 팬덤 충성도는 연차에 비해 탄탄한 편이며 2인조 개편 이후 일본에 활동을 집중한 덕택에 얻은 확실한 입지와 강력한 티켓 파워 덕분에 [[SM엔터테인먼트]]의 매출을 책임지는 대표 아티스트이다. 2015년 SM 소속 아티스트별 매출 비중 [[https://www.kyeonggi.com/article/201604060846338|1위]], 2018년 군백기 이후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0745723|2위]]를 기록했음을 증권사 리포트로 확인된바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