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독신 (문단 편집) ==== 시가, 처가 [[스트레스]]에서 [[해방]] ==== [[결혼]]을 개인과 개인의 만남으로 보지 않는 전근대적 사회나 종교가 사회를 지배하는 제정일치 사회, 그 밖에 편견과 인습이 강한 사회에서는 결혼을 집안과 집안의 만남, 거래 등으로 해석한다. 따라서 결혼 후 상대방이 [[시가]], [[처가]]에서 제시하는 기준에 미치지 못했을 경우, 갈등과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또한, 경쟁과 비교가 만연하고 상하질서도 칼같은 한국 사회의 특성상 명절, 가족모임이나 행사, 조촐한 만남에서조차도 알게 모르게 다른 가족 구성원들을 입밖으로 꺼내어 서로간에 비교하면서 면박을 주거나 압박을 가하는 등, 개인의 존중보다는 가족 구성원이란 조직을 우선하여 깎아내리는 행태도 수시로 오고 가는 경우가 흔하다. 지인이나 친구가 저런다면 [[손절]]이라도 가능하지만 결혼으로 맺어진 '가족'이기에 [[이혼]]을 하지 않는 이상 안고 갈 수밖에 없는 부분. '''즉, 업무 스트레스 외에도 사적인 부분에서조차 공격을 받거나 신경쓸 게 너무 많다.''' 그 밖에도 시가와 처가와의 조직적인 분쟁, 갈등의 위험 등 정말 스케일이 큰 트러블이 터질 가능성도 상당수 존재한다. 비혼을 선택했다면 시가, 처가로 인한 스트레스에서는 해방될 수 있으며 시가, 처가의 간섭과 시선의식, 시가 체면, 처가 체면이라는 점과 용돈 압박에서도 해방될 수 있다. 다만, 이는 본인이 부모님이 돌아가신 이후에 결혼을 하면 해결될 문제이니 결혼의 단점 및 비혼의 장점으로 보기는 애매하고 [[조혼]]의 단점이라 할 수 있다.~~근데 수명 장수시대인데 부모님 돌아가실 때까지 기다리려면 까마득할텐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