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둑들 (문단 편집) === 비판 === [[오션스 일레븐]]을 대놓고 표절했다는 논란도 있었다. 일단 도둑의 인원 수부터 비슷하고 각양각색의 여러 도둑이 팀을 이뤄 중요한 물건을 털어낸다는 시나리오까지 일치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부분은 원래부터 도둑들이 서로를 믿지 않았다는 설정, 그리고 각자만의 계획을 세워 상대를 통수칠 궁리를 한다는 설정, 그리고 통수를 맞고 재차 추격전을 벌인다는 설정을 집어넣어 무마되었다. 한편 표절 문제와는 별개로 개연성과 관련된 문제가 생겨나기도 했다. 도둑들을 잡기 위해 투입된 경찰특공대의 모습이 너무 현실과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아무리 그래도 경찰특공대라 하면 그래도 '''한 국가를 대표하는 엘리트 무력 집단''' 중 하나인데,[* 외국도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한국은 군특수부대 출신이 경찰특공대에 많이 지원하는지라 사실상 경찰특공대는 군특수부대원이랑 맞먹는 전투력을 지닌다.] 이들이 '''잡몹처럼 나와서는''' 일개 조직폭력배인 웨이홍 일당에게 쓸려나가는 모습만 보여준다. 하다못해 웨이홍 일당과 대치할 때 어떤 작전을 지시하는지 대강이라도 묘사를 해야 하는데, 이 묘사마저 없으니 현실의 전술적인 부분을 전혀 반영하지 않은 느낌이 들 수밖에 없다. 또한 무기의 성능 관련 고증이 엉망인데, 갱스터 그립으로 쏜 [[UZI]]에 사람이 쓸려나간다. 경찰특공대가 저격총을 사용하는 장면도 마찬가지이다. 저격총을 건물 복도에서 사용하는데, 인질로 잡힌 경찰을 구조하기 위해 헤드샷을 날린다지만 그 정도 거리면 들고 있던 [[H&K MP5|MP5]]로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건 둘째치고, 인질마저도 위험해지는 일촉즉발의 상황이 된다. 물론, 다른 영화에서도 타국의 SWAT 등이 잡몹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기는 하다. 그래도 현실고증을 제대로 반영하면 웨이홍 일당 따위는 상대도 안 되고 경찰특공대에게 금세 제압당하기에, 단순히 웨이홍 일당의 강함을 보여주기 위한 영화적인 허용으로 봐야 할 것이다. 이러한 옥에 티가 주목받자, [[가짜사나이]] 시리즈로 유명해진 [[https://youtu.be/krg8iP1yAyA?t=661|UDT 출신 이근 대위가 직접 영화 도둑들에 등장하는 전술적인 오류를 분석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