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던킨도너츠 (문단 편집) == [[대한민국|한국]]의 던킨 == [include(틀:SPC그룹)] 세계적으로 [[대한민국]]에 매장 수가 2번째로 많은 900개 정도가 있다. 한국에는 [[SPC그룹]] 계열 [[비알코리아]]와 합작해 진출했으며, 당사가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와 함께 [[미국]]계 외식업체 중 가장 매장 수가 많다. 아예 배스킨라빈스와 같이 입점한 경우도 상당히 많다. 한국에서는 1983년 2월 (주)금토일에 의해 종로에서 개점[* 같은 해인 1983년에는 [[미스터 도넛]]과 [[윈첼도너츠]]도 한국에 들어와 같이 경쟁했다.]했으나 1984년 11월 부도를 내고 도산하자 코리아후드에서 인수하여 영업을 하다가 결국 미국 본사에 의해 계약 해지된 후 1994년 비알코리아가 다시 이태원에서 1호점[* 이태원 소방서 인근에 있었으며, 2016년에 폐점하였다. 현재는 케르반이라는 케밥집이 입점.]을 개점한 이래, 2015년 9월 기준으로 전국 790개의 매장이 있다.[* 2013년엔 903개까지 있었으나, 이후로는 비싼 임대료 때문에 매장 수를 줄이고 있다.] 한국에서는 매장에 진열하는 도넛의 대부분이 배달되어 오는 것이라 미스터 도넛보다는 맛이 떨어진다. 또한 배달식이기 때문에 가게에 비치된 도넛이 다 떨어지면 그날 도넛 장사는 끝난다. 최근에는 던킨도너츠도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파는 매장을 늘리고 있다. 상륙 초기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는 영어와 한글이 [[http://www.signvision.kr/app/dubu_board/docs/imgs/x/lg_x14733976836026_90_1.jpg|혼용된 간판]]을 사용하였으나 2010년 이후부터는 점차 영어 위주의 간판을 사용 중이다. 한국에서는 1990년대부터 도넛 전문점으로 TV광고를 때리면서 비싼 고급 도넛으로 인식을 심는데 성공해 [[스타벅스]]와 [[맥도날드]]보다 던킨도너츠의 매장 수가 더 많아서 커피를 제일 많이 파는 곳으로 볼 수도 있다. 한국에선 미리 만들어서 통에 보관해둔 커피를 그때그때 꺼내어 사용하며 아이스 커피의 경우 냉장고에 넣어둔 커피를 사용한다는 말이 있었다. 언제 만들어 놨는지 알 수 없는 오래된 커피를 사용하기에 갖은 시럽을 넣어도 맛없는 베리에이션 커피가 만들어졌다. 이후 매장에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 유일 시스템의 50 시리즈 모델로서 하도 자주 있다 보니 던킨머신으로 불리기도 한다. 던킨 매장 중에는 이걸 진열해 놓고 파는 곳도 있다.]을 도입하면서 부터 주문이 들어올 때마다 에스프레소를 추출하기 때문에 베리에이션 커피 품질이 많이 개선되었다. 맥도날드가 '맥카페'를 컨셉으로 광고를 내기 시작하자, 위기감을 느꼈는지 '오리지널 블랜드'의 가격을 2,200원에서 1,900원으로 내렸다. 예전에는 미국에서 로스팅한 오래 된 원두를 사용하고 심지어는 바짝 쫄은 커피에 뜨거운 물을 타서 주는 등 커피 맛이 형편없었지만, 2009년 [[충북]] [[음성군]]에 원두 로스팅 공장을 세워 전문가에 의한 커핑 방식을 도입하고 매장에 신선한 원두를 공급하는 등 커피 품질 개선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공장에서 로스팅한 원두를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4/28/2010042801546.html|동남아시아에 수출하기도 하였다.]] 현재는 '오리지널 블랙'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2014년 기준으로 가격은 2,300원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커피 맛이 엄청나게 향상된 건 아니다. 아직도 일부 지점은 던킨 오리지널을 시키면 [[쌍화탕]]맛이 나는 [[충격과 공포]]의 액체[* 던킨 오리지널은 [[커피메이커]]로 추출하는 드립 커피인데 내려 놓은지 오래돼서 졸아붙었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심지어 물에 2배 희석시켜 주는 곳까지 있다.]를 내준다. 차라리 다른 음료를 추천하고 싶은 곳도 존재. 일단 전자동 머신을 도입했다곤 하지만 도입했다는 머신이 전자동 머신 중 가장 저렴한 축에 속하며 성능도 그 수준에 불과하다는 점[* 에스프레소 머신이란게 어느 가격까지는 성능이 가격을 따라가게 되어 있고 전자동 머신은 그게 더 심하기 때문이다. 오랜 역사를 지닌 [[이탈리아]]와 [[스위스]]의 에스프레소 머신 전문 브랜드들이 만드는 전자동 머신들 중 우수한 성능과 신뢰도를 자랑하는 모델들의 가격대는 대당 평균 2,000만 원을 훌쩍 넘어간다.]과 던킨 원두 자체가 아메리칸 스타일로 중배전이기 때문에 배리에이션 커피를 하기에는 쓴맛과 바디감이 약해서 어울리지 않기 때문이다. 한국 진출 초기에는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있었지만 지금은 그다지... 우선 매장수가 워낙 많은 데다가 가격도 2000년대 중반까지는 동네 빵집에 비해 비싼 편이었지만 2000년대에 들어와서 전국적으로 빵 가격이 오른 반면 던킨도너츠는 가격 인상을 거의 하지 않아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빵가게가 되었다. 던킨도너츠에서 기존 핫밀에 모닝 세트 4가지 종류가 출시 되었는데, 일부 매장, 가맹점의 경우에는 없는 경우가 많다. 물론 모닝 세트 쿠폰조차 사용할 수 없다. 그러니 가기 전에 전화해서 있냐고 물어보거나, 직접 검색해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핫밀의 경우 핫밀 + 커피 종류 아무거나 이렇게 세트로 구매하면 1,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핫밀+커피 같이 주문하면 1,000원 할인"이라고 써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끔 커피 1,000원이냐고 묻는 손님이 많다. 2017년 10월 에스프레소 부스트 샷 커피 '던킨 엑스트롱 커피 시리즈'가 출시되었다. 2018년 즈음부터 미국 본사의 방침에 따라 사명을 던킨도너츠에서 '''던킨'''으로 변경했다. 상술했듯 팻(fat) 푸드인 도넛 산업의 하락세를 이겨내기 위한 방편으로, 던킨은 도넛뿐 아니라 커피, 핫 샌드위치 등 여러 종류의 제품과, 콜라보를 통한 MD제품, 가맹점 지원 등을 통해 도넛 단품에서 벗어나 더 큰 카페 지향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http://www.thescoop.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150|#]] 그렇지만 짧아진 기업명과는 별개로 2021년 현재에도 소비자나 일반 사회에서는 여전히 "던킨도너츠"가 더 통용되고 있다. 2020년 4월 [[KFC]]와 협업하여 도넛버거를 한정 출시했다. 미국에서 먼저 화제가 되어 한국으로 들여왔으나 먹기가 너무 불편하고 밸런스가 좋지않아 반응은 그닥 좋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