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항공 (문단 편집) === 도색 === 대한민국 항공사들 중 유일하게 유색(청색) 항공기를 운영하고 있고[* 백색 계통 항공기도 있고 운영하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특별기이며, 여객 및 화물용 항공기는 전부 청색이다. 한때 아시아나도 유색(갈색) 항공기를 운영했지만 2006년에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유로화이트|색동꼬리 달린 백색]]으로 전환했다.][* [[하이에어]]도 있었으나 현재는 운항중단] 한때 도색 변경을 추진했으나 현 도색이 더 좋다는 평이 지배적이어서 현상 유지를 택했다고 한다. 같은 동맹사인 [[KLM 네덜란드 항공]]과 도색이 유사하다. 차이가 있다면 [[KLM 네덜란드 항공|KLM]]이 좀 더 색감이 진하며, 이쪽은 수직꼬리날개가 흰색이라는 것. 어쨌든 비슷하다 보니 대한항공이나 KLM의 [[보잉 777]]은 특별히 등푸른 고등어라고 불리기도 한다. 현재의 도색은 1984년 6월 29일 [[F-28]](HL7265)을 인도받으면서 도입했으며, [[보잉]]과의 공동 협의 하에 도색을 개발했다. 대한항공이 이렇게 자사 기재들을 유채색으로 도색한 표면적 이유로는 마케팅, 정체성 등이 있지만 그 이면에는 1983년 9월 1일 발생한 [[대한항공 007편 격추 사건]] 당시 무채색인 도장 바탕색으로 인해 미 군용 정찰기로 오인받은 것의 영향이 컸다. 참고로 해당 도색은 [[1983년]] 11월 30일에 찍은 [[https://www.airliners.net/photo/Korean-Air/Fokker-F-28-4000-Fellowship/1421951/L?sid=15b5f2b2bf73cd16f16c92093fe28dc3|사진]]을 보면, 늦어도 1983년 11월에는 현행 로고의 기본 틀이 잡힌 것으로 보인다. 대한항공의 하늘색 도색은 전 세계 항공사가 써온 도색 중에서도 가장 오랫동안 쓰인 도색 중 하나인데, 문자 그대로 '''[[보잉 707]]부터 [[보잉 787|787]]까지 함께한 유일무이한 도색인 셈이다.'''[* 참고로 전일본공수는 707을 보유한 적이 없고, 아메리칸 항공은 787 도입 전에 도색을 변경했다.] 대한항공의 현행 로고보다 오래 쓰인 항공사 현행 도색은 [[전일본공수]](1982년~, 43년)와 [[수단 항공]](1974년~, 50년)[* 사용 기간이 반 세기를 넘긴 유일무이한 항공사 도색이다. 다만 전일본공수가 2032년까지 현행 도색을 유지하면 이 기록이 깨진다.]의 도색밖에 없으며, 지금은 쓰이지 않는 것까지 포함해도 [[아메리칸 항공]]의 구도색(1967~2013, 46년) 정도까지 합해 도합 '''3개'''밖에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