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항공 (문단 편집) === [[KCGI]]와의 경영권 분쟁 === 연이은 대한항공 오너 일가의 여러 갑질 논란에 CNN에 갑질이란 단어가 등장 하기도 했다.[[https://www.yna.co.kr/view/AKR20190222124300009|연합]][[https://edition.cnn.com/2019/02/21/asia/south-korea-nut-rage-abuse-intl/index.html|CNN]] 조 전 부사장은 땅콩회항 사건으로 이미 구설수에 오른바가 있는데, 다시 비슷한 사건이 발생해 외신들이 앞을 다투어 보도하고 있다.[* 오죽하면 호주 라디오에서 ''대한항공의 슬로건에서 l을 빼면 완벽하다. Excellent in [[싸움|fight]]."라며 말하기도 한다. 출처 필요] 물론 실현 가능성은 별로 없지만 지속적인 [[나라 망신]]을 초래한 대한항공 오너 일가에 대한 처벌로 대한항공의 사명에서 대한을 아예 박탈해 버려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되었다. 그러나 대한항공 브랜드 이미지에 먹칠을 하는 주체가 다름아닌 오너 일가이니 뾰족한 해결책이 없다. 실제로 이런 구설수와 지배 구조 개선을 명분으로 행동주의 펀드인 강성부펀드([[KCGI]])가 한진칼의 지분을 사들이며 조 회장 일가의 경영권을 인수를 시도했다.[[https://www.joongang.co.kr/article/23277409#home|#]] [[2019년]]에 KCGI, [[반도건설]][* 강성부펀드와 마찬가지로 한진칼의 주식을 사들이며 경영권 확보를 시도했다.], [[조승연(기업인)|조현아]] 전 부사장의 3자 연합과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간 경영권 분쟁이 일어나기도 했다. 3자 연합의 경영권 인수 시도에 대해 한진그룹 노조에서는 조현아와 손잡는 3자 연합을 비판하는 성명서를 배포했다.[[https://www.sedaily.com/NewsView/1YYYICF8NI|#]] 또한 대한항공과 협력 관계인 델타항공이 한진칼 지분을 매수하며 조원태 회장의 우호 지분으로 들어와 조원태 회장측의 경영권 방어가 유리해졌다.[[https://www.mk.co.kr/economy/view.php?sc=50000001&year=2019&no=444646|#]] 결국 2020년 3월 27일 한진칼 주주 총회에서 3자 연합 측 경영진 추천인사 전원 배제 등으로 3자 연합의 경영권 인수 시도는 실패했다. 재계에서는 주주총회의 결정을 "항공운수업이란 중차대한 국가기간산업을 담당하는 한진을 사모펀드에 맡길 수 없었기 때문일 것"이라고 분석했다.[[https://www.fnnews.com/news/202003271748146287|#]] 2020년 11월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위한 산업은행의 제3자 유상증자 건으로 다시 경영권 분쟁이 일어났다. KCGI측에서 법원에 제3자 유상증자가 불법이라며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지만 법원에서 기각하며 아시아나항공 인수가 계속 진행되었고 조원태 회장은 다시 경영권을 방어했다.[[https://www.joongang.co.kr/article/23934718#home|#]] 자세한 내용은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시도]] 문서 참조. 이후 KCGI가 보유하던 지분은 2022년 4월 [[호반건설]]이 전량 인수하고, 반도그룹의 지분 역시 조원태 회장의 우호 주주로 분류되는 [[LX판토스]]가 매입했다.[[https://www.newsway.co.kr/news/view?ud=2022082922151143296|#]] 호반건설은 단순 투자를 목적으로 지분을 인수했다고 했지만, 한진그룹 경영권을 확보하려는 게 진짜 목적이 라는 분석도 있다.[[https://dealsite.co.kr/articles/85399|#]] 다만 강성부펀드와 반도건설이 지분을 매각하고 나가버려서 호반건설 보유 지분만으로는 한진그룹 경영권을 확보할 만큼의 비중까지는 되지 않았던 데다[* 조현아 보유 지분을 합해도 조원태 회장의 경영권에 위협을 가할 정도는 아니다.], 경영권 분쟁이 끝난 이후 한진칼 주가까지 떨어지기 시작해 호반건설은 오히려 손해를 보고 지분을 매각했다.[[https://www.sedaily.com/NewsView/26ET6D5SX8|#]] LX판토스는 물류 운수업에 대한 시너지를 기대하며 지분 투자를 했다고 밝혔다.[[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82917194754707|#]]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