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체육회 (문단 편집) == 문제점 및 사건 사고 == * 2016년에 공식 트위터에서 회계사와 세무사를 [[재능기부]]로 [[http://www.sports.or.kr/home/010201/0000/view.do?T_IDX=8656|채용]]한다고 했다가 욕을 거하게 먹고 삭제했다. * 2018년 2월 대한체육회 회장 이기흥이 좌석을 차지하고 행패를 부렸다. 이후 다음날 2018년 2월 17일 해당 자원봉사자와 대면하여 사과하고 오해를 풀었다고 해명했으나 실제 그 자원봉사자는 휴일이라 출근하지 않아 사과를 받은 적이 없다는 것이 밝혀져 갑질 사과라 불리고 있다. * 아시안게임에서 e스포츠가 정식 종목[* 2018년은 시범종목으로 운영]으로 채택되었는데도 고지식한 [[높으신 분들]]의 행태로 대한민국 국적의 선수들이 e스포츠 종목에 출전하는 것이 불가능해질지도 모르는 상황까지 갔다.[[http://www.insight.co.kr/news/152881|#]] 물론 이건 '''전적으로 케스파 잘못이다.''' 오해하지 말자. 오히려 유예기간까지 주며 배려까지 해준건 대한체육회다. 이와는 별개로 체육회의 주요 임원들은 e스포츠를 스포츠 종목으로 관리하는 데 부정적인 모양으로 2018년 국정감사 중에는 통합체육회장이 회원단체까지 둔 e스포츠를 스포츠가 아니라고 단언하기도 했다. 하지만 2019년 7월 24일, 대한체육회 이사회에서 승인 심사를 통과해, 인정단체 자격을 부여 받으면서 대한체육회 재가입에 성공했다. [[http://www.e-sports.or.kr/board_kespa2018.php?b_no=6&_module=data&_page=view&b_no=6&b_pid=9999508700|#]] * 2019년 1월 12일 이기흥 회장이 [[2019년 체육계 성추문 폭로사건]]이 터지자 당사자인 [[심석희]]가 보이는 가운데 '''"조재범 돌아오게 해줄게'''" 약속한 대한체육회장이라는 말이 언급되자 심석희 가족은 큰 충격을 받았고 '''"회장님은 전명규 부회장, 심석희와 함께 만난 적도, 그런 말을 한 적도 없다'''"고 전면 부인했지만 회장의 언급만으로 의문을 품고 있다. [[https://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529&aid=0000030286|[엠스플 탐사] 대한체육회장 “석희야, 내가 조재범 돌아오게 해줄게”…심석희 가족 “큰 충격 받았다”]] 이후 2019년 1월 21일 [[전명규]] 한체대 교수의 기자회견에 심석희를 만났냐라는 질문에 갑작스럽게 이기흥 회장과의 진실공방이 갑자기 불을 붙였다. [[https://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76&aid=0003371684|'조재범 코치 빨리 돌아오게' 이기흥 회장 VS 전명규 교수의 진실은?]] 이에 대해 전명규는 심석희를 만난 걸로 기억한다라고 언급했고 대한체육회는 만난 적이 없다라고 입장을 표명했다. * [[2020 도쿄 올림픽]]이 열리기 3주전 현지훈련캠프를 운영한다는 방침을 세웠는데 방사능 문제와 급식지원센터를 개막일 기준 일주일 전부터 운영한다고 해 급식이 지원되기 전 1주간 공백때문에 이를 보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266335|#]] * 2020년 7월 1일에 YTN에서 보도된 바로, [[트라이애슬론]] 선수 [[최숙현]]이 실업팀 경주시청에서 수 년동안 상습적으로 폭행을 당하여 대한체육회에 진정을 요청했으나 달라진 것이 없어 끝내 [[자살|극단적 선택]]을 하게 되는 안타까운 일이 일어났다. 커튼을 닫게 하고 뺨을 후려갈기는가 하면, 체중 관리에 실패했다는 이유로 빵을 수십만원어치를 사게 해서 억지로 먹이고 게워내게 하는 등 사람이라면 상상도 못할 [[가혹행위]]에 피해자는 '강도가 들어 날 찔러줬으면 이 생각이 수백번 머릿 속에 맴돈다' '너무 마음이 아프다'는 내용을 일기장에 적어왔던 것이 드러나 공분을 사고 있다. 대한체육회는 진정을 받을때 수사중에 있으면 조사를 할 수 없지만 접수받고 조사할 수 있는 때를 기다리고 있었고, 그보다 두달 먼저 신고를 받았던 국가인권위는 수사중에 있어 받지 않았다. 이는 국회청문회에서도 드러났지만 이미 대한체육회는 진정을 접수받은 유일단체여서 질타의 중심에 있었다.[[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0072266147|#]] 늘 체육계의 가혹행위가 그래왔듯이 서로에게 책임을 전가하거나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소 잃고 외양간을 고치려는 모습을 보여줄텐데, 차라리 그래서 외양간을 제대로 고치기라도 하면 양반이지 결국은 발전도 없이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날 것이 뻔하기에 대한민국 체육계의 미래는 여전히 어둡다. [[https://www.youtube.com/watch?v=0_C90oV_bhA|'그 사람들 죄 밝혀줘'...트라이애슬론 국가대표 투신]] 오히려 상술한 바와 같이 조재범 코치 관련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바 있던 이기흥 회장이 2021년 회장 선거에서 재선함으로써 대한체육회의 자정 의지는 더욱 의심을 받고 있다. * 2021년 2월 18일 중앙일보에서 보도된 바로, 대한체육회는 18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 소속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체육계 가혹행위 관련 대한체육회의 추진방향’이라는 답변서에 “청소년기에 '''무심코 저지른 행동'''에 대해 평생 체육계 진입을 막는 것은 가혹한 부분도 일부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3078636|#]] * 2021년 2월 23일 국회 질의에서 '학교폭력이 청소년기 성적부담감 때문이다'라는 논지만 고집하여 체육계 학교폭력 가해자 전수조사에 대해 제대로 답변하지 않았다.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210223000457|#]] 상식적인 네티즌들의 반응은 '성적이 낮을 것 같으면 공부를 하지 왜 가해자가 돼서 피해자들을 괴롭히냐?라는 반응이 대부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