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전역 (문단 편집) === 그 외 === * 2018년 12월에 대전역 서광장 사업을 통해 지하보도를 아예 택시전용차로로 새롭게 만들었다. * 가끔 [[충북선]] 열차가 이 역에 정차할 때, (구)[[새마을호]]가 운행되었을 때의 구형안내방송이 송출된다. * [[국군수송사령부]] 예하 [[TMO]]가 있다. 주로 [[육군군수사령부|대전지역 육국직]] [[자운대|부대 장병]]들이 이용하며 발권 실적도 순위권. 단 대전지역 후반기 교육시설에서 배출된 신병과 후방부대에서 후반기를 마치고 대전지역 육국직부대로 자대가 배치된 신병들은 [[신탄진역]]의 출장 TMO을 이용한다. 이용시 주의할 점은 서울역처럼 역사 내에 있는게 아니라 별도의 건물에 따로 있다는 것. 위치는 지구대와 주차장 안쪽이라 찾기 힘드므로 제대로 알고 있지 않으면 쌩돈을 주고 기차를 타는 손해를 볼 수 있으므로, 휴가를 대전으로 나왔다면 '''아무리 휴가 나와서 기쁘더라도 TMO 위치를 미리 알아놓자.''' 안 그럼 복귀할 돈이 없어진다. * 대전 주변 군부대에서 오는 장병도 많고 TMO도 있어서 역 주변에 [[군장점]]이 있다. * 역사까지의 거리도 가깝지 않은 지라 이곳에서 예매한다면 가급적 여유있는 시간대를 골라야 한다. 대전역 광장이 아무리 깎고 주차장으로 변하는 등 규모가 축소되었다 하더라도 과거 [[서울역]] 광장에 비견할 만큼 큰 데다가, 지상으로 3층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매표소와 만남의 장소를 가로질러야 플랫폼으로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자기 예매 좌석을 확인하는 시간까지 포함해서 최소 10분은 여유를 둘 것이 좋다. * 한밤중에 여기서 [[택시]]를 타고 어디든지 가는 곳을 부르면 이상한 속도를 경험할 수 있었다. 대전 신호등 체계는 특이하게 60㎞ 이상 속도를 낼 수 없도록 딱딱 신호가 순차적으로 끊기기 때문이다.[* 사실 대전만 이런 것은 아니고, 서울이나 창원 등 1990년대 말~2000년대 초 이런 시스템이 전국 시/도에 대부분 이식되어졌다. 가끔 횡단보도 정지선 앞에 팔각형으로 그어진 사각형이 보인다면 십중팔구 이 시스템이다.] 예를 들자면 당신이 70㎞/h 속도로 이번 신호등을 간신히 건넜다 해도, 다음 신호등에서는 반드시 신호에 걸린다는 의미다. 반대로 말해 50㎞ ~ 60㎞/h의 정규 속도로 주행하면 이론상 '''절대 신호에 걸리지 않고''' 대전 저 끝에서 저 끝까지 이동하는 것이 가능하다. 과거에는 이랬는지 몰라도, 요즘에는 이런 택시 보기 어렵다. 아예 다른 지역으로 가는 [[총알택시]]는 여전히 과속으로 달리는 경우가 많다지만.. 대전 시내를 달리는 일반적인 택시는 이제 새벽에 이용해도 제 속도로 달리는 경우가 훨씬 많다. 과속을 해도 살짝한다. 물론 여전히 이렇게 달리는 택시가 있긴 있다고 한다. * 2016년 개봉하는 영화 [[부산행]]의 배경으로 등장한다.[* 계단을 내려가다 감염자들과 마주치면서 다시 뛰어 올라가는 장면은 [[부전역(동해선)]] 역사에서 서광장으로 직접 연결되는 통로에서, 맞이방(홀로 떨어져 있던 수안을 상화 부부가 구하는 장면)과 타는곳 연결통로는 [[동대구역]] 2역사에서, 대전역에 정차하여 사람들이 내리는 장면중에서 승강장은 [[동대구역]]승강장 / 문을 여는 장면은 [[신탄진역]]에서, 천리마고속 상무인 용석이 KTX기장을 부르는 장면과, 플랫폼에서 열차에 올라타는 장면은 [[삽교역]]에서 촬영했다.] 티저를 보면 군복을 입은 좀비떼들이 KTX 지붕 위로 달려든다던가 하는 장면이 나온다. 또한 포스터중 하나에서는 [[좀비]]로 인해 개판이 되어버린 대전역의 모습이 나온다.[* 참고로 대전역세권에 있는 건물들이 불타고 그 위에 헬기들이 날아다니는 장면은 부산행의 해외판 메인 포스터이다. 당장 구글에 [[https://www.google.co.kr/search?q=Train+to+Busan&source=lnms&tbm=isch&sa=X&ved=0ahUKEwim7IGIptXOAhWGJpQKHR_aBiUQ_AUICigD&biw=1440&bih=826|Train To Busan을 검색하면]] 볼 수 있다.] * [[1976년]] [[4월 26일]]에 [[서대전역]]과 함께 [[회덕역]]에 무연탄도착취급을 넘겨줬다.[* 본래는 3월 15일부터 였다.[[https://theme.archives.go.kr/viewer/common/archWebViewer.do?singleData=N&archiveEventId=0028080857#19|알림]], [[https://theme.archives.go.kr/viewer/common/archWebViewer.do?singleData=N&archiveEventId=0028080975#5|연기]],[[https://theme.archives.go.kr/viewer/common/archWebViewer.do?singleData=N&archiveEventId=0028081847#12|개시]].] * 이 역에서 차를 타고 [[중앙로(대전)|중앙로]]와 [[계백로]]를 따라서 계속 직진만 하다보면 나중에 [[논산]]에서 직결되는 [[익산대로]]를 따라 [[익산역]]과 [[익산공용버스터미널]]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서대전네거리에서 중앙로와 만나는 계백로와 익산대로의 조합이 압권인데, 아예 '''[[호남선]] 철도 선형을 거의 그대로 따라간다.''' [[파일:49bca19e24ac4c8785e96c0365fbc0ec_356239324_232454656322197_1896600989769543134_n.jpg]] *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한 군인이 대전역 앞을 지나가던 자신에게 '대전역' 간판 중 '대'를 자신의 얼굴로 가려서 해당 사진처럼 '전역'만 보이게 사진을 찍어달라고 했다"는 내용의 글이 퍼지면서 대전역 앞이 전역한 군인들의 포토 스팟이 되자, 시와 역에서 대전역 앞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갖추고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