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량응징보복 (문단 편집) == 상세 == 그동안 북핵 위협 대응을 위해 제시되었던 [[킬 체인]],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KAMD)에 추가되어 공개되었으며 이를 3개 개념을 통칭하여 3K(Kill Chain, KAMD, KMPR) 혹은 3축 체제(Three Pillars)라고도 불린다.[* 직역하면 "3개의 기둥"으로, 1) 킬체인에 의한 선제공격, 2) KAMD에 의한 요격과정, 그리고 3) KMPR에 의한 대량응징보복을 뜻한다. 흔히 핵무기의 육해공 3각 배치를 뜻하는 3각 체계(Triad)와 혼동될 수가 있지만 다른 개념으로 알려져 있다.] 제1축 ‘[[킬 체인]](Kill Chain)’은 북한의 핵·미사일 공격 징후가 명확할 경우에 이동식 미사일 발사대와 관련된 시설들을 발사 이전에 타격하는 체계로써 선제 타격의 개념을 담고 있다. 제2축인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KAMD)’는 북한에서 발사한 미사일이 지상에 도달하기 전에 요격하는 체계이며 한국군은 이미 5 ~ 6년 전부터 이들 체제를 발전시켜 왔다. [[공군작전사령부]] 예하에 편성된 K2 수행본부가 [[KAMD]] 및 [[킬체인]]의 결심 단계를 담당할 예정이다. 여기서 추가된 제3축인 KMPR은 북한이 핵미사일을 사용하였을 경우 이에 보복해서 평양을 타격하여 김정은을 포함한 북한군 수뇌부를 제거하고 이들의 은거지와 주요 시설을 신속히 파괴 및 제압하는 대량응징전략을 의미하고 있다. 해당 표적들을 겨냥하면서 신속하고 동시 다발적인 정밀 타격을 실시한다는 점에서 2003년 이라크 전쟁에서 미국이 실행하던 '[[충격과 공포]]'(Shock & Awe) 전략과도 비슷한 것으로 평가할 수가 있다. [[북한]]이 [[2017년]] 7월 4일에 [[대륙간 탄도 미사일|ICBM]]이라고 주장하는 [[화성-14]]형을 시험 발사하자 한국군 당국은 하루만인 7월 5일 [[현무 미사일|현무-2 탄도미사일]]의 300km 버전의 시험발사훈련을 실시하면서 [[타우러스]] 공대지 순항미사일의 발사 및 명중 영상을 공개하여 KMPR 관련 전력의 운용 능력을 차례로 과시하게 되었다. [[http://cdnvod.yonhapnews.co.kr/yonhapnewsvod/201707/MYH20170705013800033_700M1.mp4|관련 영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