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당고정전협정 (문단 편집) === 일본 측의 정전 의사 타진 === 일본군의 2차 공세가 진행되던 중인 5월 22일 심야 일본공사관 해군무관 후지와라, 일본 공사관 서기관 나카야마, 육군무관 나가쓰 중좌 등이 먼저 황부에게 연락하여 정전을 제의했다. 이에 황부는 이택일을 일본 공사관에 파견하여 23일 새벽 4시까지 회담한 끝에 '정전안 개요 비망록'을 작성했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다. * 1. 중국군은 연경, 창평, 고려영, 순의, 통주, 향하, 보지, 임정구, 영하의 이남, 이서로 후퇴하고 앞으로 일체의 도발행동을 하지 않는다. * 2. 일본군도 위에서 든 선을 넘어 진격하지 않는다. * 3. 군사위원회 베이핑 분회 위원장대리 허잉친은 정식으로 임명한 정전 전권대표를 밀운에 파견하여 일본군 고급지휘관에게 중국 측의 정전의지를 표명한다. * 4. 이상을 정식으로 약정한 후 일시를 잡아 정전성립협정을 행한다. 이는 산해관 이남의 200킬로미터 지점을 일본군에게 넘겨주는 것이었으나 당시 중국으로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허잉친은 장췬, 웅빈 등과 논의하였는데 웅빈은 베이핑은 문화의 고도니 보전하는 것이 마땅하나 그렇다고 항전을 너무 쉽게 포기하는 것의 책임이 무거우니 우선 접촉을 시도해보는 것이 맞겠다고 말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