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윗 (문단 편집) == 개요 == > 야훼께서 사무엘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사울을 이스라엘 왕의 자리에서 파면시켰다고 해서 너는 언제까지 이렇게 슬퍼만 하고 있을 셈이냐? 기름을 뿔에 채워가지고 길을 떠나거라. 내가 너를 베들레헴에 사는 이새라는 사람에게로 보낸다. 그의 아들 가운데서 내가 왕으로 세울 사람을 하나 보아두었다." (중략) 이새가 사람을 보내어 데려온 그는 볼이 붉고 눈이 반짝이는 잘생긴 아이였다.[* 여담으로, 성경 전체에서 외모가 준수했다고 기록된 남성은 다윗과 [[요셉(창세기)|요셉]] 단 둘 뿐이다. 사실 당시 멋짐의 기준은 다윗의 외모와는 거리가 멀었고, 오히려 현대의 멋, 소위 [[잘생쁨]]이라 일컫는 것에 근접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야훼께서 말씀을 내리셨다. "바로 이 아이다. 어서 이 아이에게 기름을 부어라." > ---- > [[사무엘기|사무엘상]] 16장 1~12절 ([[공동번역 성서]]) > 나의 힘이신 야훼여! 당신을 사랑합니다. 야훼는 나의 반석, 나의 요새, 나를 구원하시는 이, 나의 하느님, 내가 숨을 바위, 나의 방패, 승리를 안겨주는 뿔, 나의 산채, 나의 피난처, 포악한 자들의 손에서 이 몸 건져주셨으니 찬양을 받으실 분이라. 내가 야훼께 부르짖었더니 나를 원수의 손에서 건져주셨다. > ---- > [[시편]] 18편 1~3절[* 다윗의 말년에, 그의 적들이 모두 멸하고 난 평안한 상태에서 쓴 시라고 한다.] (공동번역 성서) [[이스라엘 왕국]] 제2대 왕. 이스라엘을 40년간 통치하였으며 이스라엘 왕국을 통일시키고 오랜시간 평화를 이룩한 이스라엘 왕국의 전성기를 이끈 왕이다. 목동, 음악가, 시인, 군인, 정치가, 예언자, 왕이었으며 [[유대교]]의 토대를 다지고 종교적으로 이스라엘 왕국을 통합시키는데 절대적인 공헌을 하였다. 또한 성서에서도 다윗의 왕가를 통해 인류를 구원한 [[예수|메시아]]가 출현할 것이라는 기록이 있을 정도로 야훼의 신임을 받은 왕이다.[* 마태오 복음서 1, 9, 21 장 시편 132편 등] 다만 밧세바라는 여자 문제로 말년은 쓸쓸하고 후세는 다툼이 끊이지 않았다.[* 사무엘하 12장 10절] 중국 남북조 시대의 [[석륵]]과 후삼국 시대의 [[왕건]]과 여러모로 유사한 점이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