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니유 (문단 편집) == 상호 == ||[[파일:니유.png|width=80]]||'''{{{+1 [[니유|{{{#00a6a9 니유}}}]]}}} {{{+2 {{{#red ♀}}}}}}'''[br]{{{-1 범죄를 발견하면 연락 줘. 반드시 제일 빠른 속도로 도착할 테니까!}}}|| [[#출석|{{{#black,#white 출석}}}]] / [[#잘자요|{{{#black,#white 잘자요}}}]] / [[#마이룸|{{{#black,#white 마이룸}}}]] / [[/호감도 스토리|{{{#black,#white 호감스}}}]] / [[#신기사의 방|{{{#black,#white 신기사의 방}}}]] / [[#자질고시|{{{#black,#white 자질고시}}}]] / [[/두 사람의 도시|{{{#black,#white 종말 전의 약속}}}]] / [[/생일 스토리|{{{#black,#white 생일}}}]] / [[#여름 불꽃 축제|{{{#black,#white 여름 불꽃 축제}}}]] [anchor(출석)] ||{{{#!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90deg, rgba(77, 47, 50, 0.3), rgba(19, 20, 32, 0.3)), linear-gradient(90deg, rgba(218, 107, 124, 0.775), rgba(57, 50, 104, 0.9)), linear-gradient(135deg, #c83232 65%, #000 55%)" ㅤ ㅤ }}}}}} || ||{{{#!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225deg, rgba(180, 177, 192, 0.522), rgba(249, 233, 234, 0.5)), repeating-linear-gradient(to bottom, #fff 4%, #eae1e3 8%, #eae1e3 12%)" {{{-1 {{{#black '''오늘 범인은 상습 탈옥범이었다.[br]어쩔 수 없이 니유가 아니스를 파견했다.[br]인정이 있군!'''}}}}}} [[파일:니유 표정1.png|width=150]]}}}}}} || ||{{{#!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90deg, rgba(77, 47, 50, 0.3), rgba(19, 20, 32, 0.3)), linear-gradient(90deg, rgba(218, 107, 124, 0.775), rgba(57, 50, 104, 0.9)), linear-gradient(135deg, #c83232 65%, #000 55%)" ㅤ ㅤ }}}}}} || ||{{{#!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225deg, rgba(180, 177, 192, 0.522), rgba(249, 233, 234, 0.5)), repeating-linear-gradient(to bottom, #fff 4%, #eae1e3 8%, #eae1e3 12%)" {{{-1 {{{#black '''범인을 잡으려고 며칠 밤을 새운 니유,[br]멍한 표정이다...[br]조금만 더 버텨!'''}}}}}} [[파일:니유 표정2.png|width=150]]}}}}}} || ||{{{#!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90deg, rgba(77, 47, 50, 0.3), rgba(19, 20, 32, 0.3)), linear-gradient(90deg, rgba(218, 107, 124, 0.775), rgba(57, 50, 104, 0.9)), linear-gradient(135deg, #c83232 65%, #000 55%)" ㅤ ㅤ }}}}}} || ||{{{#!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225deg, rgba(180, 177, 192, 0.522), rgba(249, 233, 234, 0.5)), repeating-linear-gradient(to bottom, #fff 4%, #eae1e3 8%, #eae1e3 12%)" {{{-1 {{{#black '''사건 해결 100%를 자랑하는 모범 경찰.[br]니유는 오늘도 표창을 받았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나도 뿌듯해졌다.'''}}}}}} [[파일:니유 표정3.png|width=150]]}}}}}} || ||{{{#!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90deg, rgba(77, 47, 50, 0.3), rgba(19, 20, 32, 0.3)), linear-gradient(90deg, rgba(218, 107, 124, 0.775), rgba(57, 50, 104, 0.9)), linear-gradient(135deg, #c83232 65%, #000 55%)" ㅤ ㅤ }}}}}} || ||{{{#!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225deg, rgba(180, 177, 192, 0.522), rgba(249, 233, 234, 0.5)), repeating-linear-gradient(to bottom, #fff 4%, #eae1e3 8%, #eae1e3 12%)" {{{-1 {{{#black '''사건을 고민하던 니유는 에루비의 짓궃은 장난에 깜짝 놀랐다.[br]진정해! 그렇다고 체포할 수는 없잖아!'''}}}}}} [[파일:니유 표정4.png|width=150]]}}}}}} || ||{{{#!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90deg, rgba(77, 47, 50, 0.3), rgba(19, 20, 32, 0.3)), linear-gradient(90deg, rgba(218, 107, 124, 0.775), rgba(57, 50, 104, 0.9)), linear-gradient(135deg, #c83232 65%, #000 55%)" ㅤ ㅤ }}}}}} || ||{{{#!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225deg, rgba(180, 177, 192, 0.522), rgba(249, 233, 234, 0.5)), repeating-linear-gradient(to bottom, #fff 4%, #eae1e3 8%, #eae1e3 12%)" {{{-1 {{{#black '''지갑을 어디에서 잃어버렸는지 모르겠다...[br]니유는 빠르게 침대 밑에서 날 도와 지갑을 찾기 시작했다.[br]정말 든든하네.'''}}}}}} [[파일:니유 표정5.png|width=150]]}}}}}} || [anchor(잘자요)]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50c1c 10%, #042258, #254290 30%, #e5a2c5 50%, #f6d7dc 55%, #254290 70%, #050c1c 90%)" {{{+2 '''잘자요'''}}}}}} || {{{-1 * 잘 자. 좋은 꿈 꿔. 걱정 마, 이 강아지들이 짖지 못 하게 할 테니까. * 아, 깨어 있었어? 밤의 도시에 나타나는 악당들을 함께 보러 갈래? * 힘들어? 그럼 잠깐 눈 좀 붙여. 괜찮아, 걱정 마. 밤에는 내가 이 도시를 지킬 테니까! 하긴, 내일도 힘내야 하는구나. 그럼 잘 자~ }}} [anchor(마이룸)] ||<#000><-2><:>{{{#White {{{+2 '''마이룸'''}}}}}}[br]{{{-2 {{{#white 아하~ 지휘사 안녕, 오늘은 순찰 안 해도 돼?}}}}}}|| ||<-2><#000><:>'''{{{#eeeeee 일반}}}'''|| ||<^|1><-2><:>{{{#!wiki style="margin:0 -10px -5px" {{{#!wiki style="display:inline-block;min-width:33%" {{{#!folding [ 삼두견 문제 ] {{{#!wiki style="margin:-6px -1px" ---- {{{#!wiki style="text-align:left" {{{#!wiki style="text-align:center" '''니유'''}}} 음... ''지휘사'' , 요즘 그 머리가 세 개인 녀석... 갈 수록 골치 아파져...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왜 그래? {{{#!wiki style="text-align:center" '''니유'''}}} 너무 이상해. 요즘 여기저기서 냄새를 맡으러 다니는 걸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도 특비 전봇대 냄새를 좋아하더라구. 그리고 고양이를 괴롭히는 것도 좋아하고. 병이라도 난 게 아닐까?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정상인 것 같아. 어쨌든 삼두"견"이잖아. {{{#!wiki style="text-align:center" '''니유'''}}} 맞아, 확실히 맞다구. 삼두"견"이야... 그렇다면 개고리 전문 요리책을 몇 권 사 둬야겠네. 그럼 좀 고분고분해지겠지. 훗... ----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min-width:33%" {{{#!folding [ 범죄 문제 ] {{{#!wiki style="margin:-6px -1px" ---- {{{#!wiki style="text-align:left"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니유, 지금까지 봤던 것 중에 가장 상대하기 어려운 범인은 어떤 사람이었어? {{{#!wiki style="text-align:center" '''니유'''}}} 음... 어디 보자... 나보다 덩치가 두 배나 크고 온 몸에 중형 무기를 동여맨 건장한 강도였어. 경찰에서도 현존 최강의 범인이라고 하더라구. 하지만 그리 어려운 상대 같지는 않더라. 삼두견을 시켜 그 자를 넘어뜨려서 손쉽게 잡을 수 있겠지. 오히려 똑똑한 해커 한 명이 더 골치 아픈 걸. 그 녀석, 역수색 능력이 너무 뛰어난 탓에 몇 번이나 허탕을 쳐야 했어. 엄청 오래 걸려서 겨우 잡았지. ''지휘사'' , 만약 너라면 어떤 범죄를 상대하고 싶어? {{{#!wiki style="text-align:center" '''선택지'''}}} {{{#!folding건장한 강도 {{{#!wiki style="text-align:center" '''니유'''}}} 안 돼. 그렇게 되면 ''지휘사'' (은)는 한 방에 쓰러질 거라구. ---- }}} {{{#!folding똑똑한 해커 {{{#!wiki style="text-align:center" '''니유'''}}} 안 돼. 그렇게 되면 ''지휘사'' (은)는 평생 그에게 농락당할 거라구. ---- }}}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그것도 그렇네. {{{#!wiki style="text-align:center" '''니유'''}}} 역시 범인들을 잡아야만 ''지휘사'' , 널 지킬 수 있겠어. 어휴! ----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min-width:33%" {{{#!folding [ 수면 문제 ] {{{#!wiki style="margin:-6px -1px" ---- {{{#!wiki style="text-align:left" {{{#!wiki style="text-align:center" '''니유'''}}} 아함~ 안녕, ''지휘사'' . 방금 일어나서... 미안해.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그나저나, 니유는 항상 낮보다 저녁에 훨씬 생기 넘치는 것 같아. {{{#!wiki style="text-align:center" '''니유'''}}} 음... 아무래도 정말 그런 것 같네. 아마 직업병일 거야. 범죄는 보통 밤에 일어나니, 어쩔 수 없지. 밤에 순찰을 도는 수 밖에.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하지만 네가 대낮에 거리를 순찰하는 것도 종종 봤는데? {{{#!wiki style="text-align:center" '''니유'''}}} 그렇지. 밤에 집중 하느라 낮에 소홀해서는 안 되는 법. 그렇게 되면 낮의 범죄율이 상승할 거라구.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 그럼 잠은 어떡해? {{{#!wiki style="text-align:center" '''니유'''}}} 난 잠을 자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 잠을 자면 순찰 시간이 너무 줄어들거든. 그래서 보통 휴식 시간에 잠깐씩 자는 편이야.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그게 네가 키가 작은 이유야...? ---- }}} }}}}}}}}} }}}|| ||<-2> '''{{{#eeeeee 복귀}}}''' || ||<:><^|1><-2>{{{#!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사라진 사람 ] {{{#!wiki style="margin:-6px -1px" ---- {{{#!wiki style="text-align:left" {{{#!wiki style="text-align:center" '''니유'''}}} 뚜뚜! 실종 인원을 발견했습니다! 수색을 중지합니다! 겨우 널 만났네, ''지휘사'' . 어딜 다녀온 거야? 어디 납치라도 당한 줄 알고 사방으로 찾으러 다녔다구. 뭐, 다행히 잠깐 어딜 다녀 온 모양이지만... 중앙청을 떠나는 건 상관없어, 그게 타의만 아니라면. 만약 ''지휘사'' 네가 정말 중앙청을 떠나고 싶을 대가 온다면 반드시 나한테 작별 인사를 해 줘. 만약 이렇게 아무 말 없이 떠난다면... 난 너무 슬플 거야. ---- }}}}}}}}} }}}|| [anchor(신기사의 방)] ||<:>{{{+2 '''니유의 방'''}}}|| {{{#!wiki style="margin:-18px" }}} ||<-24>{{{#!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니유 마이룸.png|width=100%]]}}}|| ||<-5><#bce67a,#97c153><:>'''{{{#ae895d,#f7d8a9 수다}}}'''|| ||<:><|2>'''아침''' ||<-4>좋은 아침! 오늘 일찍 왔네!|| ||<-4>안녕. 오늘 날씨 좋네. 즐거운 기분으로 일할 수 있겠어.|| ||<:>'''아침 식사'''||<-4>아침 먹었어? 아침은 얌전히 먹었으면 좋겠네.|| ||<:>'''점심 식사'''||<-4>일이나 공부가 바쁘다고 점심을 거르면 안 돼. 제 때 먹어!|| ||<:><|2>'''밤'''||<-4>안녕~ 오늘 일 다 끝냈다. 이제 쉴 수 있어!|| ||<-4>잘 왔어! 오늘 수고했어! 내가 뭐뭐를 준비했으니 집에서 기다리고 있어~ 라고 하길 바라는 거야? 정말이지 욕심이 끝도 없네.|| ||<:>'''저녁 식사'''||<-4>내 저녁은 매일 직접 만들어서 먹어. 어때어때, 보고 싶어?|| ||<:>'''늦은 밤'''||<-4>후아아... 피곤하다. 왜 아직 자러 안 갔어. 계속 못 자면 아이큐가 떨어질 거야...... 으흡, 자러 갈게, 바이바이.|| ||<:><|8>'''기쁨, 평온'''||<-4>헤헤, 오늘은 기분이 좋으니까 너랑 입씨름 안 할래~|| ||<-4>헤이~ 나 불렀어?|| ||<-4>음~ 다음 주말에 오빠들이랑 사격장 가기로 했어. 내 사격술을 제대로 보여줘야지!|| ||<-4>삼두견 개집은 옆방에 놔둘까...... 나도 개인적인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어...... 그런데 다른 사람은 신기와 한 방에 있네. 떨어지면 이상하겠지...... 윽...... 힘들다......|| ||<-4>내가 범인에게 너무 난폭하다고 아버지한테 또 꾸중을 들었어. 평소에는 감정을 조절하는 게 힘드네...... 성격 좀 좋게 만드는 방법 없을까...... 윽...... 미소를 연습하라고? 뭔가 경찰로서의 위신이 떨어진 느낌이야.|| ||<-4>여, 너 뭐 하는 거야? 무슨 일 있으면 나한테 말하라구.|| ||<-4>오늘 일은 괜찮았어? 지휘사가 나서면 몬스터 따위는 한 주먹거리도 아닐 거야!|| ||<-4>안색이 안 좋은데? 어디 불편해? 아프지 않게 조심해. 아프면 좀 쉬고! 다른 일은 신경 쓰지 말고 가!|| ||<:>'''슬픔, 분노'''||<-4>흑...... (화남) 흥...... (화남) 진짜, 내가 이렇게까지 화가 났는데 달래주지도 않고! 말 한 마디라도 해주면 기분이 좀 나아질 수도 있잖아.|| ||<-6><#bce67a,#97c153><:>'''{{{#ae895d,#f7d8a9 커뮤니케이션}}}'''|| ||<:><|2>'''좋은 아침'''||<:>아침||<-3>좋은 아침! 오늘도 정신 차리고 일하자!|| ||<:>저녁||<-3>무슨 바보 같은 말이야. 해가 중천에 떴어!|| ||<:><|2>'''좋은 저녁'''||<:>아침||<-3>오늘 너 좀 이상하다. 피곤해 보이는데? 날은 아직 어두워지지 않았다구. 일탈은 안 돼.|| ||<:>저녁||<-3>안녕. 오늘 일 끝냈다. 이제 쉴 수 있어!|| ||<:><|2>'''사랑해'''||<:>ETC||<-3>에이ㅡㅡ아, 이거...... 저거...... 음...... 기쁘긴 하지만...... 아직 너무 이른 것 같고...... 다음에 얘기하자!|| ||<:>MAX||<-3>헤헤, 나도 네가 좋아...|| ||<:>'''엄청 기뻐,[br]엄청 행복해'''||<-4>정말? 나도 기뻐!|| ||<:>'''엄청 슬퍼,[br]엄청 괴로워'''||<-4>저기, 내가 말을 잘 못 해서...... 그래서 위로도 잘 못해. 어쨌든 기분 안 좋은 일 있으면 얼마든지 말해. 최소한 잘 들어줄 수는 있으니까!|| ||<:>'''엄청 힘들어'''||<-4>수고했어! 이제 휴가를 얻어서 좀 쉬어!|| ||<:><|2>'''생일 축하해'''||<:>당일||<-3>고마워, 바쁜 와중에 내 생일을 기억해 줘서. 경찰서로부터 갑자기 전화로 호출될 수도 있지만, 역시 함께 축하하는 게 좋겠다. 방법이 없어, 경찰의 없무는 항상 돌발성이란 게 있단 말이지. 어찌 됐든 정말 기뻐, 고마워.|| ||<:>그 외||<-3>생일? 내 생일? 오늘 내 생일이 아닌데, 조사를 먼저 해야지. 특히 지휘사인 네가 말이야. 모두의 희망인데, 진지하게 임해. 후ㅡㅡ또 잔소리를 해버렸네. 음, 사실 네 이런 마음은 정말 기뻐, 하지만 앞으로는 틀리면 안 돼~|| ||<:>'''(인식 못 함)'''||<-4>에?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어.|| ||<-6><#bce67a,#97c153><:>'''{{{#ae895d,#f7d8a9 채팅}}}'''|| ||<:><|4>'''니유'''||<-4>응. 있어.|| ||<-4>들었어.|| ||<-4>나 왔어.|| ||<-4>무슨 일이야?|| ||<:>'''안녕'''||<-4>hello~|| ||<:>'''잘 가'''||<-4>아, 할 일 있어? 그럼 다음에 만나자.|| ||<:>'''굿나잇'''||<-4>음...... 나보고 자라고 재촉하는 거야? 좋아, 너도 일찍 쉬어. 안녕.|| ||<:>'''승낙[br]{{{-2 {{{#red SS1}}}}}}'''||<-4>이 힘...... 이 힘은 ''지휘사'' (이)가 나한테 준 포상이라고 보면 돼? 정말 고마워! 나와 내가 추구하는 방향은 분명 같겠지? 헤헤, 안심해! 나는 반드시 이 힘을 합리적으로 사용하고, 더더욱 신중하게 접경도시를 보호하기 위해 고민할 테니까. 절대 네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거라구.|| ||<:>'''미소[br]{{{-2 {{{#red SS2}}}}}}'''||<-4>???|| ||<:>'''집개[br]{{{-2 {{{#red SS3}}}}}}'''||<-4>???|| ||<:>'''목표[br]{{{-2 {{{#red SS4}}}}}}'''||<-4>???|| [anchor(자질고시)] ||<#000><-2><:>{{{#White {{{+2 '''자질고시'''}}}}}}|| ||<-2><#000><:>'''{{{#eeeeee 자질시험}}}'''|| || '''자기추천''' ||{{{+1 '''「니유」'''}}} 출동, 출동! 뭘 망설여! 날 안 고를 셈이야?|| ||<:>'''기교 테스트'''||{{{+1 '''「니유」'''}}} 옛써! 가즈아!|| ||<:>'''재해 대응'''||{{{+1 '''「니유」'''}}} 가볍게 통과. 우리 케로베로스, 대단하지?|| ||<:>'''통과'''||{{{+1 '''「니유」'''}}} 임무 완료! 이게 다 지휘사 덕분이야. 아주 신속하고 정확하단 말이야!|| ||<-2><#000><:>'''{{{#eeeeee 실전 훈련}}}'''|| ||<:>'''5페이즈 클리어'''||{{{+1 '''「니유」'''}}} 후~ 또 이겼군. 죄를 짓지 않은 사람들에겐 손을 쓰기가 쉽지 않아.|| ||<-2><#000><:>'''{{{#eeeeee 상호대사}}}'''|| ||<^|1><-2><:>{{{#!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우류''' ||{{{#!wiki style="text-align:left" {{{+1 '''「우류」'''}}} 진심으로 써우거라. 후회가 남지 않게 말이야. {{{+1 '''「니유」'''}}} 지당한 말씀입니다! 아저씨! }}}|| ||<:>'''오로시아'''||{{{#!wiki style="text-align:left" {{{+1 '''「오로시아」'''}}} 오호. 미녀 경찰관이네. 괜히 범죄를 저지르고 싶은데. {{{+1 '''「니유」'''}}} 당신은 원래 범죄를 많이 저지르고 다니잖아, 오로시아 씨.[* 이 때 유일하게 경멸하는 듯한 표정을 짓는다.] {{{+1 '''「오로시아」'''}}} 후후. 하지만 그들이 모~두 자초한 거야~ }}}|| ||<:>'''미라'''||{{{#!wiki style="text-align:left" {{{+1 '''「미라」'''}}} 하이. 오랜만이야, 니유짱! 요즘도 케로베로스들이 가구를 물어뜯어? {{{+1 '''「니유」'''}}} 에휴... 요즘은 옷을 물어뜯기 시작했어. 골치 아파 죽겠다구. }}}|| ||<:>'''아라시'''||{{{#!wiki style="text-align:left" {{{+1 '''「니유」'''}}} 가볍게 머리를 떨어뜨려 길가는 사람을 놀라게 하는 재주는 아마 너만 할 수 있을 거야. {{{+1 '''「아라시」'''}}} 흥흥. 이건 내 맘이야~ }}}|| ||<:>'''레이'''||{{{#!wiki style="text-align:left" {{{+1 '''「레이」'''}}} 귀찮아 죽겠네. 빨리 처리하고 돌아가야지. {{{+1 '''「니유」'''}}} 그건 내가 하고 싶은 말이라구, 아가씨. }}}|| ||<:>'''베라'''||{{{#!wiki style="text-align:left" {{{+1 '''「베라」'''}}} 최선을 다해 싸워라. {{{+1 '''「니유」'''}}} 바라던 바! }}}|| ||<:>'''룰루'''||{{{#!wiki style="text-align:left" {{{+1 '''「룰루」'''}}} 와아~ 니유, 오랜만이다. 강해졌니? {{{+1 '''「니유」'''}}} 붙어보면 알 거야. }}}|| ||<:>'''웬시'''||{{{#!wiki style="text-align:left" {{{+1 '''「웬시」'''}}} 너구나. 후후, 조금 따분하진 않겠네. {{{+1 '''「니유」'''}}} 나한테 진 다음 집에 가서 따분해 하라구! }}}|| ||<:>'''우윈'''||{{{#!wiki style="text-align:left" {{{+1 '''「우윈」'''}}} 타켓 발견. 공격 준비. {{{+1 '''「니유」'''}}} 적기 발견! 반격 준지! }}}|| ||<:>'''에뮤사'''||{{{#!wiki style="text-align:left" {{{+1 '''「에뮤사」'''}}} 운명적인 만남이네, 니유~ {{{+1 '''「니유」'''}}} ... 두 번 다시 당신이랑 카드 게임 따윈 안 해...... 그리고 우리 개들이랑 마작 좀 그만 해. }}}|| ||<:>'''세츠'''||{{{#!wiki style="text-align:left" {{{+1 '''「세츠」'''}}} 아이고, 드디어 왔구나. 기다리느라 머리에서 버섯 나는 줄 알았네. {{{+1 '''「니유」'''}}} 누가 들으면 오랫동안 머리 안 감은 줄 알겠네. }}}|| ||<:>'''카지'''||{{{#!wiki style="text-align:left" {{{+1 '''「카지」'''}}} 넌 존경받을 만한 상대야. {{{+1 '''「니유」'''}}} 칭찬해줘서 고마워. 하지만 난 최선을 다할 거라구! }}}|| ||<:>'''에루비'''||{{{#!wiki style="text-align:left" {{{+1 '''「에루비」'''}}} 와 잠깐, 왜 너임??? {{{+1 '''「니유」'''}}} 나니까! 도망치지 마! }}}|| ||<:>'''사하무'''||{{{#!wiki style="text-align:left" {{{+1 '''「사하무」'''}}} 전투다. {{{+1 '''「니유」'''}}} 컴 온! }}}|| ||<:>'''더그'''||{{{#!wiki style="text-align:left" {{{+1 '''「더그」'''}}} 엇, 더그의 식재료. 새로운 식재료...... 잉. 초록색이네...... {{{+1 '''「니유」'''}}} 으악! 잠깐! 덮쳐오지 마! }}}|| ||<:>'''시비르'''||{{{#!wiki style="text-align:left" {{{+1 '''「시비르」'''}}} 졸업 후에는 제대로 이야기를 나눠보지 못했네요, 니유. {{{+1 '''「니유」'''}}} 하하하. 선생님께 매달려 맞은 기억이 새록새록...... }}}|| ||<:>'''뮤아'''||{{{#!wiki style="text-align:left" {{{+1 '''「뮤아」'''}}} 우왕. 머, 머리가 새 개라니? 뮤아는 아직 꿈 속인가 보네...... {{{+1 '''「니유」'''}}} 케로베로스를 만난다는 건 악몽이지! }}}|| ||<:>'''레오스'''||{{{#!wiki style="text-align:left" {{{+1 '''「레오스」'''}}} ... (적 발견. 타겟 조준.) {{{+1 '''「니유」'''}}} 로봇? 이번 기회에 케로베로스 훈련 좀 시키겠네! }}}|| ||<:>'''앙투아네트'''||{{{#!wiki style="text-align:left" {{{+1 '''「앙투아네트」'''}}} 니유 덕분에 접경도시의 주민들이 안전하게 살 수 있어요. {{{+1 '''「니유」'''}}} 정의를 수호하는 것. 그게 경찰의 의무니까. }}}|| ||<:>'''테슬라'''||{{{#!wiki style="text-align:left" {{{+1 '''「테슬라」'''}}} 앗, 니유 씨네요. 쉽진 않겠는걸요? {{{+1 '''「니유」'''}}} 우리 서로 최선을 다하자구! 전투 끝나면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 }}}|| ||<:>'''가리에'''||{{{#!wiki style="text-align:left" {{{+1 '''「가리에」'''}}} 니유, 우리 전투 끝나고 같이 드라이브 어떠나? {{{+1 '''「니유」'''}}} 끝나고 순찰도 돌아야 하는데. 응? 잠깐! 음주운전은 절대 안 돼! {{{+1 '''「가리에」'''}}} 아하하. 까탈스럽구마. 자, Cheers! }}}|| ||<:>'''유우토'''||{{{#!wiki style="text-align:left" {{{+1 '''「유우토」'''}}} 니유는 도시를 지키고 최대한 많은 사람을 구하려 하니, 우린 이부분에서 똑같네요. {{{+1 '''「니유」'''}}} 그건 그래, 하하하. 하지만 어떤 면에서는 당신이 싫기도 해. 그렇지, 케로베로스? }}}|| ||<:>'''슌'''||{{{#!wiki style="text-align:left" {{{+1 '''「니유」'''}}} 기록이 전혀 남아있지 않은 여성이군. 나 몰래 범죄 저지를 생각은 하지 말라구! {{{+1 '''「슌」'''}}} 후후. 그건 네 실력에 달렸지. }}}|| ||<:>'''바쿠라'''||{{{#!wiki style="text-align:left" {{{+1 '''「바쿠라」'''}}} ...... 나...... 싫어...... 그 세 개...... {{{+1 '''「니유」'''}}} 흥, 잘 됐네. 어차피 케로베로스도 너 안 좋아해! }}}|| ||<:>'''리로이'''||{{{#!wiki style="text-align:left" {{{+1 '''「리로이」'''}}} 다음 상대는...... 앗, 니유군요. 평소에 일하면서도 도와줘서 정말 감사합니다. {{{+1 '''「니유」'''}}} 평소에는 친구지만, 테스트 중에는 방심하지 말라구. 히히. }}}|| ||<:>'''시로'''||{{{#!wiki style="text-align:left" {{{+1 '''「시로」'''}}} 주인님, 주인님. 저기서 개 세 마리가 뛰어온다냥! 너무 무섭다냥! {{{+1 '''「니유」'''}}} 케로베로스! 진정해, 제발 진정해! }}}|| }}}}}}}}}|| [anchor(여름 불꽃 축제)]{{{#!wiki style="padding: 7px; border:2px solid #5f6e85;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90deg, rgba(24, 24, 43, 0.5), rgba(73, 63, 83, 0.4)), linear-gradient(to bottom, #1f233e, #435182, #c5a0b2)"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90deg, rgba(112, 166, 205, 0.775), rgba(170, 98, 75, 0.9)), linear-gradient(270deg, rgba(219, 133, 116, 0.775), rgba(80, 100, 158, 0.9)), linear-gradient(270deg, #b2cac2 50%, #a5a682 50%); border-radius:20px; width: 165px; text-align: center; font-size:150%; font-weight:600; text-shadow: 1px 0px #ac707b, 0px 1px #ac707b, -1px 0px #ac707b, 0px -1px #ac707b, 1px 1px #ac707b, 1px -1px #ac707b, -1px -1px #ac707b, -1px 1px #ac707b; color:#eedbd2; margin: 0 auto" 여름 불꽃 축제}}}{{{#!wiki style="color: #dad2a4; margin: 2px; font-size: 135%; text-align:center" appreciation of fireworks}}}{{{#!wiki style="margin:5px" }}}{{{#!wiki style="display:inline-block;min-width:33%; color: #ddd" 【또 있어 또?】}}}{{{#!wiki style="display:inline-block;min-width:33%; color: #ddd; text-align:center" 【가끔 이렇게 쉬는 것도 괜찮네!】}}}{{{#!wiki style="display:inline-block;min-width:33%; color: #ddd; text-align:right" 【불꽃 정말 멋있어!】}}} [[파일:니유 표정1.png|width=85]] {{{#!html }}} {{{#!wiki style="padding: 3px; border-radius:8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225deg, rgba(230, 230, 230, 0.385), rgba(230, 230, 230, 0.4)); font-size: 125%; display:inline-block; width: 72.6%; color: #ddd; margin: 0 auto; vertical-align: middle" 응원 고마워! 앞으로도 계속 응원해줘!}}}{{{#!wiki style="margin:5px" }}}{{{#!wiki style="padding: 7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0deg, #1f253f, #292f45); color: #61d8d1; border:2px solid #3a445c" {{{#!wiki style="text-align:center; color: #f5f5dc; text-shadow: 0px 0px 3px #fff" - 찬란한 밤하늘 아래, 너와 나 오직 둘만의 추억 -}}}사진에는 음식을 먹으며 하늘을 바라보는 니유의 모습이 보였다. 그녀의 눈에 반사된 불꽃의 밝은 빛은 저 하늘 위의 불꽃보다 더욱 빛났다. 그 후 곧바로 니유와 가이 현장 질서를 지키러 움직여야 했고, 결국 불꽃축제가 끝나고 나서야 쉴 수 있었다. 하지만 이 순간은 이미 네게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다.{{{#!wiki style="text-align:right; padding: 2px; color: #dad2a4; font-size: 125%" {{{#!folding 회상 {{{#!wiki style="font-size: 75%; text-align: left" ---- {{{+2 【기분치 20】}}} {{{#!wiki style="text-align:center" '''니유'''}}} 잠깐만, 내가 말 했잖아, 불꽃놀이는 시가지에서 하면 안 된다고. 보행자들한테 영향이 갈 수도 있단 말이야. 하지만 오늘 만이라면...... 살짝 눈감아줄 수도? 딱 오늘만! ---- {{{+2 【기분치 60】}}} {{{#!wiki style="text-align:center" '''니유'''}}} 비록 내가 봐주겠다고는 했지만, 정도가 너무 심하잖아, 어떻게 이렇게 많은 불꽃을 쏠 수 있어!? 모두들 불꽃 구경 갔나 보네... 다른 사람한테 폐 끼친 건 아니니, 더 이상 뭐라고는 안 할게. 그리고...... 불꽃이 너무 예쁘네, 고마워! ---- {{{+2 【기분치 100】}}}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오늘은 접경도시에서 일 년하 한 번 열리는 여름 축제날이다. 사람들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황금우산의 후원으로 이번 여름 축제는 유난히 스케일 크게 열렸다. 접경도시는 오랫동안 이렇게 시끌벅적한 적이 없었다. 이 날, 누구나 가벼운 마음으로 오늘을 즐기고 있었다. 두 사람만 빼고ㅡㅡ {{{#!wiki style="text-align:center" '''니유'''}}} 밀지 말고 똑바로 줄 서세요. 아... 당신 가방 지퍼 열렸어요, 물건 조심하세요. 저기요... 여긴 화장실이 아니라고요! 화장실은 저쪽으로 가세요! 후... 정말이지... 사람들이 한곳에 모여 있으면 꼭 문제가 생긴다니까. ''지휘사'' , 그쪽은 어때?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 네네, 이쪽 길로 가시면 돼요. 조심히 가세요. 어... 엄마를 못 찾겠다고? 에고, 울지 마, 곧 엄마가 있는 곳으로 데려다 줄게. 자, 우선 이 사탕 먹어봐~ {{{#!wiki style="text-align:center" '''니유'''}}} ... 잘 하고 있네.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30분 뒤ㅡㅡ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후... 힘들어 죽겠네... 이제 거의 다 됐겠지.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나는 한쪽에 있던 벤치에 쓰러졌다. 몸이 천근같아 움직일 수 없었다. 이번에 여름 축제에 온 것은 순수하게 즐기려고 온 건데, 어느새 니유에게 잡혀 행사 공고질서를 지키기 위해 도와주고 있었다. 정말 운도 지지리 없지... 아, 그리고 보니 오늘 케로베로스는 집에 두고 왔다고 했지. 아마 여름 축제의 어린이들이 무서워할까 봐 데려오지 않았겠지.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그치만... 니유도 정말 수고 많았어. 이런 시기에도 일을 하다니, 정말 맘 편히 쉴 때가 없구나... {{{#!wiki style="text-align:center" '''니유'''}}} 그렇게 안 좋지도 않아. 가끔씩은 좋은 일도 생기니까.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갑자기 이마에 시원한 음료수가 나타났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니유'''}}} 자, 이거 마셔. 열심히 한 보상이야.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바쁜 건 끝났어? {{{#!wiki style="text-align:center" '''니유'''}}} 그런 셈이지. 동료들이랑 이미 교대했어. 이제 마음껏 여름 축제를 즐기기만 하면 돼!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그렇게 말해도 여름 축제는 곧 끝날 텐데... {{{#!wiki style="text-align:center" '''니유'''}}} 에~~~ 그렇게 짧아?!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저기, 너 네다섯 시간동안 계속 일만 했잖아. 지금은 여름축제의 막바지라고ㅡㅡ불꽃축제가 곧 시작한단 말이야. 입장하고 싶으면 빨리 가서 줄 서자. {{{#!wiki style="text-align:center" '''니유'''}}} 그렇게 재촉 안 해도 괜찮아.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응? {{{#!wiki style="text-align:center" '''니유'''}}} 날 믿어! 불꽃축제까지 지금 얼마나 남았어?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한... 30분 쯤? {{{#!wiki style="text-align:center" '''니유'''}}} 좋아! 그럼 30분 동안 신나게 놀자!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응? 빨리 줄 서지 않으면, 못 들어갈 텐데... {{{#!wiki style="text-align:center" '''니유'''}}} 됐어 됐어, ''지휘사'' (은)는 나를 믿기만 하면 돼. 저기, 우리 30분동안 뭐하고 놀까?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니유는 어디 가고 싶어? {{{#!wiki style="text-align:center" '''니유'''}}} 글쎄... 다트도 한 번 해보고 싶긴 한데, 배도 조금 고프네... 우리 뭐라도 먹으러 갈까?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좋아, 그럼... {{{#!wiki style="text-align:center" '''선택지'''}}} {{{#!folding 붕어빵!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그럼 붕어빵 먹으러 가자! 여름 축제 하면 역시 붕어빵을 먹어야지!!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비록 니유가 무슨 꿍꿍이인지 모르겠지만, 우선 그녀를 믿어보자. 전에 인파 정리를 하면서 줄이 가장 긴 붕어빵 가게를 메모해놨는데, 이번에 드디어 써먹을 수 있겠어. {{{#!wiki style="text-align:center" '''니유'''}}} 좋아! 붕어빵 오랜만에 먹겠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방금 길에서 괜찮은 곳을 봤는데, 같이 가 보자. {{{#!wiki style="text-align:center" '''니유'''}}} 응응!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잡담을 하는 사이 가게에 도착했다. 방금까지 있던 사람들은 모두 떠난 것 같았다. 잠시 뒤, 사장님은 방금 막 만들어서 김이 모락모락 나는 붕어빵을 우리에게 줬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니유'''}}} 아... 엄청 달다! 나 이렇게 뜨거운 붕어빵은 처음 먹어봐! 맛있어!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에? 설마 그동안은 차가운 붕어빵을 먹었던 거야? {{{#!wiki style="text-align:center" '''니유'''}}} 대부분 근무할 때에 맞춰서 사 놓고 먹는 걸 잊어버려서. 생각났을 때엔 이미 식어있더라고.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 {{{#!wiki style="text-align:center" '''니유'''}}} 응? ''지휘사'' ?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사장님, 여기 붕어빵 두 개 더 주세요. {{{#!wiki style="text-align:center" '''니유'''}}} 더 먹고 싶어? 이것도 아직 다 못 먹었는데...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그럼 가면서 먹자! 걱정 마, 빨리 먹으면 안 식을 거야. {{{#!wiki style="text-align:center" '''니유'''}}} 응!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포장된 붕어빵을 들고 니유와 함께 길거리로 돌아왔다. ---- }}} {{{#!folding 문어구이!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그럼 문어구이 먹으러 가자! 여름 축제 하면 역시 문어구이를 먹어야지!!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비록 니유가 무슨 꿍꿍이인지 모르겠지만, 우선 그녀를 믿어보자. 좀 전에 근무할 때 못 참고 바비큐 가게에서 문어구이를 먹었는데, 맛이 괜찮았다. 니유를 데리고 그곳으로 가 보자. {{{#!wiki style="text-align:center" '''니유'''}}} OK OK, 가자!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아까 길에서 문어구이를 먹어봤는데 맛이 괜찮더라고, 같이 가자. {{{#!wiki style="text-align:center" '''니유'''}}} 이봐, 근무 중일 때 게으름 피우면 안 되지...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아아... 보아하니 니유의 설교가 또 시작됐다... 업무에 관한 일만 언급하면 이렇게 열심히라니까. 쉴 새 없이 떠드는 니유를 데리고 문어구이 가게에 왔다. 방금 막 구워진 문어구이에 고춧가루를 살짝 뿌려서 니유에게 줬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니유'''}}} 음... 맛있어! 딱 알맞게 구워졌네, ''지휘사'' (이)가 먹을 줄을 좀 아는구나!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성공적으로 화제를 돌린 것 같다. 정말 다행이야......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맛있으면 두 개 더 사자, 길 가면서 먹어도 되니까. {{{#!wiki style="text-align:center" '''니유'''}}} 응! 저희 두 개 더요!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포장된 문어구이를 들고 니유와 함께 길거리로 돌아왔다. ---- }}}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불꽃축제가 5분 뒤에 시작해. 아마 우리까지는 못 들어갈 거야. 그러니... {{{#!wiki style="text-align:center" '''니유'''}}} 5분? 딱 맞겠네, 이제 가자!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자, 잠깐만... 지금 서두른다고 해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 못 들어갈 텐데... 어...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내 말은 듣지도 않고, 니유는 내 손을 잡고 불꽃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뛰어갔다. 예상한 대로, 축제장의 입구에는 대문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사람들이 겹겹이 둘러싸고 있었다. 하지만 니유는 사람들 틈으로 들어갈 생각이 없는지, 나를 끌고 옆에 닫혀있는 작은 문쪽으로 갔다. 그리고 익숙한 듯 손에 있는 경찰증으로 문을 열었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니유'''}}} 가시죠, 나의 조수 선생.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영문을 모른 채 니유를 따라 불꽃축제가 열리는 장소로 향했다. 그제서야 경찰들이 질서를 유지시키기 위해 준비해 놓은 전용 통로를 걷고 있는 걸 깨달았다. 우리와 여행객들 사이에는 울타리가 있어, 맨 앞줄까지 갈 수 있게 되어 있었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니유'''}}} 내가 말했었잖아, 경찰 일을 하다 보면 가끔은 좋은 일도 생긴다고.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니유를 따라 제일 앞쪽에 도착했을 때, 첫 번째 폭죽 소리가 들렸다. 빛줄기가 하늘로 솟아올라, 칠흑 같은 밤하늘에서 터졌다. 불꽃축제가 시작되었다. 주위에 환호성이 들리기 시작했다. 어른, 아이 할 거 없이 모두 온 하늘을 가득 채운 불꽃에 빠져들었다. 내 옆에 있는 여자아이도 마찬가지였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니유'''}}} 와! 엄청 예쁘다! ''지휘사'' , 봐봐, 저기 하트 모양 불꽃이야! ... 오오, 그리고 저기! 꼭 폭포처러 생겼네...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니유는 음식을 먹으면서 계속해서 탄성을 질렀다. 이 순간, 그녀는 경찰이 아닌 불꽃을 보며 감탄하는 평범한 여자아이였다. 왜인지 모르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쁨이 느껴졌다. 그러나 이 기쁨은 채 2분도 지속되지 않았다ㅡㅡ {{{#!wiki style="text-align:center" '''니유'''}}} 아... 너! 멋대로 담장 넘으면 안 돼! 아! 위험하잖아! 게다가 뒷사람에게 방해가 된다고!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역시 그래도 경찰이구나... {{{#!wiki style="text-align:center" '''니유'''}}} ''지휘사'' , 뭐하고 있어? 빨리 와서 도와줘! 정말이지, 이럴 때일수록 긴장을 늦출 수 없다니까!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 ...... ......... 정말이지, 대책이 없다. 안녕, 나의 여유로운 여름 축제여... }}}}}}}}} }}}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