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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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모바일 도시 판타지 RPG 게임 영원한 7일의 도시에 등장하는 신기사."번견"이라 불리는 신기사, 활력이 넘치는 귀여운 여자아이.
중문판 표기는
2. 스킬[편집]
2.1. 패시브 스킬 : 사자의 은혜[편집]
일명 니유런을 담당했던 패시브. 뺑뺑이만 본다면 웬시가 더 편하나 웬시는 공격수단이 별로 없다.
2.2. 액티브 스킬1 : 번견의 후각[편집]
2.3. 액티브 스킬2 : 정의의 결단[편집]
각성에 관통 효과가 붙는 게 아니라 투사체가 적을 관통한다는 의미다.
2.4. 궁극기 : 초강력 저격[편집]
3. 신기: 삼두견・케르베로스[편집]
4. 전용보구[편집]
2스킬이 확률적으로 상시발동하는 사기적인 효과를 가진 전용보구로, 니유 딜의 핵심이다.
초창기에 출석체크 보상으로 배포됐다. 이 때 구하지 못한 유저들은 보구가챠에서 습득하거나 기념상점에서 기념권 10,000개를 주고 구입해야 한다.
5. 스킨[편집]
5.1. 각성[편집]
각성 10기로 한국 서버에는 2020년 4월 30일에 출시 되었다.
5.2. 물의 낙원[편집]
2020년 여름이벤트 3기 에서 유우토 수영복 스킨과 함께 복각했다. 파라솔 24000개.
6. 표정[편집]
해당 신기사를 사용하여 자질시험 클러어}}}
정보 "유언비어" 저지 최소 10회}}}
필살 스파이크![한섭]
[이벤트] 수영복 이벤트}}}
떡국 드시고 가세요!
[이벤트] 특별한 이벤트에서 획득(한국서버 한정)
[이벤트] 특별한 이벤트에서 획득(한국서버 한정)
7. 평가[편집]
주요 딜은 정의의 결단 스킬의 광역 치명타로, 스킬 발동시의 순간 누킹은 다른 원딜에 비해 뛰어나다. 또한 최대 75% 이속 증가 패시브와 변견의 후각 실드 때문에 카이팅 능력 또한 훌륭하며, 공속을 올려주는 가리에와의 궁합은 일품이다. 단점으로는 핵심 딜인 정의의 결단이 만렙 기준으로도 4중첩에 불과한 데 비해 쿨다운이 10초나 돼서 지속딜이 떨어지며, 전용 보구를 7단계까지 올려야 비로소 왕귀하기 때문에 왕귀에 걸리는 시간이 매우 길다.
7.1. 각성[편집]
아리즈의 각성이 옆그레이드 수준으로 전락하자 니유가 각성 유망주로 주목받아왔지만 기대에 비해 아쉬운 각성 수혜를 받았다.
핵심은 패시브의 일반 공격 피해 증가 25%. 니유는 평타딜러기 때문에 상당한 수혜지만 나머지 3개 액티브스킬의 각성은 애매하다. 1스킬의 실드량 상승은 분명 니유의 생존에 도움이 되겠지만 딜러의 각성으로썬 조금 미묘하다. 궁극기의 딜은 3배로 증가했지만 니유는 평타딜러기 때문에 궁극기의 비중이 그리 높지 않기에 큰 의미는 없다.
그리고 2스킬. 니유 딜의 핵심은 사실상 2스킬인데 딜 계수 상승이 없고, 관통한다는 각성효과는 관통피해를 준다는 것이 아니라 투사체가 적을 관통해서 날아간다는 것이다. 따라서 딜 상승에는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
요약하자면 패시브만 바라보고 각성을 해야하며, SS4가 필수지만 투자효율이 애매하다. 같은 영속성 물리딜러인 카지가 각성으로 폭발적인 딜을 얻은 것과 대조되는 부분.
21년 2월기준 보다 강력한 딜러들이 많이 출시되었기에 현재 잘 쓰이지 않는다. 동일한 영속성 물리딜러 중에서도 미각 기준 모에나 후유카와 비슷한 허수딜을 찍는다. 물론 니유의 경우 4각성 기준이니 투자효율 면에서도 압도적으로 불리하기에 말 다했다.
보구 세팅은 콤관+영능 4세트+녹각궁+공속일피증.
8. 도감[편집]
9. 스토리[편집]
메인 스토리에서의 비중은 거의 없고, 안 루트를 진행하다가 동방거리에 몬스터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을 문자로 알리는 것으로 간접적으로만 출현.
그리고 다른 루트에서는 등장이 없다가 앙투아네트 루트 검푸른 별 엔딩에서 세이유이와 같이 있는 모습으로 나온다. 이때 불리는 칭호는 정의로운 동료. 그 외에도 사건 발생 및 치안관련 문제가 생길 때 마다 간간히 모습을 드러낸다.
어째 메인 스토리보다는 다른 캐릭터들의 서브 스토리에 등장이 더 많다. 시비르 서브 스토리에서는 고등학교 내의 사라진 학생을 찾기 위해 주인공의 연락을 받고 시비르와 함께 학교를 수색한다.(시비르 호감도 60 이상에 니유, 시비르로 고등학교 순찰) 그리고 플로라 서브 스토리에서도 등장하는데, 주인공의 연락을 받아 시가지에서 사람을 찾겠다며 없어진 플로라와 그녀가 찾는 사람에 대해 케르베로스를 동원해 수색한다.(플로라 호감도 90 이상에 니유, 플로라로 시가지 순찰) 렉터&소우란 서브 스토리에서 두 세력이 부딪히니까 경찰을 동원해서 현장을 제압하러 간 적도 있다.
본인의 서브 스토리에서는 자기 앞으로 날아온 범죄 예고 메일을 보고 지휘사와 함께 범인을 잡기 위해 행동에 나선다. 범행 예고 당일 날 엉뚱한 몰카범만 잡고 허탕을 치는 듯 했으나 뒤늦게나마 눈치채고 범행현장으로 달려가 범행 직전에 현장에 도착한다. 범행을 막기 위해선 범인까지 죽게 될 위험이 있는 상황. 케르베로스는 범인까지 함께 날려버리라고 얘기하지만 니유는 지휘관의 "우리는 법의 수호자지 법의 집행자가 아니다"라는 충고를 기억해내고 기지를 발휘하여 범인을 죽이지 않고 범행을 막는 데 성공한다. 에필로그에서는 범행을 막은 공로로 TV 인터뷰를 하게 되고 인터뷰 도중 지휘사를 추켜세우는데, "지휘사는 특별한 사람인가"라는 질문에는 얼굴을 붉히며 제대로 대답하지 못한다.
10. 대사[편집]
11. 상호[편집]
출석 / 잘자요 / 마이룸 / 호감스 / 신기사의 방 / 자질고시 / 종말 전의 약속 / 생일 / 여름 불꽃 축제
-1
* 잘 자. 좋은 꿈 꿔.
걱정 마, 이 강아지들이 짖지 못 하게 할 테니까.
* 아, 깨어 있었어? 밤의 도시에 나타나는 악당들을 함께 보러 갈래?
* 힘들어? 그럼 잠깐 눈 좀 붙여. 괜찮아, 걱정 마. 밤에는 내가 이 도시를 지킬 테니까!
하긴, 내일도 힘내야 하는구나. 그럼 잘 자~
여름 불꽃 축제
appreciation of fireworks
【또 있어 또?】
【가끔 이렇게 쉬는 것도 괜찮네!】
【불꽃 정말 멋있어!】
응원 고마워! 앞으로도 계속 응원해줘!
- 찬란한 밤하늘 아래, 너와 나 오직 둘만의 추억 -
사진에는 음식을 먹으며 하늘을 바라보는 니유의 모습이 보였다.그녀의 눈에 반사된 불꽃의 밝은 빛은 저 하늘 위의 불꽃보다 더욱 빛났다.
그 후 곧바로 니유와 가이 현장 질서를 지키러 움직여야 했고, 결국 불꽃축제가 끝나고 나서야 쉴 수 있었다.
하지만 이 순간은 이미 네게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다.
회상
【기분치 20】니유
잠깐만, 내가 말 했잖아, 불꽃놀이는 시가지에서 하면 안 된다고. 보행자들한테 영향이 갈 수도 있단 말이야.
하지만 오늘 만이라면...... 살짝 눈감아줄 수도? 딱 오늘만!
【기분치 60】니유
비록 내가 봐주겠다고는 했지만, 정도가 너무 심하잖아, 어떻게 이렇게 많은 불꽃을 쏠 수 있어!?
모두들 불꽃 구경 갔나 보네...
다른 사람한테 폐 끼친 건 아니니, 더 이상 뭐라고는 안 할게.
그리고...... 불꽃이 너무 예쁘네, 고마워!
【기분치 100】내레이션
오늘은 접경도시에서 일 년하 한 번 열리는 여름 축제날이다.
사람들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황금우산의 후원으로 이번 여름 축제는 유난히 스케일 크게 열렸다.
접경도시는 오랫동안 이렇게 시끌벅적한 적이 없었다. 이 날, 누구나 가벼운 마음으로 오늘을 즐기고 있었다.
두 사람만 빼고ㅡㅡ니유
밀지 말고 똑바로 줄 서세요.
아... 당신 가방 지퍼 열렸어요, 물건 조심하세요.
저기요... 여긴 화장실이 아니라고요! 화장실은 저쪽으로 가세요!
후... 정말이지... 사람들이 한곳에 모여 있으면 꼭 문제가 생긴다니까.
지휘사 , 그쪽은 어때?지휘사
... 네네, 이쪽 길로 가시면 돼요. 조심히 가세요.
어... 엄마를 못 찾겠다고? 에고, 울지 마, 곧 엄마가 있는 곳으로 데려다 줄게. 자, 우선 이 사탕 먹어봐~니유
... 잘 하고 있네.내레이션
30분 뒤ㅡㅡ지휘사
후... 힘들어 죽겠네... 이제 거의 다 됐겠지.내레이션
나는 한쪽에 있던 벤치에 쓰러졌다. 몸이 천근같아 움직일 수 없었다.
이번에 여름 축제에 온 것은 순수하게 즐기려고 온 건데, 어느새 니유에게 잡혀 행사 공고질서를 지키기 위해 도와주고 있었다.
정말 운도 지지리 없지...
아, 그리고 보니 오늘 케로베로스는 집에 두고 왔다고 했지. 아마 여름 축제의 어린이들이 무서워할까 봐 데려오지 않았겠지.지휘사
그치만... 니유도 정말 수고 많았어.
이런 시기에도 일을 하다니, 정말 맘 편히 쉴 때가 없구나...니유
그렇게 안 좋지도 않아. 가끔씩은 좋은 일도 생기니까.내레이션
갑자기 이마에 시원한 음료수가 나타났다.니유
자, 이거 마셔. 열심히 한 보상이야.지휘사
바쁜 건 끝났어?니유
그런 셈이지. 동료들이랑 이미 교대했어. 이제 마음껏 여름 축제를 즐기기만 하면 돼!지휘사
그렇게 말해도 여름 축제는 곧 끝날 텐데...니유
에~~~ 그렇게 짧아?!지휘사
저기, 너 네다섯 시간동안 계속 일만 했잖아. 지금은 여름축제의 막바지라고ㅡㅡ불꽃축제가 곧 시작한단 말이야.
입장하고 싶으면 빨리 가서 줄 서자.니유
그렇게 재촉 안 해도 괜찮아.지휘사
응?니유
날 믿어! 불꽃축제까지 지금 얼마나 남았어?지휘사
한... 30분 쯤?니유
좋아! 그럼 30분 동안 신나게 놀자!지휘사
응? 빨리 줄 서지 않으면, 못 들어갈 텐데...니유
됐어 됐어, 지휘사 (은)는 나를 믿기만 하면 돼.
저기, 우리 30분동안 뭐하고 놀까?지휘사
니유는 어디 가고 싶어?니유
글쎄... 다트도 한 번 해보고 싶긴 한데, 배도 조금 고프네...
우리 뭐라도 먹으러 갈까?지휘사
좋아, 그럼...선택지붕어빵! - 지휘사
그럼 붕어빵 먹으러 가자!
여름 축제 하면 역시 붕어빵을 먹어야지!!내레이션
비록 니유가 무슨 꿍꿍이인지 모르겠지만, 우선 그녀를 믿어보자.
전에 인파 정리를 하면서 줄이 가장 긴 붕어빵 가게를 메모해놨는데, 이번에 드디어 써먹을 수 있겠어.니유
좋아! 붕어빵 오랜만에 먹겠다!지휘사
방금 길에서 괜찮은 곳을 봤는데, 같이 가 보자.니유
응응!내레이션
잡담을 하는 사이 가게에 도착했다. 방금까지 있던 사람들은 모두 떠난 것 같았다.
잠시 뒤, 사장님은 방금 막 만들어서 김이 모락모락 나는 붕어빵을 우리에게 줬다.니유
아... 엄청 달다! 나 이렇게 뜨거운 붕어빵은 처음 먹어봐! 맛있어!지휘사
에? 설마 그동안은 차가운 붕어빵을 먹었던 거야?니유
대부분 근무할 때에 맞춰서 사 놓고 먹는 걸 잊어버려서. 생각났을 때엔 이미 식어있더라고.지휘사
......니유
응? 지휘사 ?지휘사
사장님, 여기 붕어빵 두 개 더 주세요.니유
더 먹고 싶어? 이것도 아직 다 못 먹었는데...지휘사
그럼 가면서 먹자! 걱정 마, 빨리 먹으면 안 식을 거야.니유
응!내레이션
포장된 붕어빵을 들고 니유와 함께 길거리로 돌아왔다.
문어구이! - 지휘사
그럼 문어구이 먹으러 가자!
여름 축제 하면 역시 문어구이를 먹어야지!!내레이션
비록 니유가 무슨 꿍꿍이인지 모르겠지만, 우선 그녀를 믿어보자.
좀 전에 근무할 때 못 참고 바비큐 가게에서 문어구이를 먹었는데, 맛이 괜찮았다. 니유를 데리고 그곳으로 가 보자.니유
OK OK, 가자!지휘사
아까 길에서 문어구이를 먹어봤는데 맛이 괜찮더라고, 같이 가자.니유
이봐, 근무 중일 때 게으름 피우면 안 되지...내레이션
아아... 보아하니 니유의 설교가 또 시작됐다...
업무에 관한 일만 언급하면 이렇게 열심히라니까.
쉴 새 없이 떠드는 니유를 데리고 문어구이 가게에 왔다. 방금 막 구워진 문어구이에 고춧가루를 살짝 뿌려서 니유에게 줬다.니유
음... 맛있어! 딱 알맞게 구워졌네, 지휘사 (이)가 먹을 줄을 좀 아는구나!내레이션
성공적으로 화제를 돌린 것 같다. 정말 다행이야......지휘사
맛있으면 두 개 더 사자, 길 가면서 먹어도 되니까.니유
응! 저희 두 개 더요!내레이션
포장된 문어구이를 들고 니유와 함께 길거리로 돌아왔다.
지휘사
불꽃축제가 5분 뒤에 시작해. 아마 우리까지는 못 들어갈 거야. 그러니...니유
5분? 딱 맞겠네, 이제 가자!지휘사
자, 잠깐만... 지금 서두른다고 해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 못 들어갈 텐데... 어...내레이션
내 말은 듣지도 않고, 니유는 내 손을 잡고 불꽃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뛰어갔다.
예상한 대로, 축제장의 입구에는 대문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사람들이 겹겹이 둘러싸고 있었다.
하지만 니유는 사람들 틈으로 들어갈 생각이 없는지, 나를 끌고 옆에 닫혀있는 작은 문쪽으로 갔다.
그리고 익숙한 듯 손에 있는 경찰증으로 문을 열었다.니유
가시죠, 나의 조수 선생.내레이션
영문을 모른 채 니유를 따라 불꽃축제가 열리는 장소로 향했다. 그제서야 경찰들이 질서를 유지시키기 위해 준비해 놓은 전용 통로를 걷고 있는 걸 깨달았다.
우리와 여행객들 사이에는 울타리가 있어, 맨 앞줄까지 갈 수 있게 되어 있었다.니유
내가 말했었잖아, 경찰 일을 하다 보면 가끔은 좋은 일도 생긴다고.내레이션
니유를 따라 제일 앞쪽에 도착했을 때, 첫 번째 폭죽 소리가 들렸다. 빛줄기가 하늘로 솟아올라, 칠흑 같은 밤하늘에서 터졌다.
불꽃축제가 시작되었다.
주위에 환호성이 들리기 시작했다. 어른, 아이 할 거 없이 모두 온 하늘을 가득 채운 불꽃에 빠져들었다.
내 옆에 있는 여자아이도 마찬가지였다.니유
와! 엄청 예쁘다! 지휘사 , 봐봐, 저기 하트 모양 불꽃이야!
...
오오, 그리고 저기! 꼭 폭포처러 생겼네...내레이션
니유는 음식을 먹으면서 계속해서 탄성을 질렀다.
이 순간, 그녀는 경찰이 아닌 불꽃을 보며 감탄하는 평범한 여자아이였다.
왜인지 모르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쁨이 느껴졌다.
그러나 이 기쁨은 채 2분도 지속되지 않았다ㅡㅡ니유
아... 너! 멋대로 담장 넘으면 안 돼! 아! 위험하잖아! 게다가 뒷사람에게 방해가 된다고!지휘사
역시 그래도 경찰이구나...니유
지휘사 , 뭐하고 있어? 빨리 와서 도와줘!
정말이지, 이럴 때일수록 긴장을 늦출 수 없다니까!내레이션
...
......
......... 정말이지, 대책이 없다.
안녕, 나의 여유로운 여름 축제여...
12. 설정화[편집]
13. 기타[편집]
- 이름인 妮维는 니비로 읽어야 하나 니유로 번역이 되었다.
- 신기 케로베로스 머리들의 이름은 셋 다 그리스 숫자에서 유래됐다.
- 렉터 기억전당 8층의 문지기로 자리잡고 있는데, 매우 까다로운 난이도로 악명높다. 피가 1.6줄 정도 되었을 때 2페이즈에 돌입하는데, 이때는 2스킬을 무한으로 난사한다. 세츠의 궁극기나 크리스의 궁극기 등 무적기를 사용하면 무난히 넘어갈 수 있다.
- CBT 시절 희생의 의미 엔딩에서 당시 대사는 컨셉에 잡아먹혔는지 "하이. 유해화된 나는 매우 매우 강해졌지 말입니다. 조심하시지 말입니다."였다. 현재는 좀 더 유하게 바꼈지만 안타깝게도 컨셉에 잡아먹힌 말투는 뮤아가 잇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