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녹정기 (문단 편집) === 대만 정씨 집안 === * [[정성공]](鄭成功) - 대만 [[동녕 왕국]]의 창업자. [[남명]]의 황제 융무제에게 주(朱)씨 성을 하사 받았기에 '국성야(國姓爺)'라고도 불린다. 중국남부에서의 반청 활동이 실패로 돌아가자 당시 [[네덜란드]] 식민지였던 [[대만]]을 공격하여 빼앗아 반청활동의 근거지로 삼았다고 한다. 작품 시작시에는 이미 죽었기에 등장하지는 않는다. * [[정경(동녕 왕국)]](鄭經) - 대만 동녕 왕국의 둘째 국왕. 멀쩡히 살아있지만 소설 내에 직접 등장하지는 않는다. * [[정극상]](鄭克塽) - 정경의 [[차남|둘째 아들]]. 귀공자 답게 [[미남]]이지만, 겉만 번지르르하지 실력이 있는것은 아니고 좋은 사람이라고 볼수도 없다. 작품의 [[히로인]]인 [[아가]]를 우연히 만난뒤에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되나 [[네토라레|결론은]] 갈수록 망가진다. 특히 자신이 후계자가 되는데 방해가 된다고 충신 [[진근남]]을 두번이나 [[팀킬|기습]]하는 장면이 절정. 작품 후반에 [[정경]]의 뒤를 이어 대만의 국왕이 되지만 [[시랑(청나라)|시랑]]이 이끄는 청군의 공격을 받고 항복한다. 훗날 위소보는 진근남의 복수를 하려했으나 현엽이 막았기에[* 위소보가 스승(진근남)의 복수를 하려 들 것이라 예상한 강희가 '내가 황제의 이름으로 그를 보호해주겠다고 약속했으니 그를 해쳐서는 안된다'고 엄명을 내린다. 뿐만 아니라, 진근남 역시 죽기 직전에 '반드시 정극상을 죽여 스승님의 복수를 하고야 말겠다'고 울부짖는 위소보에게 어찌됐건 그는 주군의 아들이라며 해치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아낸다. 물론 위소보는 '해치지 않겠다고만 약속했지 빚을 받지 않겠다는 약속은 한 적 없다'는 궤변을 늘어놓으며 억지로 만들어둔 700만냥의 빚을 거의 태반 이상 받아내며 실컷 괴롭히지만.] 대신 그 전에 정극상의 목숨값으로 만들어 놓은 엄청난 빚을 이용해 압박[* 빚을 조금씩 잘라서 지인이나 부하들에게 나눠줘서 하루가 멀다하게 빚독촉 하게 만들었다.], 풍석범까지 잃는 등 하도 고생해서 머리가 새하얗게 세는 등 폭삭 삭자 그제야 좀 불쌍해서 그만뒀다. 배우는 대지위. * [[풍석범]](馮錫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