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을섬 (문단 편집) == 진실 == [include(틀:스포일러)] 과거 피난을 떠난 [[가나폴리]]의 사람들 중 [[악의 무구]]중 하나인 [[피 흘리는 창]]을 가져온 사람이 있었다. 마법을 쓰며 살아온 그들로서는 마법이 없는 생활은 상상도 할 수 없었기에, 자신들의 왕국을 멸망시킨 원인이라 할 수 있는 무기를 강력한 마력의 원천이란 이유로 가져온 것. 당연히 문제가 발생했고 마법을 계속 사용할 것인지, 사용하지 않을 것인지 양측으로 의견이 갈렸다. 그러나, [[피 흘리는 창|창]]을 가져온 이가 그 선단의 지도자였고 무구를 봉인하고 거기서 흘러나오는 힘을 사용하자는 그의 설득에 동의한 이들은 본대에서 이탈해 남쪽으로 선로를 돌렸고, 그 결과 [[페리윙클 섬]]에 착륙하게 된다. 그러나 페리윙클 섬의 지반은 튼튼하지 않았기에 이주자들은 다시 둘로 나뉜다. 결국 마법을 사용하지 않고자 하는 쪽은 산호섬이라 무구를 버틸만큼 지반은 튼튼하지 않지만 풍요로운 [[페리윙클 섬]]에 정착했고 마법을 사용하고자 하는 이들은 [[악의 무구|무구]]를 버틸 수 있을 만큼 지반이 튼튼한 바위섬인 노을섬에 정착한다. 노을섬에 정착한 사람들은 지반은 튼튼하지만 환경은 척박한 노을 섬의 환경 때문에 무구의 마법을 생활에 사용하며 살았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노을섬은 주술(마법)을 사용하는 이들의 섬이 된다. 그렇지만 강력한 힘을 가진 무구의 마법을 사용할 때마다 땅에 흔들림이 일어나 지진이나 해일이 일어나는 바람에 산호섬인 페리윙클 섬에도 피해를 줬고 이로 인해 두 섬 사이에서 분쟁이 일어나게 되었다. 결국에는 무구의 위험성을 알아차린 [[아나로즈 티카람]]에 의해 무구는 아예 봉인 되었다.[* 사실 이뿐만이 아니라 무구의 마력의 영향인지 섬 자체도 더욱 황폐해지고 있었다고 한다.] 이후 노을섬에 살던 이들은 마법을 잃고 모두 [[페리윙클 섬]]으로 이주하게 되었다고 한다. 노을섬 사람들의 이주에는 [[악의 무구]]의 위험성이라는 배경이 있었던 것. 또한 일부는 페리윙클 섬이 아닌 대륙 쪽으로도 이주하였는데, 이들은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깊은 산속에서 공동체를 이루며 살았다. [[테오스티드 다 모로]]의 친구이자 조슈아의 인형 [[막스 카르디]]를 만들어낸 마법사 [[애니스탄 뵐프]]의 고향인 베벨데르도 이들의 후손이다. [* 이는 중반부 테오의 회상을 통해 간접적으로 언급되는데, '아무것도 없는 산속에서 필요한 물건을 다 갖추고 살아가는 사람들'이라고 묘사한다. 그리고 노을섬에서 조슈아와 막시민이 살펴보던 묘지에는 '뵐프'라는 이름이 적힌 묘비가 나오기도 했다.] [[이카본]]과 아나로즈의 후손들도 페리윙클 섬으로 이주하였으며, 이들은 자신들을 낮춘다는 의미에서 성인 '티카람'을 '로어티카람'으로 바꿔야했다. 하지만 구 아노마라드력 990년 마지막 직계 후손이자 현 가주인 [[아우렐리에 로어티카람]]이 더 이상 티카람의 앞에 '로어'를 붙이지 않고 선조 아나로즈 앞에 제대로 된 이름인 '[[아우렐리에 티카람]]'으로 자기소개하여 앞으로 태어날 티카람 가의 후손들은 당당하게 본래의 성을 쓰며 살 수 있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