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옥희 (문단 편집) === 진보 단일후보 선전 논란 === 2018년 6월 열린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울산교육감 선거에 [[정찬모]] 후보가 독자 출마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진보진영의 단일후보인 것처럼 선전해 논란이 되었다. 실제로 정찬모 후보는 전교조 해직교사 출신으로 [[2007년]]과 [[2014년]] 선거에서 진보진영의 단일후보로 출마했던 명실상부한 진보진영의 사람이었고 노옥희 후보와도 단일화를 위한 협의를 여러 차례 거쳤지만 이견이 심해 결국 불발되었는데, 노옥희 후보는 시민단체 몇 곳에서 단일후보로 추대받았다는 이유만으로 마치 자기가 진보단일후보로 선출된 양 광고했다는 것. 이에 정찬모 후보는 선거를 나흘 앞둔 시점에서 노옥희 후보를 [[http://m.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3379#hi#_enliple|검찰에 고발]]하였다. 노옥희 후보는 "사전에 울산선관위에 유권해석을 받은 후 '54개 울산시민사회단체가 지지하는'이라는 단서를 달아 표현했다"며 "이후 본선거 기간 단일후보 명칭 사용과 관련해 중앙선관위의 전국적 방침이 결정되면서 울산선관위의 '단일후보'명칭 사용에 대한 협조요청을 받았고 그 후 명함, 공보, 현수막, 유세차 등 어떤 홍보물에도 '단일후보'명칭을 사용한 사실이 없다"라고 반박했다. 선거 결과, 막판 노옥희 후보로의 표 결집이 일어나면서 '고춧가루 효과'조차 일어나지 않았다.[* 단일화 경선 당시 여론추이에서 노옥희 후보가 오차범위 이내에서만 우세했던 것을 고려하면 오히려 유권자들의 밴드웨건 효과가 컸던 것으로 여겨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