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옥희 (문단 편집) === 사망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gSKwDKuiTfc)]}}} || 2022년 12월 8일 오후 12시 25분경 울산 남구의 한 식당에서 울산경찰청장 주관 기관장협의회 오찬 모임 중 [[심정지]] 증세를 보였고, 급히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심폐소생술]]을 받았으나 오후 12시 53분 사망했다. [[https://v.daum.net/v/20221208135308283|#]][[https://v.daum.net/v/20221208150304290|#]] 빈소는 울산 북구 시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었고, 장지는 양산 솥발산 공원묘원으로 정해졌다. 이에 따라 [[2023년]] [[4월 5일]]로 예정된 [[202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재보궐선거]] 때까지 [[이용균(공무원)|이용균]] 부교육감이 울산광역시교육감 [[권한대행]]을 맡을 예정이었으나, 그해 12월 31일 정년퇴직함으로서 2023년 1월 1일부터는 최성부 당시 신임 부교육감이 권한대행을 맡았었다.[* 이는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제31조, [[지방자치법]] 제124조에 따른 것이다.] 울산광역시교육청장으로 장례를 치르었으며, 고인을 추모하려는 시민들을 위해 울산광역시교육청 외솔회의실과 교육연구정보원에 시민 분향소를 차렸다. 울산에서 가장 평가가 좋았던 교육감이었으며 울산에서 오랜 기간 활동했던 인물인데다 60대의 비교적 젊은 나이에 갑작스러운 사망이 울산 시민들에게는 꽤나 큰 충격으로 다가왔었다고 한다. 고인이 묻힌 양산 솥발산 공원묘원은 영남판 [[모란공원]]이라 할 정도로 영남권 민주화운동가와 노동운동가들이 안장되는 곳으로 유명하다. [[HJ중공업|한진중공업]] 김주익, 곽재규 조합원 등이 노동열사 자격으로 솥발산 공원묘원에 안장된 대표적인 사례다. 교육운동가이자 노동운동가로 투신했던 그의 행적을 보면 노동열사에 준하는 자격으로 안장된 것으로 보인다. 결국 사망 다음 해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진보성향인 남편 [[천창수]]가 제10대 울산광역시 교육감으로 당선되면서 그의 교육정책은 유지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