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시훈 (문단 편집) === 아마추어 시절 === 좋은 하드웨어와 더불어 140km/h 중반대의 패스트볼을 뿌리면서 나름 기대를 받는 투수였으나 2학년이던 2016년[* 용마고 입학 자체는 2014년에 했으나 일찌감치 유급을 해 1학년을 두 번 다녔다.] 8월 갑작스럽게 [[뇌종양]]이 발견되며 야구 인생에 위기를 맞게 된다. 본인은 여름 날씨로 인해 단순히 더위를 먹은 줄 알았으나 아버지의 권유로 정밀 검사를 받게 되었고, 충격적이게도 뇌종양 판정을 받은 것이다. 결국 노시훈은 글러브와 공을 놓고 수술대에 올라야 했다. 이후 두 차례의 종양 제거 수술과 수 개월에 걸친 치료를 거치면서 야구를 포기하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으나 누나의 권유로 다시 야구를 시작하게 되었다.[[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44&aid=0000735607|#]] 2017년에 1년 휴학을 결정하면서 본격적으로 몸을 만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1년 반 만에 돌아온 마운드에서 노시훈은 140km의 공을 던졌고, 다시 희망을 이어가기 시작했다.[[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25&aid=0002848378|#]] 또한 2017년에는 이러한 사연이 지역에 알려지면서 지역연고 구단인 [[NC 다이노스]]가 그를 시구자로 초청했고, [[KBO 준플레이오프/2017년|2017년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시구를 하기도 했다. [[https://youtu.be/RSdIDySL1cE|영상]]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노시훈시구.jpg|width=100%]]}}}|| 2018년 3점대 ERA를 기록하며 준수한 성적을 남기고 [[KBO 리그/2019년/신인드래프트|신인드래프트]]에 참가했으나 자신의 병력 탓에 지명 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여 드래프트장에도 참석하지 않았다. 허나 10라운드 97순위에서 [[NC 다이노스]]의 지명을 받으며 기적적으로 프로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양후승 NC 스카우트 팀장은 다부진 체격과 빠른 공, 그리고 병마를 이겨낸 멘탈을 높이 사 그를 지명했다고 밝혔다. 연고지 선수라는 점과 [[병역면제]]를 받은 것 역시 지명 이유라고 밝혔다.[[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25&aid=0002848964|#]]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1ipRpOsCatU, width=500, height=281)]}}}|| 2018년 11월 11일 열린 [[최동원 상]] 시상식에서는 [[경남고등학교 야구부|경남고등학교]] [[서준원]]과 함께 아마추어 투혼 최동원 상을 수상했는데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267330|#]] 6년 후 서준원이 성범죄를 저질러 수상자 자격이 박탈되면서 유일한 수상자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