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길남 (문단 편집) === [[종북]] 행적 === 주로 [[북한]]에 들어가서 북한 내 인사들을 인터뷰하거나, [[종북]] 인사의 강연자료를 녹화하여 업로드하는 식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아예 [[북한]]에 빌어먹는지 영상에서 [[전성희]]의 목소리가 들리기도 했다(...). 북한에 대한 인권결의안에 대해 [[우리식 인권|조선의 인권과 미제 위성국가의 인권 개념이 다르다]]며 본질을 호도하고 북한을 쉴드쳤다. 평양에 들어가 북한으로 [[월북]]한 [[주한미군]]들의 후손을 인터뷰하였다. 평양에서 나고 자라서인지 외모는 전형적인 코카시안의 형태를 하고 있으면서도 평양 억양의 한국어를 구사하는 것이 왠지 묘하다. [[연평도 포격전]] 도발 사건에 대해 [[대한민국]]의 책임이라며 사이버 삐라를 뿌렸었다. 미국 내 친북인사들에 대하여 연구해 온 로렌스 펙 교수는 2014년 12월호에 수록된 인터뷰에서 노길남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평가를 한 적이 있다. > 로렌스 펙 박사가 미국 내 친북단체들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단체로 지목한 것은 노길남이 이끄는 LA의 《민족통신》과 윤길상이 이끄는 뉴욕에 기반을 둔 재미동포전국연합회(KAMCC)였다. 펙 박사는 “노길남과 윤길상은 재미 친북세력의 주도권을 놓고 충성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 로렌스 펙 박사에게 “최근 한국에서는 법원의 명예훼손 판결 때문에, ‘종북’이나 ‘친북’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게 조심스러운 분위기”라고 말하자, 그는 “이걸 보라”며 “이런 게 친북이 아니면, 뭐가 친북이냐”고 물었다. > 하나는 지난 11월 4일 북한 재외동포사업국과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 조선해외동포원호위원회 등이 《민족통신》 창간 15주년을 맞아 노길남 앞으로 보낸 메시지였다. 특히 조선해외동포원호위원회의 메시지는 “《민족통신》의 열다섯 번째 년륜 속에는 민족자주와 평화통일을 위해 일신의 안락과 부귀영화를 바라지 않고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바쳐 헌신해 온 로길남 선생과 편집위원 모두의 애국충정의 마음이 그대로 새겨져 있다”면서 노길남을 극찬하고 있다. > 또 다른 문건은 ‘대북인권소동은 전쟁선포와 같다’는 제목의 11월 5일자 재미동포전국연합회 논평이었다. 이 논평은 “거짓말투성인 북인권문제를 제기하면 제기할수록 전쟁의 위험은 더욱더 커져 간다”면서 “북은 4일 외무성을 통해 오바마 임기 내에 병진노선의 승리를 맞볼 것이라고 밝혔다. 즉 만약에 미국이 전쟁을 일으킨다면 북은 핵무기로 대항할 것이라고 공개선언한 것이다. 그리고 미국의 대북경제 봉쇄망을 통해 고립 압살시키려는 것을 북은 보란 듯이 극복하고 짧은 시간 내에 경제강국으로 우뚝 서는 것을 미국에게 보여주겠다는 자신감을 나타낸 것이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펙 박사는 “북한이 1998년부터 방북(訪北)을 원하는 재미 한국인들은 재미동포전국연합을 통하게 하면서, 이 단체는 미국에서 북한의 영사관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