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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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길남
盧吉男 | Ken Roh


파일:노길남.jpg

출생
1944년 4월 3일
강원도 강릉시
사망
2020년 4월 25일 (향년 76세)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학력
연세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텍사스주립대학교 대학원 석사[1]
김일성종합대학 사회정치학 박사
약력
한국일보 미주지사 기자
코리안스트릿저널 편집장
라디오코리아 앵커
조국통일범민족연합 재미본부 위원
민족통신 대표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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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언론인
1. 개요
2. 생애
2.1. 언론인 시절
2.2. 북한 박사학위 이후
2.3. 종북 행적
2.4. 사망
3. 기타



1. 개요[편집]


한국계 미국인 출신의 언론인이며 미국에서 알려진 종북 인사.


2. 생애[편집]



2.1. 언론인 시절[편집]


1944년 4월 3일 생으로 강원도 강릉에서 5형제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본적은 현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양정동.

본래는 민주화운동가이자 언론인으로, 연세대학교 행정학과 출신으로 학보 편집국장으로 근무했다. 재학시절 박정희 정권 반대투쟁을 하다, 1973년에 미국으로 건너가[2] 1975년까지 텍사스주립대학교 대학원에서 도시 사회학을 공부했다 [3]. 이후 한국일보에서 미주지사 기자와 코리안스트릿저널 편집장, '라디오코리아' 앵커 등을 지냈다. 그는 1980년 5.18 민주화운동을 계기[4]로 미국 동포사회에서 한국 민주화운동을 하기도 했다. 이후 NLPDR 활동을 거쳐 1999년부터 민족통신이라는 친북 성향 언론을 창간, 북한의 입장을 대변하는 영상을 올리기 시작했으며 조국통일범민족연합 재미본부 위원과 6.15 공동성언 미주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했다.

80년대까지만 해도 태극기를 걸어놓고 활동을 했으며 독립운동가, 민주화운동가 출신인 함석헌[5] 초청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성향이 바뀐 것을 염려할 때 이 때까지는 그저 강하게 봐야 친북 정도의 성향이었는 듯하다.

2.2. 북한 박사학위 이후[편집]


이 때까지는 그저 '(사전적 의미의)친북 성향의 언론인' 정도로 볼 수 있으나 본인이 경도되기 시작하며, 이후 민족통신도 경도된다. 이 이후부터는 국내 운동권에서 연을 끊어 그저 민족통신만 올리는 줄 알게 되어 소식이 전해지지 않았는데, 2008년 5월 북한에서 미 시민권자 자격으로 김일성종합대학에서 사회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 이후부터 대한민국에서는 종북인사로 알려진 신은미, 황선에 대해 잘했다고 칭찬하거나 주한 미 대사 습격사건을 옹호했다는 등의 언론보도로 잘 알려져 있다. 아예 자신의 이름을 로길남이라고 불렀다.(...)[6]

미국에서 쓰던 이름은 켄 로 (Ken Roh). 증거1, 증거2
2017년 기준 북한을 75회나 방문했다. 민족통신에서는 북부 조국(북한)을 75차례 방문해 북부 조국 바로 알리기 운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2.3. 종북 행적[편집]


주로 북한에 들어가서 북한 내 인사들을 인터뷰하거나, 종북 인사의 강연자료를 녹화하여 업로드하는 식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아예 북한에 빌어먹는지 영상에서 전성희의 목소리가 들리기도 했다(...).

북한에 대한 인권결의안에 대해 조선의 인권과 미제 위성국가의 인권 개념이 다르다며 본질을 호도하고 북한을 쉴드쳤다.

평양에 들어가 북한으로 월북주한미군들의 후손을 인터뷰하였다. 평양에서 나고 자라서인지 외모는 전형적인 코카시안의 형태를 하고 있으면서도 평양 억양의 한국어를 구사하는 것이 왠지 묘하다.

연평도 포격전 도발 사건에 대해 대한민국의 책임이라며 사이버 삐라를 뿌렸었다.

미국 내 친북인사들에 대하여 연구해 온 로렌스 펙 교수는 2014년 12월호에 수록된 인터뷰에서 노길남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평가를 한 적이 있다.

로렌스 펙 박사가 미국 내 친북단체들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단체로 지목한 것은 노길남이 이끄는 LA의 《민족통신》과 윤길상이 이끄는 뉴욕에 기반을 둔 재미동포전국연합회(KAMCC)였다. 펙 박사는 “노길남과 윤길상은 재미 친북세력의 주도권을 놓고 충성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로렌스 펙 박사에게 “최근 한국에서는 법원의 명예훼손 판결 때문에, ‘종북’이나 ‘친북’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게 조심스러운 분위기”라고 말하자, 그는 “이걸 보라”며 “이런 게 친북이 아니면, 뭐가 친북이냐”고 물었다.

하나는 지난 11월 4일 북한 재외동포사업국과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 조선해외동포원호위원회 등이 《민족통신》 창간 15주년을 맞아 노길남 앞으로 보낸 메시지였다. 특히 조선해외동포원호위원회의 메시지는 “《민족통신》의 열다섯 번째 년륜 속에는 민족자주와 평화통일을 위해 일신의 안락과 부귀영화를 바라지 않고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바쳐 헌신해 온 로길남 선생과 편집위원 모두의 애국충정의 마음이 그대로 새겨져 있다”면서 노길남을 극찬하고 있다.

또 다른 문건은 ‘대북인권소동은 전쟁선포와 같다’는 제목의 11월 5일자 재미동포전국연합회 논평이었다. 이 논평은 “거짓말투성인 북인권문제를 제기하면 제기할수록 전쟁의 위험은 더욱더 커져 간다”면서 “북은 4일 외무성을 통해 오바마 임기 내에 병진노선의 승리를 맞볼 것이라고 밝혔다. 즉 만약에 미국이 전쟁을 일으킨다면 북은 핵무기로 대항할 것이라고 공개선언한 것이다. 그리고 미국의 대북경제 봉쇄망을 통해 고립 압살시키려는 것을 북은 보란 듯이 극복하고 짧은 시간 내에 경제강국으로 우뚝 서는 것을 미국에게 보여주겠다는 자신감을 나타낸 것이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펙 박사는 “북한이 1998년부터 방북(訪北)을 원하는 재미 한국인들은 재미동포전국연합을 통하게 하면서, 이 단체는 미국에서 북한의 영사관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4. 사망[편집]


2020년 4월 25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감염되어 로스앤젤레스의 자택에서 자가치료를 받다 사망했다. #1#2 사망 이후 호칭에 대해 논란이 있었는데, 일단 보수성향지인 조선일보중앙일보도 '친북'으로 적었고, '종북'으로 기입하진 않았다. # 한겨레에서는 '재미 통일운동가'로 그를 표현하였다. # 일부 기사들은 무미건조하게 직업인 민족통신 대표나 통일운동가 정도로 적기도 했다.


3. 기타[편집]


  • 세금 문제로 미국 국세청FBI의 수사를 받았다.
  • 1984년 민주화운동 시절 김대중 대통령을 만난 적이 있는데, 김대중 전 대통령과 같이 찍은 사진을 비교해볼때 체격이 굉장히 왜소한 것을 알 수 있다. 160cm도 안 되는 듯.
  • 연대에 최소 66년부터 71년까지 재학했으며 기자활동을 했다. 재학 시절 중구, 성동구 등지에서 거주한 것으로 보인다.
  • 종북활동 때문인지 미국 거주 40년간 45번이나 이직했다. 덕분에 아내와 두 딸에게 미안하다고.
  • 한겨레, 연합뉴스를 남조선의 의로운 언론이라며 칭찬했다.
  • 재미교포 애국자로 분류되는 인사들과 미국에서 싸움을 벌인 적도 있으며, 그 중엔 네임드에 해당하는 사람과 몸싸움을 벌인 적도 있다.
  • 사회주의해방당과 협력했던 이력이 있어서 공식 기관지에서 추모글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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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텍사스주립대학교 1973년부터 1975년까지 2년 재학한 것으로 미국 대학원에서 2년 내에 받을 수 있는 학위는 석사학위가 맞다. 1976년부터는 LA 한국일보기자로 일했다. 출처: 한인역사박물관 [2] 출처: 중앙일보 기사 [3] 인터뷰에서 본인이 urban sociology를 공부했다고 말했다. 출처: 인터뷰에서 그렇게 말했다. [4] 광주민주화운동을 계기로 종북활동을 했다고 본인이 언급했는데, 이를 계기로 한 것은 민주화운동, 학생운동이지 종북 활동이 아니다. 오히려 5.18은 반공주의 성향도 있었을 정도로 반북 성향 시위였다. 이를 보아 노길남은 민주화운동과 종북 활동을 구분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5] 독립운동, 민주화운동에 헌신한 인물로, 소련에 의해 신의주 반공학생사건의 사상적 배후로 지목되어 사령부에 체포, 구금되었던 인물이다. 적어도 종북 성향이면 초대할 이유가 없다. 그러나, 종북성향이 짙던 고은 주례를 선 점에 의아할 상황이다. 물론 고은이 여러개의 인맥으로 연결된 터라 맡았다란 말도 있다.[6] 다만 대한민국에서도 성씨에 두음법칙을 적용할 지는 자유이다. 바꾸는 과정이 까다로울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