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건호 (문단 편집) == 여담 == * 위의 김무성 저격이나 아래 삭발 건에서 볼 수 있듯 한국사회 기준으로는 상당히 특이한 성격의 소유자로 긴 언론노출 기간동안 직접 발언이 몇번 나온적이 없는데도 아버지보다 더 짓궂은 유머와 센 발언을 잘 하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 혈통적 상징성 뿐만이 아닌 언변과 스타성까지 결합되어 있는지라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2009년 노무현 대통령 사망 이후부터 2023년 현재까지 정계입문설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지만 본인은 [[https://www.youtube.com/watch?v=GV5UkviK6Sk|2015년 정치할 생각 없다]]고 발언하기도 했고 LG 중국법인 부장이면 직장인으로 상당한 위치라 당장 22대 총선에서는 볼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2028년 23대 총선때도 55세 밖에 되지 않아 가능성이 아예 없어지지는 않았다. 노건호가 정계입문을 하지 않는 이상 노무현의 가족 중 정치적 계승 이미지는 [[곽상언]]이 보여주고 있다. * 2017년 5월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 8주기 추도식에서 [[삭발]]을 한 채로 나타나 큰 화제를 모았다.[* 진짜 탈모가 심해서 그랬던 듯. 실제로 탈모가 심한 사람들 중 머리를 그냥 밀어버리는 사람들도 있다. 홍석천이 대표적인 예시. 한국에서는 이미지나 인식 때문에 비교적 경우가 적지만 일본에서는 탈모와 대머리에 대해 비교적 관대한 편이라 노년층에서 탈모가 오면 시원하게 밀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본인 말에 의하자면 '''헤어스타일 변화가 있었는데 정치적 의사 표시가 아니고 사회불만이 있는 것도 아니고 종교적 의도도 아니다. 심한 [[탈모]] 때문에 민 것이라고 한다.[* 예상 외라는 말도 있었지만 이미 옆 나라 일본의 어르신들은 탈모가 오면 그냥 머리를 밀어버리시는 분들도 많고 한국도 서서히 늘어나고 있다.아마 해마다 더워지는 날씨 때문도 있을 듯.]전국의 탈모인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며 추도사 도중 농담을 던져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다음 해인 2018년 9주기 추도식에서는 탈모를 치료했는지[* 평범한 남성형 탈모는 저런 극적인 치료가 불가능하다.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를 겪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다시 풍성한 머리숱의 모습으로 나타나면서 '''"머리가 다시 났습니다"'''라고 농담을 하기도 했다.[* 노무현은 머리숱이 굉장히 많은 것으로도 유명했다. 말년에 할아버지가 된 후에도 노화로 인해 자연스럽게 진행되는 탈모의 흔적이 전혀 없었다. 탈모갤이나 대다모 등의 탈모 커뮤니티에서 국내에서 머리숱이 가장 많은 사람을 꼽으라면 항상 언급된다. 노건호도 이 유전자를 고스란히 물려받았을 듯. 노건호는 직업 특성상 스트레스성 탈모였을 가능성이 높다.] [[https://youtu.be/qaM9TBLfc4k?t=2842|#]]물론 탈모갤로부터 욕 먹는건 못 피했지만(…) * 2018년 10월 4일, [[10.4 남북공동선언|10.4 선언]] 기념으로 [[이해찬]], [[조명균]] 등과 함께 [[북한]] [[평양]]을 방문했다. 이로써 2007년 [[2007 남북정상회담|남북정상회담]] 주자들[* 당시 [[노무현]], [[김정일]].] 2세[* 노건호, [[김정은]].]끼리의 만남이 성사되는가 싶더니만, 끝내 만나지 못했다. * 부자 관련 군복무 논란이 '''전혀 없다.''' 다만 전방지역 특성상 부자 간의 근무지가 [[GP]]/[[GOP]]냐 [[FEBA]]냐의 차이만 있었을 뿐이다. 노무현은 [[12사단]]에서 상병으로 만기전역했고, 노건호는 [[27사단]]에서 만기전역했다. 사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YTN [[돌발영상]]에서 자신의 출신 부대를 방문 했을때 일화를 풀었는데, 자기 아들 휴가왔을 때 "고참들이 '요새 군대 좋아졌다'는 소리만 한다" 라면서 푸념을 늘어 놓더니 시간이 흘러 노건호 자신이 말년 병장이 되더니 [[무한루프|"아버지, 요새 군대 많이 좋아졌습니다"]]라고 하더라며, "그런거 보면 바뀌고 있는건 맞나봐요" 라면서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노무현 본인도 선임으로부터 그런 발언을 똑같이 들었으며, 자신이 고참이 되었을 때도 이런 발언을 한 적이 있었다면서 덧붙인 대목이다. [[분류:1973년 출생]][[분류:광주 노씨]][[분류:부산광역시 출신 인물]][[분류:한국의 대통령 자녀]][[분류:개명한 인물]][[분류:여의도고등학교 출신]][[분류:연세대학교 출신]][[분류:스탠퍼드 대학교 대학원 출신]][[분류:스탠퍼드 대학교 MBA 출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