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건호 (문단 편집) === "김무성이 노무현 죽음으로 몰았다" 발언 === [youtube(8UmfxnNvIjI, start=157)] [[2015년]] [[5월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 6주기 추도식에서 연설 중 [[김무성]] 당시 [[새누리당]] 대표를 겨냥해 "특별히 감사를 드릴 손님이 왔다"며 "전직 대통령이 엔엘엘(NLL) 포기했다며 내리는 비속에서 정상회의록 일부를 피 토하듯 줄줄 읽으시던 모습이 눈에 선한데, 어려운 발걸음을 해주셨습니다. 권력으로 전직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아넣고, 그것도 모자라 선거에 이기려고 국가 기밀문서를 뜯어서 읊어대고, 국정원을 동원해 댓글 달아 종북몰이 해대다가, 아무 말 없이 언론에 흘리고 불쑥 나타나시니, 진정 [[대인배]]의 풍모를 뵙는 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내년 총선에는 노무현 타령 종북 타령을 안 하려나 하는 기대도 생기지만, 뭐가 뭐를 끊겠나 싶기도 하고 본인도 처벌받거나 반성한 일이 없으니 헛꿈을 꾸는 것 아닌가 싶다", [[대국적으로 하십시오|"정치, 제발 좀 대국적으로 하십시오."]] 등의 발언으로 논란이 되었다.[[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92547.html|한겨레]][[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52&aid=0000686810|YTN]] 이에 이종걸 당시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다 적절하고 필요한 말이었다고 생각하지만, 추도식에 온 손님에 대한 예의나 이런 것들은 종합적으로 되지 않은 것 같다고 의견을 밝혔고, 정치권에서는 아전인수식 해석이 이어졌다. [[https://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127700|일요신문]] 현장에는 마침 [[문재인]] 당시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김무성]]의 옆에 앉아있었는데, [[김무성]]이 떨떠름한 표정으로 있다가 [[문재인]]과 무언가 대화를 나누는 것이 압권이다. 이후 알려진 바에 따르면, [[김무성]]이 [[문재인]]에게 '''"저렇게 이야기하는 거 알고 있었어?"'''라고 얘기하자 [[문재인]]은 "'''아니, 나도 몰랐어."'''라고 부정했다고. 둘이 정치적으론 대립했지만, 사적으로는 경남중학교 동문으로 친분이 두터워서 이런 장면이 나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