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서릴 (문단 편집) == 네더릴의 후예 == 네더릴의 주 구성원은 두말할 것 없이 네더릴족이며, 네더릴족은 네더릴 멸망 후에도 세력을 유지하며 페이룬 여러 곳에 큰 영향을 주었다. * 네더릴 제국이 망했을 때 네더릴의 모든 곳이 갑자기 망했던 건 아니었고, 로우 네더릴이라 불리던 식민지들은 본국과 연계가 끊어져서 그 이후로는 모두 독립해서 새출발해서 몇몇 인간 국가나 부족의 시초가 되었다. 일러스칸 공국이 이런 로우 네더릴 식민지들 중 가장 잘나가던 곳이었고, 일리얀브루엔과 정면 대결할 정도의 실력은 있었으며 망한 후에도 [[러스칸]]과 [[네버윈터]] 도시를 만들어냈다. 우스가르트족들은 모두 문명을 잃고 퇴화한 네더릴족이며, 포탈 뚫어서 머나먼 곳으로 진출한 네더릴족은 현지인과 융합하여 "러스족"이 된 후 라쉐맨을 건국했다. 또한 테디르족의 형성에도 큰 기여를 했는데, [[워터딥]]과 테디르는 일단 같은 테디르족의 나라라한들 워터딥의 테디르족들은 워낙 네더릴족이나 촌다스족과 혼혈이 심각하게 진행되어 이제는 자기네가 테디르족이라는 인식마저도 상당히 희미해진 꼴에 있다.[* 테디르야 물론 자기네가 순수 테디르족이라고 자부하지만, 실제로는 [[칼림샨]] 제국에게 지배당한 세월이 너무 길어서 절반 가까이 칼림샨족과 혼혈이 진행된 꼴이고 정말 순수한 테디르족은 문섀 제도에 사는 폴크족이지만, 정작 문섀인들은 자기네가 순수 테디르족이 아닌 독자적인 폴크족이라고 잘못 알고 있다.] 즉 우스가르트인들과 러스칸인들 그리고 루아딤인들은 여전히 네더릴족으로 분류되며, 네버윈터와 워터딥, 라쉐맨도 뿌리의 많은 부분은 네더릴에 두고 있다. * 한편 얼마 남지 않은 하이 네더릴의 생존자들은 페이룬의 남쪽 해안으로 내려가 [[할루아]] 문명을 건설하였다. 이들은 지금 네더릴족에서 세분화되어 할루안이라 불리어지고 있다. 할루아는 하이 네더릴의 후계자답게 하늘을 나는 배를 개발할 만큼 상당한 수준의 마법 문명이며 공교육을 도입하고 이를 통해 상당수의 국민들이 마법 물품을 발동시키거나 약간의 캔트립을 사용하는 정도의 마법적 소양을 익히고 있다. 그런데 FRCS 4.0에서 망해버린 터라 이제는 옛말이 되어버린 것 같았으나 5e에서는 [[주문 역병]] 기간 동안 토릴의 자매행성인 아비어로 피신했었다는 설정으로 세계관에 다시 복귀했다. * 또다른 하이 네더릴의 생존자들은 바로 셰이드들이다. 네더릴 시대 당시 아카니스트들은 전이계 중 하나인 섀도 플레인을 발견하는데[* 나이트 쉐이드와 그 떨거지 되는 그림자들, 물질계를 비추는 그림자 환상으로 가득 찬 어둡고 기묘한 차원이다.] 카서스의 제자중 하나였던 로드 섀도의 학파는 네더릴 멸망 당시 실험을 위해 학파가 다스리는 공중도시 전체가 그림자 차원으로 이동해 있었기에 화를 면하고 살아남을 수 있었다. 이후 물질계로 돌아와 네더릴의 멸망을 알게 로드 섀도 학파는 다시 그림자 차원으로 사라진다. 이들은 네더릴 멸망으로부터 꽤 긴 시간이 흐른 3판 말기에 다시 등장하는데, 이들이 바로 [[셰이드(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셰이드]] 제국이며 4판에서는 아예 신 네더릴 제국이라 자칭하기도 한다. 셰이드들은 현재 자기네만 진짜진짜 순수 네더릴족이라 주장하면서 현재 다른 페이룬인들을 어이없게 만드는 중. 자세한 내용은 셰이드 항목 참조. * 엄밀히 말하면 살아남은 것은 아니지만 언데드가 되어 네더릴 제국의 멸망 이후에도 존재해온 대마법사들도 있다. 카서스와 더불어 네더릴의 양대 마법사인 [[이올라움]]은 엘더브레인 리치가 됐고, 유명한 리치 악당 [[랄록]]이나 [[아움버의 분할된 성물함|아움버]]도 네더릴의 태수 정도에 해당하는 인물이었다. 그밖에도 리치가 되어 살아남은 네더릴 시대의 마법사들이 몇몇 더 존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