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내선일체 (문단 편집) == 비슷한 사례 == [[통일신라]]는 고구려와 백제의 유민들을 지배하기 위한 동화정책의 명분으로 '신라, 고구려, 백제는 하나가 되었다'는 의미의 [[삼한일통]] 의식을 내세우며 백제 유민과 고구려 유민을 신라인으로 통합하기 위해 여러 노력을 기울였고, 고구려 부흥운동, 백제 부흥운동을 철저히 진압하였다. 이는 내선일체를 내세우며 조선의 독립운동을 진압한 것과 매우 유사하다. [[고려]] 또한 후삼국 통일 이후 [[삼한일통]]을 내세웠다. 일본의 식민지였던 [[대만]]에서는 1919년부터 [[대만총독부|문관 총독이 부임한 이래]] 내대융합(內臺融合)을 내세우며 [[대만인]]에 대한 차별적 조치들을 철폐하고, 대만인과 일본인을 동등하게 대우한다고 선전했다. 물론 조선과 만주가 그랬듯 그것이 식민지 사회 전반의 차별을 없앤 것이 전혀 아니었다. 또한 류큐도 마찬가지로 일유동조론으로 비슷한 경험을 겪었다. 원래 일본 본토와는 다른 [[류큐 왕국|왕조]]를 구성하고 별개의 나라 취급 받았던 류큐는 당연히 독자적인 구별 의식이 있었고, 일본에 오키나와라는 이름으로 편입된 후에도 이런 의식이 계속 이어졌다. [[나치 독일]]이 같은 [[아리아인]]들은 [[독일인]]과 동등하게 대하겠다고 외쳤지만 정작 [[오스트리아]]를 [[안슐루스|합병하고]] [[네덜란드]]와 [[플란데런|플랑드르]], [[덴마크]], [[노르웨이]] 등지를 점령하자 약속과 다르게 차별하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났다. 오스트리아인은 (민족적 의미로) 같은 독일인이라 좀 덜했지만[* 당장 [[아돌프 히틀러]]부터가 오스트리아 출신이었다.] 다른 [[게르만]]계 민족들은 차별이 잦았다. [[러시아]]가 중심이 된 [[범슬라브주의]], [[아랍]]의 범아랍주의([[아랍 내셔널리즘]]) 역시 여러가지 현실적인 어려움에 부딪혀 사실상 실패로 돌아갔다. [[프랑스]]도 [[알제리]]에서 같은 동화정책을 실시한 적이 있었다. [[피에 누아르|유럽계 백인들을 이주시키고]], 학교에서 [[알제리/역사|알제리사]]와 [[아랍어]]가 아닌 [[프랑스사]]와 [[프랑스어]]를 가르치는 등 알제리의 정체성을 없애고 프랑스와 완전히 같은 곳으로 바꾸려 했으나. 알제리인에 대한 차별은 여전했기에 알제리인들에게서 프랑스에 대한 증오는 매우 컸다. 결국 알제리인들이 대대적인 독립 전쟁을 일으켰고 프랑스가 [[알제리 전쟁]]에서 패배하고 알제리가 독립하면서 모두 허사가 되었다. [[튀르키예]] 역시 [[범투란주의]]를 내세우며 한때 [[이란인|이란계]] [[쿠르드인]]들을 산악 터키인이라 개드립치며 강제 동화정책을 자행한 적이 있었다. 이 범투란주의에는 한국과 일본이 포함되기도 한다. 현대에 이르러서는 [[하나의 중국]]이라는 말 또한 매우 비슷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중국]]이 [[동북공정]] 등을 통해 [[소수민족]]에 대한 흡수 정책을 합리화하고 있다. [[티베트]], [[위구르]], [[내몽골]]에서 [[몽골어]] 강제동화정책을 펼치고 있다. 중국은 '''현재진행형으로''' 강제동화정책을 실시하고 있는데, [[서남공정]], [[동북공정]] 등을 통해 전통적으로 [[한족]]의 영역이 아닌 곳에 대한 [[역사왜곡]]을 자행하거나, [[중국/민족|소수민족]]들을 위해 설치한 [[자치구]]에 자치권을 무시하고 [[친중]] 성향 인사를 낙하산으로 앉히는 등[* 대표적인 경우가 제11대 [[판첸 라마]]를 납치해 숨겨놓고, 친정부 성향인 사람을 새로운 판첸 라마로 옹립한 것이 있다.]으로 소수민족들의 자립을 방해하는 것이 있다. 자세한 것은 [[중화민족]] 문서로.[* 그런데 애초에 이런 행태는 [[청나라]]의 [[만주족]]이 먼저 시작한 것이고, 만주족 자신이 그 논리로 [[한족]]에 동화되어 버렸으니 참으로 아이러니라고 볼 수도 있다.] [[분류:민족 말살 통치기]][[분류:인터넷 용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