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해고속도로 (문단 편집) == 여담 == 비슷한 노선을 달리는 [[경전선]]의 여객열차가 [[광주송정역]] - [[삼랑진역]] 구간에서 6시간이나 걸리는 것으로 악명이 높아 고속도로가 판정승을 거두었다. 하지만 [[경전선]]이 [[순천시]]까지 차례대로 개량되고 [[부전역(동해선)|부전역]]부터 [[창원중앙역]]까지 [[부전-마산 복선전철|직선에 가깝게 개량 중이기 때문에]] 해당 공사가 끝나 [[KTX-이음]]이 달리기 시작하면 경합을 치를 것으로 예상된다. [[유스퀘어|광주]] - [[부산서부시외버스터미널|부산사상]] 간 [[고속버스]]는 '''평일에''' 3시간 10분 소요된다고 하며, [[금호고속]] 직행부가 과속으로 명성을 떨쳤을 때는 2시간 50분에 끊기도 했다. 확장 전에는 주말에는 4시간 넘어가는 경우가 다반사였지만, 확장이 완료된 지금은 밀려도 3시간 30분 정도면 된다. 상술했듯이 과거 주말 정체가 매우 심한 것으로 유명했는데[* 2016년 11월 현재도 주말, 일요일이면 [[헬게이트]]가 열리는 곳이다. 사실 명절 정체보다는 조금 덜하지만 그나마 덜한 거다... 지금이야 도로 개량의 힘으로 정말 최악의 정체일 때 순천에서 부산까지 최장 4시간이었지만, 옛날에는 순천에서 부산까지 소요 시간이 무려 5시간이 걸렸다. 중간에 창원으로 빠지지 않았다면 이보다 더 걸렸을지도...] 기본적으로 함안부터 부산까지의 구간은 언제나 막히고, 심하면 [[진주IC|진주]]나 [[문산IC|문산]]부터 막히는 일도 있다. 거리상으로 보면 100km가 넘는다. 즉 1시간이면 갈 거리를 4시간, 5시간 그 이상으로 갔다. 1980 ~ 90년대 왕복 2차로 시절 명절에는 이거보다 더한 정체가 있었는데, 광양 - 부산 구간이 막힌 적이 있다. 노선이 순천에서 직결되니 사실상 전 구간... 당시 소요 시간은 12 ~ 13시간. 그나마 창원 - 냉정 구간은 왕복 8차로로, 산인 - 창원 구간은 우회 고속도로로 확장을 해서 사정이 좀 나은 편.[* 막히는 곳을 정리하면 도시가 있는 구간 [[진주IC]], [[마산TG]], [[북부산TG]], [[서부산TG]] 구간은 다 막힌다고 봐야 한다. 특히 주말, 주일에는 [[하동IC|하동]]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바로 막히는 기염을 토한다. 그러나 [[산인JC|산인]]부터 [[창원JC|창원]]까지는 [[남해고속도로제1지선|남해제1지선]]으로 분기되어 있다 보니까 왕복 4차로로 설계되어 있다. 그렇다 보니 오전시간대에는 순천방향, 한낮시간대에는 부산방향 정체를 매일 볼 수 있다. 확장 얘기가 나오고 있다만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창원1터널|그 이유는...]]] 그러다 보니 1990년대 말에는 의령 쪽에서 넘어오는 차들은 아예 남해선 진입을 포기하고 군북면 - [[가야읍]] - [[진동면(창원)|진동면]](!)으로 넘어 마산 시내를 거쳐서 빠져나가는 경우도 많다. 지도를 보면 거의 1.5배 이상의 거리를 손해 보지만 시간이 거의 비슷하게 걸린다는 게 함정. 그리고 이것도 2010년대에는 옛말이 되었다. 이리로 넘어와봤자 [[동전터널]] 인근에서 더 막힌다. 그래도 확장과 개량공사 덕분에 예전보단 숨통이 트였으나, 여전히 도로의 인프라에 비해 수요가 넘쳐나는 것이 사실이다. 경전선 광역전철이 조속히 개통하여 부산 서면 - 사상 - 김해 장유 - 창원 - 마산에서 발생하는 고속도로 수요를 획기적으로 뺏어오지 않는 한 남해고속도로의 포화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부전-마산 복선전철 터널 붕괴 사고]]가 터지면서 조기 개통은 물 건너 갔다.---아 님은 갔습니다. 에휴...--- 거기에 개통 이후에도 남해2지선 등 부산~창원 간 차량은 크게 줄어들겠지만 [[산인JC|산인]] - [[창원JC|창원]] 구간은 어차피 창원 너머로 가는 차들뿐이기에 영원히 고통받을 예정. 조금 나아질 순 있겠지만. 이 구간에서 없어진 휴게소는 남강휴게소와 강서휴게소가 있다. 확장공사의 여파와 시설노후화로 인해서 1982년 [[군북면(함안)|군북면]] 박곡리에 개장한 남강휴게소는 2010년 7월 22일, 개소한 지 약 30년 만에 폐지되었고, 동년 9월 2일 자로 신설된 [[함안휴게소]]에 그 기능을 넘기며 [[장지IC|장지 나들목]]으로 이전하였다. 옛 남강휴게소 순천방향 부지는 태양광발전소로 사용중이며 부산방향 부지는 도로가 확장되어 흔적이 없어졌다. 이외에 부산 방향으로[[ 진주휴게소]] 또한 신설되었다. 신설된 휴게소들은 각각 [[장지IC|장지 나들목]] 및 [[진주IC|진주 나들목]]과 위치가 겹치기 때문에, 순천방향에서 진출하는 차량들은 나들목 출구와 휴게소 입구를 혼동하지 않도록 조심할 필요가 있다. 강서휴게소는 [[대저JC|대저 분기점]] 인근에 있었는데 1990년대 초반에 운영을 종료하였다. 확장으로 인해 흔적은 없다. [[섬진강휴게소]]가 남해고속도로의 [[환승휴게소]]인데, [[선산휴게소]] 등 다른 환승휴게소와는 달리 [[금호고속]]의 [[시외버스]]만 환승이 된다. 이곳에서 휴식하는 [[고속버스]] 노선과는 환승 불가능 했지만, 2018년 1월 10부로 [[고속버스]] 노선도 환승하게 되었다. [[중국국제항공]]이 [[김해국제공항]] 근처의 지내동에서 [[중국국제항공 129편 추락 사고|추락사고]]를 내고 난 후 약 몇 달 동안 '''육안으로''' 사고 현장을 [[북부산TG|북부산 요금소]] 근처에서 볼 수 있었다고 한다. 과거언론에서는 [[호남고속도로]]의 광주 - 순천 구간도 남해고속도로라고 부르기도 했는데, 잘못 전달한 것이다.([[http://imnews.imbc.com//20dbnews/history/1990/1833252_13421.html|앵커가 남해고속도로라고 말하지만, 사고장면에서는 호남고속도로 번호가 나오는 영상]], [[http://imnews.imbc.com//20dbnews/history/1995/1952403_13447.html|기자가 호남고속도로 광주 ~ 순천 구간을 남해고속도로 광주 ~ 순천 구간으로 말하는 것이 나오는 영상]]) --어째 다 [[문화방송|마봉춘]]이다-- 남해고속도로에서 [[덕천IC|덕천 나들목]]([[강변대로(부산)|강변대로]]와 접속, 동래 방향)을 통과하면 [[의성로]]와 접속하는 나들목이 나오는데 거기서 출구 이정표지판이 구형으로 제작되어있다. 이 구간의 건설은 도로공사인데, 경부선 양재이북구간처럼 이 구간을 부산시로 넘긴뒤, 부산시가 아무런 관리를 안해서 그렇다. 9번 도룡/해룡IC에서 12번 순천JC까지 신대교차로~동순천IC로 이어지고, 9번 도룡/해룡IC에서 13번 순천JC까지 신대교차로~세풍교차로~인동IC~광양IC로 이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