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해고속도로 (문단 편집) == 선형 개량 구간 == 선형 개량 혹은 확장 이전 구간은 평면교차로로 지어진 경우가 많아 [[자동차전용도로]]인 [[고속화도로]]로 지정되지 못했다. 대부분 마을 진입로나 농로로 이용되고 있는 게 현실. * [[동광양IC|동광양 나들목]] 진출입 구간: 과거 [[동광양IC|동광양 나들목]] 부근은 현재 [[옥진로]]의 선형과 비슷하게 되어있었으며 골약IC라는 평면교차로가 존재했다. 평면교차로 흔적은 찾기 어려우나 과거 노반은 어느 정도 남아있다. * [[섬진강휴게소]] - [[하동IC|하동 나들목]]: 하동터널이 관통하기 이전에는 [[섬진강]]을 지나 북쪽으로 [[하동군]] 금성면 객길마을 앞을 통과하여 크게 우회하여 지나갔다. 현재 구 도로와 구 섬진강교는 폐쇄되었다. 현 섬진강교 바로 옆에 구 섬진강교가 있다.[* 예전 버전에는 트러스가 있고 1차로라서 교행을 해야 하는 이유로 선형개량 과정에서 폐쇄했다고 했었는데, 아래 사진은 남해고속도로 개통 당시 영상 중 섬진강교 장면이다.[[파일:섬진강교.png]]보면 알겠지만, 트러스 구조물이 없다. 트러스 구조물은 선형개량 이후 기존 섬진강교의 일부분을 잘라내고 설치된 것이며, 교량이 붕괴되었거나 선박 통과 문제로 일부러 기존 교량을 철거한 것으로 보인다.] * [[하동IC|하동 나들목]] - [[진교IC|진교 나들목]] - [[곤양IC|곤양 나들목]]: 남해고속도로 2차선 당시에는 [[금오산#s-3]]의 고저차를 극복할 방법이 없어서 [[하동IC|하동 나들목]]을 지나 부산 방향 남쪽으로 크게 우회하여 금오산 산기슭을 타는 산길이었다. 자세한 구간은 카카오맵을 참고하면 한 번에 알 수 있다. 당당히 '''[[구고속도로]]'''라는 도로명을 부여받았으며, 구 진교IC 모습이 아직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그리고 이 선형개량 덕분에 1990년대 ~ 2000년대 동안 [[남해군]]의 물동량을 그대로 받은 진교면은 몰락의 속도가 현저히 늦춰지기도 했다. 지금은 [[남해군]] 물류가 대부분 [[창선삼천포대교]]에서 [[삼천포시|삼천포]]로 빠져나간다.] * [[사천터널]] 부산 방향 출구지점: 터널을 나오자마자 급커브로 인하여 도로 상태가 매우 좋지 않다보니 2022년에 선형개량을 완료하였다. * [[축동IC|축동 나들목]]: 원래 평면교차로로 개통하였으며 진주-광양간 확장공사로 인해 사거리 였던 가산평면과 통합되며 가산평면에 있던자리에 다이아몬드식 교차로인 가산IC로 운영이된다. 가산IC는 현재 축동IC에서 서남쪽으로 조금 떨어진 가산IC육교 인근에 있었다. 지수-곤양간 폐쇄식 요금수납으로 인해 가산IC가 폐지되고 현재의 축동IC로 이전하였다. 호남로속도로의 [[서전주IC]]랑 유사한점이 있다.둘다한번 폐쇄되었다가 부활한점이 유사하다. 다른점은 서전주IC는 순수하게 수요에 의해서 부활했지만 축동의 경우 기존 가산IC구조상 요금소 설치가 불가능하여 현재의 위치로 옮기면서 엉겁결에 부활한 점이다. * [[사천IC|사천 나들목]]: 세 번의 개량을 거쳐 지금의 모습으로 바뀌었다. 처음에는 삼거리형 평면교차로로 시작했다가 두 번이나 뜯어고쳤는데, 아주 옛날의 사천 나들목은 아주 남쪽에 있었다가 2001년 남해고속도로 유료화 시점에 요금소 부지 확보를 위해 선형이 한번 개량되었고, 2011년 남해고속도로가 선형개량 및 확장되면서 또 북쪽으로 이동되었다. 가령 진주에서 사천으로 빠져나갈 때 예전에는 시계방향으로 돌았다면 지금은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돈다. 이것이 바로 3번국도의 사천IC사거리가 현 사천IC보다 아래에 위치한 이유이다. 현재는 2011년 이설이전 구간에 (구)사천IC 복합유통산업단지가 지어질 예정이라 곧 위성에서도 그 흔적이 사라질 예정이다. 현재는 구 사천영업소의 흔적이 남아있다. * 개양 나들목: 1980년대 초반까지 사거리형 평면교차로 였다가 80년대 초반에 개양육교를 건설함으로서 폐쇄되었다가 89년 진주-산인간 확장공사로 인해 기존 진주IC가 현재의 진주IC 위치로 이설함과 동시에 구.진주IC는 개양IC로 이름이 바뀌며 부활하는데 순천방향 진입 마산방향 진출만 되는 나들목으로 운영되었다. 2000년 1월 1일 지수-곤양간 폐쇄식 요금수납방식 전환과 동시에 영구 폐쇄된다. * [[진주IC|진주 나들목]]: 첫번째 진주IC는 현재의 개양오거리 [[진마대로]] 초입이며 남해선 순천방향 가좌육교 부근에 위치하였다. 1973년부터 1989년 진주-산인간 확장공사 완료직전까지 사용하였다 확장공사완료 이후엔 상술한 개양 나들목으로 명칭이 변경된다. 이근방에 구.남해고속도로의 노반이 있는데 이 흔적은 자세히 보면 찾을 수 있으며, 그 위로 곡선을 그리며 지나는 도로가 바로 왕복 2차로 시절 남해고속도로이다. 이 나들목은 2011년까지 쓰이다가 8차로 확장과 함께 구조가 바뀌고 [[진주휴게소]]가 신설되었다. [[진주IC|진주 나들목]] 항목에 잘 서술되어 있으니 참조. 두산동아가 아닌 동아 출판사 시절 동아대백과사전에 보면 구 진주 나들목의 모습이 컬러 화보로 실려 있다. 진주IC 부근에 U자 급커브가 있었으나, 8차선 확장 때 직선으로 개량된 이후 진주신도시 개발로 흔적이 사라졌다. * [[문산IC|문산 나들목]] - 진주터널: 8차로 확장 이전에는 진주1터널이 없는 대신 남쪽의 상이마을로 우회했다. 진주 고개 인근 지형이 꽤 험했다 보니 1989년 4차로로 확장할 때 왕복 2차로 시절 도로를 그대로 확장했고, 덕분에 이 구간 길이가 진주1터널 구간과 비슷할 정도로 매우 짧아서 급커브가 특히 심했다. 특히 순천 방향은 진주터널(현 진주2터널)을 빠져나오자마자 내리막+급커브가 세트로 있어 상당히 위험했으며, 단속카메라까지 깔려 있었기 때문에 밑바닥이 항상 타이어 자국으로 도배가 되어 있었다. 지금은 일부 구간이 일반도로로 사용되고 있으며, 순천 방향 중간에 있는 터널은 폐쇄되었고, 진주2터널 부산방향은 기존 진주터널을 4차로로 넓혔다. * [[진성IC|진성 나들목]] - [[지수IC|지수 나들목]] - 구 남강휴게소: 이 구간도 2011년 확장공사 때 대폭 개량되었다. 왕복 2차로 시절 선형을 4차로로 확장할 때도 대부분 물려받아서 선형이 상당히 안 좋았으며 정체도 엄청났다. 지금은 예전 고속도로 자리에 태양광 발전기가 설치되어 있다. 지수요금소 흔적이 일부 남아있으며 구 지수ic도 아직 일부 진출입로가 보존되어 있다. 신당마을 부근에는 2차선 시절 남해고속도로가 중앙선도 지워지지 않은 채로 남아 있다. * [[군북IC|군북 나들목]]/[[장지IC|장지 나들목]]: 둘 다 2001 ~ 2년경에 선형개량공사로 선형이 바뀌었다. 두 나들목 모두 과거에는 현재의 IC 진입로가 본선이었으나[* [[장지IC|장지 나들목]]의 경우에는 80년대에 선형개량을 이미 한번 한 상태였다. 현재 [[장지IC|장지 나들목]] 진입로 위에 금평이라는 회사 구내에 있는 도로가 구 본선이다.], 선형개량공사를 통해 산허리를 잘라내고 직선화시켰으며, 그 부지에 요금소를 건설하였다. 장지 나들목은 한 술 더 떠 2011년 확장공사 당시 개량된 본선과 IC 진입로 사이에 남아있던 산까지 모조리 밀어내버린 다음 그 자리에 [[함안휴게소]]를 설치했다. [[장지IC|장지 나들목]] 직전 1029번 지방도에서 고속도로 쪽으로 올라오는 샛길이 하나 있는데 그 샛길이 과거 [[장지IC|장지 나들목]]이 평면교차로이던 시절 평면교차하던 도로이다. * [[함안IC|함안 나들목]]: 과거에는 구 함안육교 자리에 사거리 형태로 있었으며 4색 신호등이 있었다고 한다. 현재는 1011번 지방도가 확장되면서 흔적이 사라졌으나 1011번 지방도 오른쪽에 고속도로 밑을 통과하는 도로가 과거 고속도로와 평면교차했던 도로이다. 2010년에 8차선으로 확장되면서 기존의 자리에서 서쪽으로 조금 떨어진 곳으로 위치를 옮겼다. * [[함안IC|함안 나들목]] - [[산인TG|산인 요금소]]/[[산인JC|분기점]]: [[산인TG|산인 요금소]] 근처에 있는 산인터널은 2011년 확장공사로 생겼으며, 그 전에는 [[경전선]] 구 철로처럼 산을 우회하는 구불구불한 길이었다. 2차로 시절에는 [[평면교차로]]까지 있었고 왕복 2차로 시절 도로를 그대로 4차로로 확장하여 사용하다가 일부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고 일부는 태양광 발전소가 깔려있다. --그리고 항상 여기서 막혔다-- 예나 지금이나 진주~마산에서 차가 제일 많은 구간인데 급커브도 심해서 교통사고가 자주 일어났으며, 사고다발구간으로 지역 뉴스에도 출연한 전적이 있다. 산인터널 위쪽 굽어있는 도로 상단의 태양광발전소가 구 산인 고개 구간이다. 평면교차로와 교차하던 일반도로는 그대로 남아있다. 이 과정에서 성토 설치로 인한 이웃 주민 간의 단절 때문에 주민들의 반발이 심했으며, 이 당시 해당 구간을 지나던 이용객들은 성토 설치에 대한 비난부터 시작해서 고가화 요구까지 있었을 정도였다. * [[진영휴게소]] - [[진례IC|진례 나들목]]: 현 김해터널 옆에 산을 타고 올라가는 옛날 터널이 있다. 터널 하나는 폐쇄하고 하나는 일반도로로 잘 쓰고 있는데, 잘 보면 왕복 2차로짜리 동네 시골길에 제한속도 40km 표지판과 고속도로 시절의 100km 표지판이 공존하는 모습이 보인다. 진례IC도 한번 이설하였는데 진례IC에서 순천방향으로 조금 더 가다보면 흔적이 보인다. 일반도로 상에 표지판도 남아있다. 다 지워지고 1042번 지방도 표시만 남아있는 상태. * [[냉정JC|냉정 분기점]]: 2001년 [[마산외곽고속도로]]가 뚫리면서 마산 - 냉정 구간이 왕복 8차로로 확장될 때 김해터널과 같이 갈아엎었다. 2014년에 남해선과 [[남해고속도로제2지선|남해2지선]]이 전부 확장되면서 또 한번 갈아엎어 선형을 개량하고 진출입로도 대부분 뜯어고쳤으며, 남은 구간은 일부는 방치되고 일부는 새로 확장되는 1042번 지방도로 재활용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