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해고속도로 (문단 편집) ==== 칠원 - 창원 확장공사 ==== 현재 [[칠원JC|칠원 분기점]] - [[창원JC|창원 분기점]] 구간은 2020년 기준 국토부 왕복 6차로 확장 기준인 84,100대/일에는 못 미치는 68,302대/일의 통행량을 기록 중이며[* 설계속도가 100km/h이므로 일일 평균 통행량을 편도 차로수로 나누어 교통량 서비스 수준을 측정하면 이 구간은 '''D등급'''을 받는다. D등급은 안정된 교통흐름이지만 높은 밀도에 해당하며 이는 '''속도 선택 제한, 방향 조작 제한, 안락감 불량'''을 뜻한다. 얼마나 심각하게 답이 없는지 감이 올 것이다. --그니까 여기는 야간 빼면 강제로 속도제한이 걸릴 수밖에 없는 거다.--], 전술했듯이 화물차 천지인 [[중부내륙고속도로]]를 타고 [[부산항]], [[부산신항]]으로 가는 컨테이너 화물차를 포함한 대형 화물차들이 전부 다 이쪽으로 몰리는 바람에 1년 365일 내내 만성적인 정체에 시달리고 있다. 게다가 언제 정체가 시작될지 아무도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상시 정체 구간이기 때문에 경찰이랑 지자체가 나서서 이 구간 확장이 시급하다는 목소리를 꾸준히 내왔으나 터널 3개가 집중되는 바람에 손도 못 대는 상태였다. 게다가 [[창원1터널|사고 1위 터널인 개막장터널]] 때문에 확장은 애저녁에 포기한 상태나 가까웠으며 대체우회도로인 [[남해고속도로제1지선|남해1지선]]마저 20세기 고속도로에 머물러 있다는 점, 경사도가 5 ~ 6.5%로 심하다는 점 때문에 수요분산의 공간도 용납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그렇게 꿈도 희망도 없을 것만 같았던 지옥같은 구간에 꿈과 희망이 조금이나마 보이기 시작했다. [[한국도로공사]]가 이 구간 확장을 위해 2016년에 사전타당성을 검토하였고 국토부 제1차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에 포함되었다. 그리고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B/C 0.94, AHP 0.520으로 타당성이 있음을 판정받아 확장공사를 시행할 것으로 보인다. 사업기간은 2029년까지로 기존 왕복 4차선에서 6 ~ 7차선으로 확장할 예정이라고 한다. 확장 가능한 지상 구간은 양옆으로 편도 1차로씩 확장해 왕복 6차선으로 확장하고, 확장이 불가능한 터널은 기존 터널 북측에 편도 3차선 터널을 새로 뚫어 목포 방향은 신설 터널 3차선, 부산 방향은 기존 터널 도합 4차선을 이용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76801|#]][* 기사내용을 보면 [[경부고속도로|경부선]] 천안 구간, [[호남고속도로|호남선]] 광주 구간에 이은 비수도권 고속도로 정체 구간 3위를 기록했다. 기사내용 첫 문단에서도 '''비수도권에서 손꼽히는 정체구간'''이라고 적어놨으니 이 구간이 얼마나 답없는 구간인지를 바로 알아챌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경부선]] 천안 구간은 [[수도권(대한민국)|수도권]]으로 향하는 도로이고 [[호남고속도로|호남선]] 광주 구간은 도시 한복판이기 때문에 평상시에도 막히는 것은 당연하지만 여기는 수도권으로 향하는 도로도 아니고 도시 한복판이 아니기 때문에 더 어이가 없다.] '''편도 4차선에서 2차선으로 줄어듦+[[중부내륙고속도로]] 차량 합류+심심하면 터지는 대형사고+도시 한복판이 아닌데도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상시 정체'''라는 4중 콤보로 진짜 답 없는 구간인 만큼 정체 해소를 위해서라면 반드시 시행해야 할 숙원사업이다. [[창원1터널]] 구간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광암터널]]([[서하남IC]])처럼 될 예정이다. 광암터널은 3개의 터널이 있는데, 일산 방향은 광암터널이 광폭터널(4차로)이며 판교 방향은 광암터널이 2개의 터널(2+2차로)로 되어 있다. 판교방향 광암터널이 원래 왕복 4차로 시절의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본선이며 일산방향 광암터널은 새로 뚫은 터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