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조선로동당 (문단 편집) == 주요 인물 및 단체 == * [[박헌영]] - 김일성이 전쟁을 주장하자 박헌영은 처음에는 평화통일론 주장, 이게 호응이 없자 전면전 없이도 남로당계 빨치산만으로 남한 체제를 전복할 수 있다고 허세를 부리다가 빨치산이 공적을 못 내자 입장을 바꿔 전쟁이 발발하면 남로당원 20만 명 봉기 정도는 한다고 허세를 부린다. 굳이 '남로당'을 강조하며 허세를 부리는 것을 보면 이념만이 아니라 남로당 수장인 자신이 권력을 잡겠다는 권력욕으로 한 망언이다. 남로당 숙청의 빌미를 준 발언으로, 남로당 수장이면서 남로당원의 미래 같은 건 전혀 깊게 생각 안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광복 후 박헌영 개인숭배가 심했는데 그 개인숭배가 박헌영 지시였다는 말도 있다. * [[여운형]] * [[허헌]] - 남로당 당수. 합법적으로 정치활동 가능했던 시절, '얼굴 간판'용으로 자주 활동했다. 당시 허헌은 변호사 출신으로 김병로, 이인과 더불어 일제강점기 시기 대표적인 인권변호사 3인 중 한 명으로 대중들로부터 명망 있던 인물이었다. 1951년에 사고사해서 숙청되지 않았다. * [[권오석(1921)|권오석]] - 영부인 [[권양숙]] 여사의 부친. 즉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인이다. * [[김달삼]] - [[4.3 사건]] 주동자. 일본군 출신. * [[이덕구]] - [[4.3 사건]] 주동자. 일본군 출신. * [[김삼룡]] - 일제강점기에는 이재유와 경성트로이카를, 이관술과 경성콤그룹을 만든 독립운동가였다. 광복 후에는 박헌영, 이주하, 이현상과 함께 가장 많이 욕먹던 인물. 남로당 남한 총책임자로서 당시 대한민국 정부에 검거되어 이주하와 함께 사형선고를 받았다가 전쟁이 발발하자 처형되었다. 숙청되지 않았기 때문에 북한에서는 김삼룡을 애국자로 부른다. * [[이주하(1905)|이주하]] - 남로당에서 김일성에게 가장 비판적이었던 인물. 김일성을 잡아 가둔 적도 있고 소련에 대든 적도 있다. 그래서 김일성은 김삼룡은 애국열사릉에 안장했으면서 이주하는 역사에서 지워버렸다. 실제로 기록을 말살하는지 어떤지는 모르지만 공식 숙청된 것도 아닌데 애국열사릉에도 없고 우익인 김구도 받는 조국통일상도 못받고 아예 언급을 안한다. 이주하는 원래 김삼룡보다 조선공산당 서열이 높았다. 그런데 이주하가 소련과 김일성에게 밉보여서 김삼룡이 남로당 총책이 된 것. 일제강점기에는 독립운동가였다. 이주하가 이끄는 '원산공산주의자그룹'은 김태준이 “남조선에 박헌영, 이관술 두 동무와 북조선에 이주하 동무는 조선 지하운동의 레코드를 깨뜨리고 있던 것”이라 평할 만큼 조선 남부의 “경성콤그룹”과 더불어 일제 말기 국내조직 운동의 양대산맥이었다.(출처: 김태준, 「李舟河論(이주하론)」, 심지연, 『이주하 연구』, 2007, 백산서당, 228쪽.) 따라서 이현상이나 김삼룡과 달리 실제로 불행한 사람이나 한편으로는 김삼룡, 이현상과 함께 반대파에게 악평을 듣던 인물이다. 조선공산당 시절 미군정이 이주하에게 박헌영의 행방을 묻기 위해 자백제를 투여한 적이 있다. 정판사 사건 관련 자료를 보면 이관술이 이주하 자백제 투여에 항의하는 내용이 나온다. 대한민국 정부에 체포당한 후 수사 과정에서 이주하는 남로당 조직 정보를 다 말하고 전향 의사를 표시했지만 사형당했다. * [[리강국]] - 박헌영과 함께 숙청당한 사람 중 임화와 함께 제일 잘생겨서 그런지 운동권들이 수십년째 좋아하는 사람이다. 남로당계 숙청 과정에서 1955년 사형을 선고받았으며 이듬해 사형이 집행된 것으로 추정된다. 혐의는 스파이라는 것인데, 훗날 정말로 리강국이 미국의 스파이가 맞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애당초 숙청이 목적이었기 때문에, 이 사실을 김일성이 알고 그랬을 것 같지는 않다. * [[임화]] * [[리승엽]] * [[박갑동]] - 해방일보 기자. 전향해서 여러 역사적 가치 있는 증언을 남긴 사람이지만 독재정권 시절 증언은 중앙정보부가 고쳐 내놓은 부분이 많기 때문에 다 믿으면 안 된다. * 지창수 - [[여수·순천 10.19 사건]] 14연대 반란사건 당시 주모자. 계급 상사. 일본군 출신. * [[박상희]] - 박정희의 형이자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장인. 김종필의 아내 박영옥이 박상희의 장녀이다. 그러나 박상희는 남로당이 결성되기 이전에, [[대구 10.1 사건]] 때 경찰의 무력 진압 과정에서 총격을 받고 사망했다. 정확히 보자면, 조선공산당 및 민전에서 활동했다고 보는게 맞다. * '''[[박정희]]''' - 대한민국의 5~9대 대통령. 박정희는 남로당 군사총책으로써 국군 내 공산주의자들을 침투시킨 혐의로 체포되었다. * [[신불출]] * '''[[심영(배우)|심영]]''' - [[내가 고자라니]]로 유명한 그 사람 맞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고. * [[조선인민유격대]] * [[남부군]] * 이재복 - 남로당 군사총책으로 박정희가 남로당에 가입하는데 한 몫했다. * [[이현상]] - 남부군 사령관. 북한에서도 그를 애국자로 추대하고 한국 운동권들도 좋아했다. * [[남도부]] * 허성택 - 조선노동조합전국평의회의 위원장. 박헌영의 심복 중 한명으로 그와 같이 남한에서 활동하다가 걸려서 감옥에 갔다. 이후 박헌영을 따라 월복했으나 1958년, 1차 당대표자회 때 오기섭, 류축운등 살아남은 국내파들과 함께 처벌당했다. [[야인시대]]에서는 허성탁으로 나온다. * [[황철]] * [[김순남]] - 당대 최고의 찬사를 받았던 작곡가. 1948년 월북 * [[김태준(1905)|김태준]] - 국문학자. [[경성콤그룹]] 활동가. [[훈민정음 해례본]]과의 인연이 유명. 이현상 빨치산 부대 사상교육하다 잡혀서 처형되었다. * [[설정식]] - 시인,소설가,영문학자. 미국 유학통 출신 지식인으로 해방 직후 조선문학가동맹 맹원으로 활동했고, 미군정청 공보처에서 관료로 일한 적 있었다. 한국전쟁 발발후 월북, 휴전회담 때 북한측 대표 통역관 하다가 1953년 남로당 숙청 사건때 얽혀서 숙청. * [[권오직(1906)|권오직]] - 권오직은 남로당이 생기기 전 월북해서 남한에서 남로당 활동을 한 적은 없고 북한에서 남로당파였다. 조선공산당 시절 해방일보 사장이었는데 남한에서 고문조작 사건으로 판명된 [[정판사 사건]] 때문에 월북했더니 북한에서도 숙청. * [[이응렬]] * [[신표성(1897년 3월)|신표성]] * [[이순금]] * [[박진홍(독립운동가)|박진홍]] * [[이원조]] - [[이육사]] 동생 * [[박치우]] - [[윤동주]] 친구 * [[신남철]] * [[양병시]] [[분류:대한민국의 극좌정당]][[분류:공산주의 정당]][[분류:조선로동당]][[분류:1946년 정당]][[분류:1949년 해체]][[분류:제주 4.3 사건]][[분류:한국의 없어진 정당]]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