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기일 (문단 편집) === 장점 === 간단히 정리하자면 단단한 수비와 중원을 구성해서 쉽게 지지 않는 팀을 만들고, 공격은 선수들한테 맡긴다. 이때 감독이 요구하는 것은 패스 플레이와 침투 플레이이며, 특히 공격수들에게 적극적으로 침투할 것을 요구한다. 하지만 세부적인 부분까지 다 정해두진 않고, 위와 같은 기본적인 틀만 잡고 나머지 세부 부분은 공격진의 개인기량에 맡긴다. 전형적인 한국형 지도자이며 전술 스타일은 [[위르겐 클롭]]과 유사한 "전방 압박과 짧은 패스 역습"에 전술적으로 중점을 둔 지도자다. 그리고 주어진 스쿼드 내에서 활용을 하는데 굉장히 능하며 지도 스타일은 다르게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와 비슷하다. 카리스마로 기강을 강하게 잡으며 선수들한테 짜임새 있는 움직임을 요구하며 강도높은 훈련 스타일을 지향한다. 광주 시절 초기에는 라인을 올려서 공격과 수비의 간격을 좁히는 축구를 시도했었고 이 전술과 짧은 패스를 통한 공격 전개를 시도했다. 하지만 K리그1에서 지도했던 광주 시절 후반부나 성남의 승격 후에는 안정된 수비(3-5-2 또는 3-4-3)를 바탕으로 역습을 주로 했다. 제주에서는 광주 시절과 성남 시절의 스타일이 섞여 보다 완숙한 경기 운영을 보여주고 있는데 유튜브 인터뷰에서 남기일 감독은 팀 선수구성과 팀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플레이 스타일을 먼저 파악한후 팀의 장점을 먼저 살려놓고 그위에 본인의 스타일을 입히는 스타일이다. K리그에서 드물게 대규모 [[사단]]급 코칭 스태프를 구축한 감독이기도 하다. 성남, 제주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감독으로 데뷔했던 광주 시절부터 함께한 스태프 8명을 웬만하면 전부 데리고 있는 편으로 [[이정효]][* 현재는 [[광주 FC]]의 감독으로 팀을 지휘하고 있다.] 수석 코치, 기우성 골키퍼 코치 등 이 두 사람은 모두 광주 시절부터 함께 하고 있는데 이로 봤을 때는 자기 사람을 끝까지 챙기거나 공적인 경기, 훈련을 제외하면 사적인 자리에서는 대단히 유한 모양. 광주 시절 함께했던 [[길레미 혼돈]] 피지컬 코치도 광주부터 성남, 2부 리그 시절 제주까지 남기일 감독과 동행하다가 제주의 승격 이후 대전으로 복귀했다. 성남에서부터 합류한 [[조광수]] 코치[* [[홍명보호]]에서 [[이케다 세이고]]의 통역이었다.]는 처음 합류할 당시에는 피지컬 코치였으나 길레미 혼돈의 재합류 이후 공격 코치로 보직을 바꿔 제주에서도 함께하다가 제주 승격 이후 홍명보 감독이 부임한 울산으로 이적했다. 나머지 3명의 스태프는 의무 트레이너(AT)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