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영석 (문단 편집) == 어록 == >(단호하게 나를 위해서) '''안 됩니다!''' >'''입수!''' >'''{{{+2 끝!}}}'''[* 신서유기에서 용볼따기 미션에 실패하고, 시즌이 끝났을 때 하는 말이다.] > '''{{{+2 땡!}}}'''[* 이 "땡"은 신서유기에서도 다양한 톤으로 이어져 급기야 유튜버 [[Pinoki]]가 [[https://youtu.be/NA7fe_i1c3Y|패러디]]까지 만들었다. 채널 십오야 계정이 직접 댓글을 단 것은 덤. 이 땡을 할때 담아야할 것은 단순히 '틀렸다'는 느낌이나 딕션이 아니라 '''"니가 틀렸으니 난 널 놀릴거야, 조롱할거야"라는 마음'''이라고 한다. [[https://www.youtube.com/shorts/maZTkk0-zD0|출처]]] >'''실패!''' >('땡'이라고 말할 때보다는 차분한 톤으로) '''정답!'''[* 신서유기 고깔게임에서 이수근이 [[여자친구(아이돌)|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 (Rough)|시간을 달려서]]라고 말하자 정답이라고 말한 것 때문인지 정답 병 걸린 것 아니냐는 얘기도 있다.] >'''제가 언제 신났다고 그러세요~''' >'''아닙니다!''' >'''강호동 씨야 [[반칙|원래 저런 분인 거]]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박찬호]] 선수까지 저럴 줄은...''' >---- >혹한기 실전캠프 편에서 OB+박찬호가 병뚜껑 보내기 판을 갈아엎어 버리자 황당해하며 한 말. >'''접니다ㅋㅋ 저라고요ㅋㅋㅋㅋ''' >---- >서울 당일치기 편에서 낮잠자기 미션에 실패한 강호동을 깨우면서 한 말. >'''제가 샀어요.''' >---- >서울 당일치기 편에서 한 상 가득 차린 서울 야식들을 자정까지 전원 통과 미션 못하면 스태프들이 전부 가져가 먹겠다는 말에 은지원이 왜 스태프들이 먹냐고 항변(?)하자 단번에 납득시키며 한 말. >[[강호동]]: 주어진 환경에서 하는 건데, 뭐... 그렇잖아?[br]'''뭐를요?''' >---- >장흥 식도락 여행 편에서 강호동이 벌칙을 핑계로 밥을 얻어먹으려 하자 한 말.[* 은지원 왈, "뭐를요로 웃기는 사람은 처음 봤어."] >'''식사하러 가셔야죠^^''' >---- >장흥 식도락 여행 편에서 강호동, 은지원, 이승기를 아침식사하러 '''제주도'''행 여객선에 태우며 한 말. 이 때 짓는 사악한 미소가 일품이다. >'''리더가 뭐니?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제일 어려운 데 솔선수범해서 가는 게 리더 아니야?]]''' >---- >5대 섬 특집에서 같은 차를 타게 된 이승기가 울릉도는 아니라고 확신하자 한 말.[* 정작 이승기는 '''난이도 2위'''인 제주도행이었고, 이승기도 절대 어려운 데 안 가신다고 반박했다. 최대 압권은 '''"에이~"'''라고 비웃는 웃음더빙 참가자들. 참고로 난이도 1위인 울릉도 코스는 김대주 작가가 탔다.][* 이수근이 간 울릉도 코스가 결항으로 인해 무산되는 바람에 나PD가 간 제주도가 제일 어려운 코스가 될 뻔했는데, 은지원이 간 호도 코스가 배의 조기 회항 및 2일 연속 결항 때문에 결과적으로 제일 어려운 코스가 되었다.] >'''니네 오늘 밤샘이야 다.''' >---- >1박 2일 관매도 편에서 미션[* 각자 물을 가득 채운 잔을 하나씩 들고 걸으며 섬 투어하기. 만약 물을 쏟으면 실패하여 밤샘 촬영을 해야 한다.]을 자진 포기한 연기자들에게 집단 물세례를 받고 정색하며 한 말. 이에 은지원도 스태프들을 가리키며 니네도 밤새워야 한다고 되받아쳤다.[* 어쨌든 다 쏟은거라 밤샘 촬영이 진행되긴 했는데 전원 밤샘은 진짜 아닌 것으로 판단했는지 추후 미션 성공시 그 멤버는 바로 취침이라는 방식으로 몇명은 재웠다.] >'''그래서 제가 여러분들께 다 해드렸잖아요.''' >'''여러분들 다 가능하시잖아요.''' >'''저희가 다 시뮬레이션 했다니까요!''' >'''여러분 가능성을 보고 하는 건데...''' >'''여러분의 운을 한번 믿어보시라니까요?''' >'''여러분 2만 원이면 저녁까지 드시고도 남아요.''' >'''다 드릴 순 없죠.''' or '''다 드리진 않을 거구요.''' >'''많이 하셨잖아요.''' >(점심, 저녁은) '''어차피 굶는 거구요.'''[br][[강호동]]: 감독님은 도대체 그 '어차피'라는 말을 왜 멋대로 정하세요? >(신입 PD 유호진에게) '''호동이 형 잡아! 호동이 형 잡아!'''[br][[강호동]]: 내 몸에 손대지 마! 내 몸에 손대지 마. >---- >유호진 피디가 신입사원이였을 시절 1박 2일 멤버들과 몰카를 한 에피소드에서 강호동이 몹시 화가난 연기를 하니 강호동을 말리라며 강요하는 연기.[* 엄청 얄미워보이고 웃기다는 반응이 많았다. 특히 한 댓글 왈: '''"가만 보면 나영석이 제일 나쁜 놈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수근]]: 감독님, 저희 아침밥 안 먹나요?[br]'''무슨 밥이요?'''[br][[이수근]]: 아침밥이요.[br]'''뭐라고요?'''[br][[이수근]]: 죄송합니다.[br]'''네.''' >---- >1박 2일 흑산도 편에서 아침밥을 요구하는 이수근에게 철벽을 치면서 한 대답. >'''이 산에 있는 도토리 19,700개 따기, 함안수박 1,970개 따기, 벌교꼬막 1,970개 캐기, 나주멜론 1,970개 따기, 계곡물에 입수 197번 하기.''' >---- >룰을 지키지 않은 강호동 일당[* 용돈을 가장 많이 남긴 팀이 이기는 미션으로, 강호동에게 '''본인 지갑''' 1회 사용권이 있었으나 지갑을 놓고 와서 PD 몰래 이수근 매니저의 지갑으로 총 19,700원을 결제했다.]에게 속은 걸 알게 되고 배신감에 충격 받은 나영석이 다음 벌칙 중 하나를 고르라면서 한 말.[* 은지원 왈, "감독님이 악에 받쳐서 읽어!"] >'''제가 한류스타입니까?''' >---- >신서유기 1에서 한류스타 5명과 사진 찍기 미션을 받은 이승기가 마지막 한류스타로 나영석의 사진을 보여주자[* 숙소로 들어오자마자 사진을 찍었는데, 피하려고 했지만 못 피하고 찍혔다. 강호동 왈, "눈치를 챘는데 운동신경이 안 좋아서 못 피했어."] 황당해하며 한 말.[* 하지만 결국 '''100% 깔끔하게'''라는 말과 함께 성공을 인정했고, 직후 '''"난 쓰레기다"'''라는 자막까지 달았다.] >'''되는 일이 없네!''' >---- >신서유기 8에서 멤버들이 퀴즈를 틀리자 행복해하면서 테이블의 음식 재료를 빼려고 하다가 실수로 애초에 재료를 안 갖다놨던 것을 알고 역정내며 한 말. 어록만 보면 부정적인 성격인가 싶지만 [[강호동]]을 비롯한 1박 2일 멤버들이 워낙 우기고 드러눕는데 선수들이라 저렇게 나오지 않으면 진행이 안 된다. 처음에는 강호동만 우기고 드러눕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나머지 멤버들도 강호동을 닮아가서 불리하다 싶으면 단체로 우기고 드러눕는다.[* MC몽 왈, "요즘엔 강호동 6명화가 되었어요."] 멤버들의 자기주장이 강하니 나영석도 강하게 나올 때는 강하게 나와야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다. 이승기가 성대모사했을 때 [[이용(가수)|이용]]의 노래 '사랑과 행복 그리고 이별'과 억양이 비슷해서 방송에서 이용의 노래와 합성하기도 하였다. "사랑이야"가 들어가는 구절을 "안 됩니다"로 바꾸었다. 자세한 건 [[https://tv.naver.com/v/15626717|그날 방송분(7분 25초부터)]] 참고. >그대 믿을 수 없어 애타는 마음이 '''안 됩니다!''' >그대 소중한 것을 모두 다 주는 게 '''안 됩니다! 안 됩니다!''' 2015년 9월부터 [[신서유기]] 연출을 맡으면서 새로운 유행어를 내놓았는데, 바로 '''끝!''' 여기엔 까만 화면에 크게 '''끝'''이라고 써진 자막이 필수다. 미션 실패와 동시에 촬영을 종료할 때 쓴다. 그렇다고 진짜 끝내진 않고, 보통 화면을 슬쩍 다시 보여주면서 뒤 사정을 보여주고 협상을 또 해서 미션 더하다가 끝난다. >'''아니 저기요! 며, 몇 분? 몇 초? 그럴 리가 없... 28분 33초?'''[br][[MC몽]]: 실내까지 다 보세요! 우리 너무 잘했어.[br]'''아니 그럴 리가 없...없어요.''' >---- >7인용 텐트를 30분 안에 다 치면 저녁 복불복 없다고 말했다가 복불복 준비로 잠시 다녀온 사이 멤버들이 진짜로 성공하자 벙쪄서 한 말. >'''어흐 여기 여기 아니에요? 에? 어디 어디? 어디? 이거? (땅파기)''' >---- >PD 혼자서 4분 안에 장뇌삼 캐오기 내기로 산 위를 전력질주한 후 --헉헉거리면서-- VJ에게 한 말.[* 이때 자막으로 PD의 정의가 등장했다. "프로그램의 제작자나 연출가를 이르는 말. '''가끔 땅을 파기도 함.'''" 나무위키에서도 [[PD(방송)|PD]]를 검색하면 이 짤이 나온다.] >'''그럼 여기 금 그어놓고 밖으로 나오지 마세요.'''[br][[은지원]]: 야 진짜 초딩이 따로 없네! 나초딩 와~ >---- >전스텝 야외취침을 걸고 내기에서 패배한 후 예상치 못한 비 때문에 실내에 있는 1박 2일 멤버들과 협상해보려다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한 말. >'''만약에 지면! 스태프 80명! {{{+2 입수!}}}''' >---- >스태프 80인분 밥차를 걸고 축구 내기를 했으나 패배한 후 이를 만회하기 위해 멤버들에게 족구 한 판을 더 부탁하면서 한 말.[* 이에 기겁한 스태프들이 황급히 나영석의 입을 막아보지만 뿌리치고 다시 나서서 '''붙어!'''하고 외치는 것이 압권이다.] >'''저도 버라이어티 감독을 오래 했잖아요. [[근자감|얼굴 보면 이런 거 개수가 나와요.]] [[안재현|얘]] 3개고요, [[규현|쟤]] 4개 쳐요.''' >---- >신서유기 2.5에서 촬영 종료를 걸고 공튀기기 미션을 제안하면서 한 말.[* 하지만 규현 혼자서 목표치를 넘어버리면서 그날 잡았던 촬영 스케줄을 죄다 접어야 했다.] >'''나영석''': '''모두를 위한 드래곤볼이 낫지! 어? 돈이나 밝히는 그런 사람 되고 싶으세요?''' >'''[[이수근]]''': '''네! 차 찍어 무조건! 포르쉐 2대 찍고 마지막 1개는 문상[* 룰렛에 있던 문화상품권과 동음이의어를 이용한 말장난] 갈게요!''' >---- >신서유기 4에서 송민호의 신들린 찍기[* 일명 송가락 사건.]로 포르쉐, 람보르기니 등등을 준비해야 할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한 말.[* 근데 이 역시 본인 포함 제작진이 자초한 일이라 이수근의 칼같은 대답에도 더 말을 꺼내지 못했다.] >'''그래, 자, 얘기해! 얘기하자! 얘기하는데! 장난치고 싶었어! 장난치고 싶었고!?[br]미안해요...! 사과할게요...''' >---- >위의 송가락 사건에서 송민호가 포르쉐에 이어 람보르기니까지 성공시키자 협상하려는 기세로 나오더니 바로 무릎을 꿇으면서 한 말. >'''제 자식은 이해(울먹)해요.''' >---- >위의 송가락 사건에서 자식들도 보고 있을텐데 이런 식으로 무효시키면 어떡하냐는 은지원의 말에 "제 자식은 제가 설득할게요"라고 하면서 한 말. >'''저는 가끔 말실수를 하거나 괜한 내기를 하여 크게 낭패를 볼 때가 있는데요.'''[br]'''여러분은 말을 하기 전에 상대가 누구인지 잘 살피셔서 저처럼 말리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 >위의 송가락 사건에서 [[잠깐만(라디오)|잠깐만]] 컨셉으로 넣은 나레이션. >'''스태프들이랑 오랜만에 엠티 갔다 생각하고. 촬영 하나도 안 해. 안 찍어!''' >출연진: ? 애애애애애애애애앵[* 이 장면 전에 멤버들을 말로 구슬려보려고 나영석이 이런 저런 말을 하는데 옆에서 계속 기계소리가 크게 들리자 이수근이 (기)개소리라고 애드립을 쳤다. 이후에 다시 나영석이 구슬리려고 --개소리를-- 하자 다같이 기계소리를 흉내내는 장면.] >[[강호동]]: 안 찍는데 왜 가냐?! >---- >신서유기 7에서 촬영 시작하자마자 용볼을 걸고 성공하면 즉시 촬영 종료를 걸었는데 성공해버린 멤버들을 다시 붙잡으려고 한 말. >{{{+2 '''100만 되면 바로 은지원, 이수근 씨 달나라 보내드리겠습니다.'''}}} >---- >'''나영석의 입방정 종결판.''' 채널 십오야에서 아간세 마지막 방송 종료 시까지 구독자 100만을 달성할 경우 공약으로 내걸었던 말. >'''사랑한다면 취소하세요.''' >---- >아간세 마지막 방송을 얼마 안 남기고 진짜로 구독자수가 100만 가까이 되어가자 급하게 구독 취소 독려 라이브 방송을 키고 한 말. 유튜브 최초 구독 취소 독려 캠페인이다. 그야말로 '''입방정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다. [[1박 2일]] 때는 [[승부사]]가 별명이었던 강호동 못지 않은 기세로 주로 멤버들의 리더인 강호동과 제작진의 리더인 나PD의 대결 구도가 조성되었다. [[1박 2일]]을 떠난 이후에도 나영석의 출연진 못지않은 승부욕과 습관적인 내기는 입조심, 말실수, 입방정 밈으로 이어져 거의 이제는 아이덴티티나 다름없게 되었다. 본인의 입방정으로 인해 역으로 당하거나 뒷일 생각 못하고 던진 내기, 약속, 공약 등으로 곤욕을 치르는 레전드 장면들을 양산하며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주는 식이다. 여담으로 한 대학 강연에서는 질의응답 시간에 어떤 학생이 '''송가락 사건 당시 솔직한 심정'''을 묻자, 웃기게 대답할지 진심으로 대답할지 잠시 망설이더니 "너무 기뻤다"고 답했다. "송민호가 거기 손가락을 찍기를 바라면서 거기다 동그라미를 그린 것이었다."고 밝히면서 살짝 놀란 학생들에게 당연한 것 아니냐고 답했다. '''아래는 대학 강연에서 이야기한 나영석의 대답.'''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너무 기뻤죠.''' 그가 거기 손가락을 찍기를 바라면서 거기다 동그라미를 그린 거예요. 당연한 거 아니에요? 제가 진짜 몰랐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것도 생각 못하면서 어떻게 피디를 얘기해요... 그 정도는 당연히 생각해야 되는 거고요. 다만 그런 거는 100%라는 확신은 없죠. '과녁에 이런 걸 하나 만들어보자. 혹시 못 찍으면 그냥 만드는 재미로만 가지만 혹시라도 쟤가 찍으면 대박이야.' 까지 짜고 가는 거예요. 그러면 쟤가 진짜 찍으면 어떻게 해 너 페라리 줄 거야? 라는 얘기가 나오죠 당연히. 보통 이런 결정은 언제 이루어지는지 아세요? 촬영 5분 전에 이루어져요. 이거를 기획 회의에서 해가는 게 아니에요. 신서유기 같은 촬영은 다 뭉쳐서 그 현장이 그냥 크리에이팅이에요. 근데 이것도 과녁을 그리다 보니까 민호가 잘 돈단 말이에요? '야 그럼 이거 작게 한번 해보자 페라리 써놔 람보르기니 써놔' 이런 식으로 하는 거예요. 왜냐하면 이런 건 옛날에 1박 2일 할 때도 했었어요. KBS 기둥 7개 걸고 하고 막 그랬어요. 그러다가 강호동 씨가 기둥 뽑아? 뽑아?! 막 그러고. 이런 재미는 늘... 이런 건 내기의 긴장감을 높여주거든요. 이건 우리 모두가 다 인정한 어떤 안에서의 재미인 거죠. 그 재미를 가지고 어떻게 해결을 할까 저들이 어떻게 재미를 뽑아낼까 시청자도 그런 데 관전 포인트를 두는 거지, '왜 람보르기니 진짜 안 사줘 나영석 양아치' 이런 건 아니니까 일단 써놓는 거죠. 써놓고 민호가 진짜 혹시라도 우연이라도 저기 도장 찍으면 진짜 재밌겠다라고 속으로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진짜 찍은 거예요. 그때 사실 방송에서는 너무 난감한 척했고 실제로도 난감하긴 했지만, 마음 한 켠으로는 어땠겠어요. ''''대박이다. 이 편은 굉장히 재밌게 떨어지겠다.''''라는 생각을 하죠."}}} >'''아 뭬zong이야?''' >---- >마포 멋쟁이에서 피오 옷장에 있는 메종 마르지엘라 옷을 보고 한 말. 자세하게는 사전 모임에서 피오 인스타그램에 있는 [[메종 마르지엘라]] 옷을 입은 사진을 보고 "아 메종?"이라고 알아본 나영석에게 놀란 송민호가 첫 촬영 때 "형 이거 알지 않아요?"하며 옷을 보여주자, 처음에는 못 알아보다가 나중에 알아보고 반갑게 "아 뭬zong이야? 뭬졍이구나 딱 봐도 뭬졍 느낌이더라구"했던 것. --패션 유튜브를 준비하면서 열심히 예습했다고 한다.-- 보통 이 브랜드를 줄여부를 땐 '마르지엘라'라고 부르는데 나영석은 계속 '메종'이라고 부르는 것이 또다른 웃음포인트다. >'''아니 그런 사람 아니었잖아요! 내가 이런 느낌으로 섭외한 거 아니었단 말이야.''' >---- >지구오락실 시즌1 1화에서 이영지 따라 급발진하는 안유진[* 이날 안유진은 "영석이형 왜 구랭..."과 "땡 안 했어! 넘어갔어! 그러니까 내가 수근이 형 했지!"라는 급발진 명언을 남겼다.]을 보고 당황하면서 한 말. >'''맨날 우리한테 와서 게임 내놓으라고 그러고! 아무 때나 와가지구 게임 내놓으라고 그러고! {{{+2 우리가 기계야?!}}}''' >---- >지구오락실 시즌1 2화에서 버스 안에서 게임 좀 달라고 독촉하는 지락이들에게 참가비를 요구하다가 급발진하며 한 말. >'''내...내가 350바트 줄 테니까~ 저기 갈 때까지는 그냥 조용히 가자.''' >---- >위의 상황에서 게임을 성공하고 용돈을 얻고 나서 실컷 세리머니를 한 뒤 "묻고 더블로 가자"는 이영지를 달래면서 한 말. 일명 '돈 줄테니까 조용히 해라' >'''복식으로 했는데 왜 몰라!''' >---- >지구오락실 시즌2 7화 예고에 등장한 장면. 복식으로 말해달라는 이영지의 요구에 맞춰 계속 복식호흡으로 퀴즈를 내다가 멤버들로부터 못 알아듣겠다고 항의가 들어오자 한 말. 이를 본 시청자들은 여고에 적응한 담임 혹은 짱구 2명 같다는 반응이다.[* 여담으로 7화가 방송되는 날 이 장면이 나오기를 기다리다가 예고편에서만 나오고 본방송에서는 나오지 않자 아쉬워하는 반응이 많았다.] [[뿅뿅 지구오락실]]에서는 오히려 출연자들의 텐션에 나영석이 말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