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당관계 (문단 편집) === 초반(우호적 관계) === 초반에는 [[나당동맹]]을 맺고 각각 고구려와 백제를 치기로 약속하고 그 계획을 실행하며, 668년 이전까지는 꽤 우호적인 관계였다고 할 수 있다. 645년을 나당연합의 시작으로 보는데, [[고구려-당 전쟁]]이 한창이었을 때다. 당은 신라와 [[백제]]에게 고구려의 남쪽 지방을 쳐달라 했으나, 백제는 이 부탁을 무시하고, 신라가 고구려를 공격하러 간 사이에 신라를 공격해 성읍을 빼았었다. 이렇게 백제와 당의 관계는 파탄이 나고, 나당 양국은 더 가까워져 650년 6월을 마지막으로 신라는 독자적인 연호 대신, 당나라의 연호를 쓰기로 해 당나라에게 조공하는 질서가 확립되었다. 남은 두 나라인 고구려와 백제는, 두 나라 모두 나당을 가까이 하지 않았기에 자연스럽게 느슨한 연맹을 성립한다. 645년과 650년 사이, 신라는 [[태종 무열왕|김춘추]]를 648년 사신으로 보내 의견을 같이함을 확인하고, 649년 [[고종(당)|당고종]]은 신라에게서 뺏은 영토를 돌려주고, 공격하면 당이 백제를 공격할 것이라는 경고를 보내 급속도로 가까워졌다. 660년, 모든 준비를 마친 [[소정방]]이 이끄는 당군과 [[김유신]]이 이끄는 신라군은 백제를 열흘만에 멸망시키고, 8년 뒤 수많은 전투 끝에 평양성을 함락시키며 [[고구려]]도 멸망시킨다. 이때까진 관계가 괜찮았으나 당이 한반도 정복의 야욕을 보인 이후 관계가 파탄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