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견 (문단 편집) ==== 반작용 응용 ==== 창날은 들고 다니거나 던질 수는 있지만 휘두를 수는 없는데, 이는 주인이 아닌 자의 휘두르려는 의지를 읽고 휘두르려는 반대방향으로 힘을 가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힘으로 인해 순백의 코끼리조차도 창날을 휘두르지 못했다.] * '''최강의 방패'''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칸덴티아를 막는 나견.jpg|width=100%]]}}} || ||<-2> '''{{{#ffffff 칸덴티아}}}의 공격을 막는 모습''' || 나견은 이를 이용해 창날을 속여 휘두르려는 의지만 가하고 힘을 주지 않았고, 이 반작용은 '''무려 최강의 기사인 그 순백의 코끼리의 공격까지 막아냈다.''' 상대의 행동을 예측/유도하는 나견의 눈썰미와 조합이 발군으로, 상대가 어디를 공격할지 미리 알고 거기에 갖다 대는 식으로 쓴다. * '''최강의 창'''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대검을 토막내는 나견.jpg|width=100%]]}}} || ||<-2> '''{{{#ffffff 가면무리}}}의 대검을 토막내는 모습''' || 최강의 방패의 공격버전. 첫 등장은 68화로, 73화에 그 원리가 나왔다. 원리는 무기가 "휘두르는" 동작에는 반발해도 그 이외의 동작에는 반발하지 않는 것을 이용해 무기를 속여 반작용 응용을 적용한 상태로 무작정 달려 찌르는 것. 우습게도 좌표 고정처럼 체공에 응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들고 낮은 절벽에서 뛰어봤다가 추락하면서(...) 발견했다. 위력은 이름이 아깝지 않은 수준으로, 휘둘러지는 걸 온 힘을 다해 거부하며 부숴지지도 않는 어처구니의 특성상 같은 나린기를 제외하면 그 어떠한 방법으로도 막을 수 없는 공격이 된다.[* 세계관 최강자 중 한 명인 칸덴티아도 어처구니의 반발을 이기지 못했다는 걸 감안하면 이 공격은 피하거나 빗나가거나 손목을 쳐내서 막는 전제를 빼고 위력만을 볼 경우 '''칸덴티아도 막을 수 없는 공격'''이라고 여길 수 있다. --물론 둘이 실제로 맞붙는다면 그걸 뺄 이유는 없다--] 68화에서는 루스의 도끼를 잘라내는 동시에 치명상을 입혔고, 72화에서는 가면 무리 한 명의 대검을 통째로 잘라버리고 옆구리까지 뚫어버렸다. 단점으로, 사용 중 어처구니를 속이는 데 온 신경을 써야 하는 탓에 집중력이 많이 필요해, 궤도 조절이 힘든지 명중률 자체는 낮다.[* 정확히는 맞추기는 잘 맞추는데 급소를 잘 못 노려서 치명타로 이어지는 경우가 적다.] 또한 나견 본인의 힘과 속도 자체에 영향을 주는 기술은 아닌지라 나견의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신체능력으로 기술을 맞춰야 한다. 이 탓에 공격을 먹이려면 여전히 머리를 굴려야 하니 화력은 채워졌어도 여전히 지능 플레이는 필요하다. 124화에서 이 기술을 사용해서 도깨비를 상대로 얼굴에 생채기를 냈는데, 도깨비가 이 기술에 맞기 전에는 어처구니 따위로는 생채기도 못 낼 것이라 독백한 것을 보면 공격력 만큼은 정말 최강의 창에 비견된다는 것이 밝혀졌다. 애초에 어처구니 자체만 해도 나린기이며, 그 나린기를 사용해도 상처를 못 주는 것이 도깨비인데, 최강의 창은 도깨비에게 명중만 한다면 타격을 입힐 수 있는 정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