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꼬치 (문단 편집) == 꼬치의 목적 == 꼬치의 주된 목적은 대개 거치대이다. 아래에서 보듯 대부분의 꼬치 요리는 [[구이]] 요리인데, 이는 대다수 꼬치 요리가 불판 없이 꼬치에 꽂은 채로 불 위에 올려 굽는 식으로 발전했기 때문에 그러한 것이다. 꼬치의 재질이 대체로 [[금속]]인 것 역시 이 때문으로, [[나무]] 같은 걸로 만들었다간 타버릴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금속 꼬치를 꽂으면 금속의 우수한 열 전도성으로 인해 안쪽까지 잘 익는 효과도 있다. 이런 목적의 꼬치들은 먹을 때는 '꼬치'라는 말이 무색하게 뽑아서 먹을 때가 많다. 어떤 경우에는 집게 목적으로 쓰이기도 한다. [[어묵]] 같은 것은 조리할 때는 용기에 담겨진 물로 끓이므로 거치대 같은 건 필요 없지만[* 엄밀히 말하면 그릇이 필요하지만, 어차피 끓이는 조리법상 물을 담을 그릇이 필요하므로 재료를 조리하기 위한 장치가 따로 필요한 것은 아니다.] 이 상태로 먹으려면 그릇이든 집게 같은 것이 필요하기에 꼬치를 꽂아서 손님에게 주곤 한다. 때문에 어묵 꼬치는 위 구이용 꼬치와는 달리 나무로 된 것이 많다. 여러 종류의 재료를 한데 묶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사실 한국의 [[산적(요리)|산적]] 같은 것은 꼬치를 꽂지 않고 구워도 무방한 구조이지만 다양한 재료를 섞어 한데 먹는다는 의미에서 꼬치에 끼운 것이라고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